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분은 한심하다 소리를 들으면 안됨.. 진자 너무 없이살고 밥한끼 제대로 못챙겨 먹어서 도와달라 하는데 너무 많은 아이를 낳으면 그런말 듣기도 하지만..누구보다 열심히 아이들을 위해서 애들도 다들 밝아보이고 저렇게 아이들 자라게 하는게 대단하고 멋짐..지금쯤 아이들 많이 컷겠네요 !
애 한둘 낳고도 이혼해서 지가 안키우겠다고 도망치는 부모나 친자식 버리는 부모 혹은 보육시설에 맡겨두고 안찾아오는 부모 등등 보단 백배천배 나으니까 욕하지마세요. 책임을 안지시는것도 아니고 최선을 다해 키우시는데 이미 낳은아이 욕해서 뭐합니까 응원해줘도 모자를판에. 사람들이 진짜 못됐어. 남들은 모르는 자기만의 사정이 있는겁니다.
가장 힘든 일이자 위대한 직업이 엄마입니다ㅠㅠ 그리고 댓글중에 뭐 저렇게 애를 많이 낳았냐 무책임하다라고 했는데 그럼 님들은 애를 낳아서 키워보셨나요?? 원해서 낳은 것도 아니고 하늘이 맺어주셔서 그런 건데, 그리고 그 와중에 애들 뒷바라지 하느라 힘들지만 뿌듯하다는 어머니의 표정 안 보이는가요? 제발 좀 남 일에 함부로 평가하시지 마시길. 본인 일이나 잘하세요
아이들이 하나같이 예쁘네요 :) 어머님이 자녀 한명씩 소개할때마다 웃음 지으시는 모습에서 애정이 듬뿍 묻어납니다.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엄마의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들이 자기 역할을 훌륭하게 해내며 서로에게 그리고 사랑하는 엄마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줄것 같습니다. 이 시절을 추억하며 웃음지을 날이 올거에요. 육남매 가족 화이팅!!
여기 댓글들 ㅈㄴ 모순적이다ㅋㅋㄱㄱㅋ왜이렇게 많이 낳았냐고 한심하다는 사람들 개웃기네ㅋㄱㅋㄱㅋㅋㄱ진짜ㅋㅋ 그럼 남편이랑 같이 애 만들어놓고 형편 안되니 안낳아야하니까 그래서 낙태 하면 애꿎은 저 아주머니 욕만 처할거면서ㅋㅋ 태아 생명인데 왜 죽여요? 이ㅈㄹ할거 뻔히 보임
몇 명을 낳아서 기르는건 본인의 선택임 남이 뭐라고 해서 될 일이 아니야 싸지른자의 최후라고? 당사자가 불만없이 만족하는 삶이라면 당신이 그런 말 할 자격이나 있나? 아동학대는ㅋ ㅋ 무슨 저런 엄마보다 심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당신들보다 애정 넘치는 가정에서 클테니 걱정하지 말라구
진짜 멋지다...머리가 좋으시니까 어려운 일도 도구를 활용하기 쉽구나 그리고 부업만으로 애들까지 신경쓰고 너무 멋짐 그 자체임 저거 보고 한심하다는 인간이 더 한심해 저러한 어머니들이 있기에 새 나라 아이들이 커서 어른으로서 올바르게 크는건데 앞은 볼줄 모르네 머리가 멍청해서 멋진걸 볼 줄 모르나 보다 불쌍하기도 해라
지원금은 양육비에 비하면 새발의 피도 안 돼죠. 지역마다 기준과 지원규모도 천차만별이라 지역차도 심하구요. 부산을 예로들면 다자녀 지원금은 셋 째부터 주는데 한 달에 10만원주고 12개월 지나면 끝입니다. 이 돈으로는 가사도우미 한 명도 못 구하죠. 이름 밖에 없는 지원금이나 다름없어요.
나도 처음에는 돈도 없는데 자식을 왜 많이 낳았지 했는데 일단 본인이 책임 지고 있고 형제자매는 많을 수록 좋음... 서로 의지 할수 있고... 저기 나오는 애들 가난해도 예의 바르고 의젓한데 뭘 더 바람... 어머니가 바르셔서 애들 잘키우실 거임.... 자식들을 위해 고군분투하시는 어머니임.
이미 태어난거 왜 낳았냐 욕하는건 의미 없을것 같지만 나같으면 부모님 원망하는 마음도 조금있을것같다 다른애들이 다 하는거 못할고 살아갈 확률이 높으니까...애들 다 다니는 학원 인강 이런것도 못들을거고 대학도 국립대말고 사립인곳은 꿈도 못꿀거고 전장 받고 다닌다해도 다른애들같으면 전장안받고 더 높은대학갔을수도 있을텐데...또 부모님도 계속 일하고 동생들도있으니 빨리 취업해야겠다는 부담감도ㅠㅠ 화목한 가정이니 행복은 하겠지만 부담감이 너무 클것같고...부담감이 커질수록 행복보다는 원망도 하게될것이고
저거 직접 해본 사람으로서 오래하면 눈 엄청 나빠지고요. 애들도 있어서 아마 밤 되시면 스탠드만 켜시고 하실거 같은데 12~13년동안 하셨으면 그동안 떨어진 시력이 얼마나 될지 상상도 못하겠네요. 그나마 저렇게 한개에 알이 많이 들어가는걸 하셔서 낫지. 개수만 많은데 알 들어가는건 몇개 없는거 하시면 그거 일일이 본드채우고 큐빅 넣는게 일입니다. 아버님이 안 계시는데 애들은 많고 어머니가 필요한 시기에 큰애만 믿고 나가서 일을 하는게 얼마나 힘든지는 알고 댓글에 그렇게 쓰신건지.. 참.. 3년전 댓글들이 눈에 띄는거보면 오래된거 같은데 애들 잘 컸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