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4화 중후반 스피드 스타즈:엑?!! 이츠키:타쿠미가 저 타카하시 케이스케를 이겼다?! 거짓말이죠? 믿을수가 없어요.. 저 멍청한 타쿠미가요? 그게 저녀석.. 86도 몰랐다구요 -타쿠미의 드리프트에 놀라고 중계맨(?):ㅁ..뭐야 저 86!! 엄청난 속도로 꼬리를 흘리며 파고들어서 그대로 엄청난 속도로 빠져나갔어!! 언제 따라붙어도 이상하지 않아 보는 쪽이 더 오싹하다!! 케이스케:윽?! 따라잡혔어?! 어떻게 된거야.. 머리가 이상해지는 느낌이야.. 제길..!! 타쿠미:음? 커브 출구의 시작은 비슷하지만 직선에서 차이가 나.. 조금이라도 직선이 길면 간격이 벌어져 중계맨(?):여기는 스케이트 링크 앞의 직선로! 지금 두대가 통과했다 케이스케가 쫓기고 있어.. 아키나의 86이 엄청 빨라 또 다른 중계맨(?):정말이야? 케이스케의 FD가 거기까지 쫓긴 적은 없잖아! 스피드 스타즈:흐흐흐흐... 이케타니:오옷.. 소름돋는다... 중계맨(?)여기 직선로에서 다시 벌려놨지만 이 앞의 헤어핀이 계속된다면 조금 위험할지도 몰라 후미히로:들었어? 료스케 료우스케:오산.. 이였어 아키나에 이정도의 실력자가 있을 줄이야.. 갤러리들 중 한명:굉장한 돌입이다 저렇게 저돌적으로 파고드는 녀석은 처음이야 공포감이란게 빠져버린거 아니야? 케이스케:직선로에서는 내가 빨라.. 그런데도 따라온다는거는 코너에서 지고 있다는건가?! 파워가 낮은 차에게 몰리다니.. 레이서로서 최대의 굴욕이야! 그런건 죽어도 인정하고 싶지 않아!! 타쿠미:(우리 빌어먹을 아버지.. 저 차를 앞지르지 않으면 이겼다고 인정하지 않을거야.. 하는 수 없지 그걸 할까.. 가솔린 가득이 걸려있으니까.... 시도할 포인트는.. . . 이 앞의 5연속 헤어핀 커브다!) +그리고 Rage Your Dream.. -1기 9화 초반 이케타니:5, 4, 3, 2, 1..go!! 이츠키:32가 앞섰다!! 이케타니:그치만 타쿠미도 나쁘진 않아! 료우스케:안전벨트 잘 매 둬 -FC 참여 갤러리(1):FC다.. 갤러리(2)타카하시 료우스케가 나섰어 갤러리(3):저 두대를 따라갈건가봐!! +(그러고 보니 이갤러리3으로 적은 사람이 이츠키인가요? 목소리가 닮았었던 기억이 나는데.....) 갤러리(4):어떻게 된거야 갑자기 3색 갤러리(5):슈퍼배틀이 되는건가..! 갤러리(6):갑자기 군마 최속 결정전이 되는거냐!! 타쿠미:(응? GTR 드라이버.. 끝까지 밟고 있지 않아.. 나를 기다리는건가..) 나카자토(:스트레이트에서 따돌리기에는 아깝잖아.. 나는 배틀을 원한단 말이다 진짜 시작은 코너를 진입하고 나서부터다) 케이스케:나카자토 녀석.. 일부러 속도를 줄여서 86을 기다리고 있잖아.. 료우스케:그 여유가 후반에 목을 죄이지 않으면 다행이겠지.. 중계맨(?):왔다 제 1코너 3대가 나란히 달려오고 있어!! 유이치:굉장해.. 분타가 말한 대로가 아닌가.. 나카자토:?? 뭐냐 저건.. 웃기고 있군..저런 오버액션으로 이 나를 따라올 수 있을리가 없어.. 타쿠미의 드리프트 후 (개인적으로 이 드리프트 장면 좋아합니다ㅎㅎ) 료우스케:이렇게 보고있으니 정말 예술이군.. 거의 카운터를 주지 않는 4륜 드리프트야.. 저게 얼마나 대단한지 알겠어? 저녀석은 86이라는 차를 한계에서 자기의 손,발 처럼 쓸 수 있는거야 나도 저 정도까지는 FC를 컨트롤하지 못 하고 있어... 감동적이군.. 케이스케:하지만 서서히 나카자토와 간격이 벌어지고 있어... (이 배틀.. 이기지 못 하는 건가...!) 나카자토:(이거다..이 느낌 온 몸의 피가 끓어오르는 듯한 이 긴장감!! 이거야 말로 배틀이다.. 끝까지 겨뤄보자고..! 어디까지 쫓아 올 수 있을까!!)
이노래가 참 신기한게 90's를 여러가지 의미로 해석할수 있음. 1. 1990년대를 질주하고있다. 2. 1990년대에서 2000년대로 향해 달리고있다. 3. 90km/h로 달리고 있다. 4. 90mph로 달리고 있다. 이 음악이 나올때 86의 속도계가 140~145km/h(88~90mph)를 가리켰으니 애니 한정으로는 90마일로 달리고있다, 90년대를 달리고 있다 두가지 의미로 해석이 되지않을까 싶어요. 물론, 노래 가사만 생각하면 1990년대를 질주한다는 해석이 더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