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라이브로 봤는데 김택용 진짜 잘한다고 느꼈어요. 815에서 질럿 뛰어다니는거 이성은 임요환 경기 빼고 나머지는 다 기억나네요. 이성은 임요환 이성은이 이기고 김택용 박영훈 김택용이 질럿 많이 뽑아서 이기고 이성은 김택용 승자전 개척시대에서 조이기로 이성은 스타리그 진출 임요환 박영훈 패자전 2배럭 타이밍 성큰뚫기로 최종전 가고 최종전 임요환 김택용 러쉬아워에서 fd 하다가 막히고 졌던 것 같은데 재밌었죠
그 당시 리얼 프로게이머로 서경종도 주목받았지만 염보성도 어렸기에 주목받았음. 그런 중학생 선수가 그 당시 연봉탑10 선수들인 박정석, 김준영(연봉은 낮음), 홍진호, 조용호, 강민을 때려잡고 스타리그 4번시드를 획득한게 대박이었지. 그당시 4번시드 위상도 장난아님(2004년부터 4번시드: 서지훈, 임요환, 조용호, 송병구, 오영종, 전상욱). 하지만 임요환선수가 예선 떨어지면서 4번시드 의미 없어졌지
김택용이 빵뜬시점 부가설명) 2006 아이스테이션 듀얼토너먼트 c조 1경기 이성은 vs 임요환 이성은 승 2경기 김택용 vs 박영훈 김택용 승 승자전 이성은 vs 김택용 이성은 진출 패자전 임요환 vs 박영훈 임요환 승 최종전 임요환 vs 김택용 김택용 진출 김택용 처음 스타리그진출, 이경기 이후 임요환은 영원히 스타리그진출 실패.. 세대가 바뀌어가는 상징적인 경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