울강아지도 돼지껍데기 좋아함. 삶아서 적당한 크기로 자른 다음 그냥 냉동실에 얼려둠. 매일 해동해서 조금씩 주면 잘 먹음. 건조시간 없어서 편하고, 쫄깃쫄깃 식감도 좋고 소화도 더 잘되고... 뼈간식은 삶지못하니까 건조를 하지만 돼지껍데기는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없을듯 함.
도대체 어디가 쉽다는 건지 싶음. ㅠ 댕댕이 먹는 게 가장 쉬워 보임. ㅠ 7키로 사다 놨는데 언제 쪽집게로... 식초도 없고 무서워서 세탁기 청소하려고 산 빙초산 좀 남은 걸로 일단 흉내만.. 손으로 만지지도 못하겠음. ㅠ 댕댕이 개껌 한번 만들어 주려다 인간 말종 오원춘이 된 느낌.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