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저는 3분 7초동안 초등학생 그 설렘으로 다시 돌아갔었습니다 눈물이납니다 솔직히 이거해주실줄 몰랐습니다 진짜 애정곡이지만은 들으면서도 이걸 어케 피아노로 살리지 싶었거든요 원곡 그대로 가면서도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선생님의 연주가 듣는사람에 마음의 뭔가를 건듭니다 이 곡 피아노로 이렇게까지 편곡한 사람 없었습니다 제가 졸라 찾아봐서 알아요 앞으로도 없을거에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캬!!!!!!! 오랜만이다 이 노래 ㅋㅋㅋ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그땐 신대륙으로 간다는 생각에설레고 그랬는데 ㅎㅎ 티켓도 그당시엔 만만찮은 메소여서 열심히 모은메소 아깝지않게하려 항상 발록을 피해 창고같은곳에서 숨어있었져 ㅋㅋㅋ 사람들도 그땐 배 많이타서 소소하게 얘기 나누는 재미가 있었는데 ㅋㅋㅋ 추억이네요 ㅋㅋ 그 아랫공간에서 포탈타면? 주황색?보석쪽으로 가졌엇는데 ㅋㅋ 연주 정말 좋네요 이것도 연습해야겠어요 항상 악보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염치없이 또 신청곡 부탁드리러 왔습니다 ... 이거 제가 저의 최애곡 투탑인 Upon the sky 과 루디브리엄행 배편에서 나오던 'Flying in a blue dream'중 하나 부탁드려서 해주신건데.. 선생님의 Upon the sky를 들을때마다 ‘만약 저 곡을 편곡해주셨으면 어떤 곡이 나왔을까’란 생각을 매번 합니다... 일년넘게 하고있어요....앞으로도 계속 할거같아서 고민하다 염치불구하고 신청 남겨드립니다.. 혹여나 편곡의 느낌이 오고 시간이 되신다면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상에서 아주 잘 듣고있습니다. 누워서 눈을 감고 들으면 아직도 마음이 일렁일렁거립니다. 감기조심하시고 늘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