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 전세사기 피해자입니다. 당해보니 알겠더군요 인간은 남의 고통에 무감각하다는 것을요. 스스로 잘 이겨내지 못 하면 내일 뜨는 해는 못 보는 겁니다. 다른 사람이 도와줄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부터가 스스로 독을 먹는 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부디 가족과 믿을 만한 친구들을 의지하시고 그마저 없다면, 스스로.. 함께 병든 친구들이 있다는 사실 하나만 한켠에 기억하고 스스로 이겨내는겁니다.
아뇨 반대입니다. 남들이 내 고통에 관심이 없으니 혼자 이겨내라고 말할 것이 아니라 서로의 고통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해야 합니다. 한국이 유난히 심하죠. 천민자본주의에 이기주의와 구분하지 못하는 개인주의. 그 누구도 인간은 혼자 살 수 없어요. 그럼에도 혼자 이겨내야하는 사회라 한국이 여기까지 온거에요. 자살율 1-2위에 출생률 최저. 누구나 각자의 전쟁터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돈이 많든 적든 가족이 있든 없든 그 누구도 천국같은 삶에서 살지 않아요. 서로 조금 더 공감해주고 이해해주는 사회가 되면 좋겠어요.
전 아직 고등학생 1학년 입니다. 중딩 때부터 혼자 살았어요 악으로 버텨 왔는데 학생이라 지원 받을수 있는 것과 할수 있는 일도 제한적 입니다. 코로나로 더욱 힘들어 졌습니다. 국가가 조금의 지원이라도 더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지원도 커트라인이 좀 높아 지원도 힘듭니다.. 청년 고독사가 조금이라도 나아지면 하는 마음 입니다. 다들 오늘 하루 라도 행복한 하루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안락사를 만들면 지금보다 훨씬 많은 생들이 사라질 것 같아요.. 그리고 안락사를 해주는 사람도 정신이 피폐해질 것 같아요 ㅠ 나랏님들 세금 일정 감면해주고 기부 유도하고 그 기부금으로 임대 아파트 세우고 근처에 공단세우고 살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는 젊은이들 일하게 해주고 조금 저렴히 월세 내고 살게 한다던가 그럴 순 없겠죠? 너무 꿈같은 얘기일까요 ㅠ
인생의 살아갈 자신의 이유를 찾아봐야하지 않겠습니까? 난 무엇을 해야하는가? 라는 질문보다는, 난 무엇을 할수밖에 없는가?를 묻는것이 더좋습니다. 인간은 그자신이 모를뿐. 인간의 생명자체에는 인간스스로의 생각이 얕게 느껴질정도로 깊은 지혜를 품고있습니다. 스스로 가치판단해서 함부로 대할만큼. 인간의 목숨은 하찮지 않습니다. 만약 하찮다고 말하는인간들은 무지함. 무식함. 자신을 배우지 않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알량한 생각으로 자신의 목숨을 저울질하지만, 그의 목숨은 그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거대한 우주의 원리를 가지고있습니다. 인간의 우울함, 인간의 절망감, 인간의 고통, 인간의 즐거움, 인간의 쾌락, 이모든것을 관통하는것은 인간의 생명성. 인간의 자유. 그리고 인간의 죽음. 애초에 태어났기에, 생각을 할수있는것입니다. 자신이 만들어낸 도구인 생각이 자신의 시작이자 근원인 생명을 공격하는것은 해괴합니다. 생각은 생명활동이 있기에 가능한 것. 근데 그 생각이 어찌 감히, 어떻게 자신의 목숨보다 더높은 위치에 존재할수있단 말입니까? 이것은 착각일뿐. 인간은 자신의 목숨의 소중함을 알아야하며, 이를 위해서는 먼저 호흡을 내쉬며, 1분1초 자신을 둘러싼 세상의 변화에 집중해보시기 바랍니다.그리고 내면의 변화에도 집중해보시고, 그이후 글을 써보시기 바랍니다. 인간의 모든생각은 일정한 논리판단이며, 이것은 언어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 언어를 종이에 써보고, 그것을 분석하다보면, 자신의 논리, 자신을 찌르는,고통스러운생각이 자신이 만들어낸 하나의 텍스트임을 알게될것이며, 그것이 그저 내머릿속의 논리적 생각. 그것도 오류적 생각임을 알게될겁니다. 우울할때는 글을써보시기 바랍니다. 대신에, 하나의 문장"나는 ~~~서 우울하다"라는 문장을 쓴 이후, 왜?라는 질문을 반복해보십쇼. 여러분이 자신을 부정하는 그 생각의 힘이라면, 왜?라는 질문도 그에너지를 이용해서 할수있습니다. 자신을 끊임없이 상처입히는것이 가능하다면, 그반대라고 불가능한것은 아니지요.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신기하게 느끼는게 한국은 길거리에서 장애인이 안보여서 한국에는 장애인이 없는거 같답니다. 실제로는 장애인이 없는게 아니라 이동이 불편해서 못나오는 거죠! 지금 소득 양극화가 프랑스 혁명 때보다 더 높다고 합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다 입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어느 사회 학자가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한국인 청년 유튜버가 자전거로 미국 횡단 하는데 미국인들은 수시로 차들이 서서 한국인에게 "뭐 필요 한거 없냐?" 고 물어봐주고, 먹을거 주고 , 자전거 고장나면 자기 시간 들여서 같이 고쳐 주더군요. 또는 캠핑장 , 숙박시설 , 수리점 까지 공짜로 태워 주는 사람 널렸구요. 어떤 미국인은 자기 집에 재워 주고 식사 대접 하기도 하고 , 어떤 미국인은 편의점에게 계산 하려니까 자기가 대신 계산해 주면서 자전거 여행을 응원 해주더군요.!! 이 유튜버가 한국에서 자전거 여행 할때는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 없고 외로웠다고 합니다
1년도 체 되지 않은 기간인 얼마 전, 정말 아끼던 동생이 생활고에 시달리다 죽었습니다. 정말 정말 아끼고 혹여나 불안해서 매달 20만원씩 빌려줬는데 본의아니게 본인도 미안함이 죄책감으로 변했나봅니다. 이후 유서를 통해 가족에게 돌려받았지만 여전히 마음이 아파서 쓰질 못하고 있네요… 하루 빨리 제 자신이 괜찮아지길 빌어봅니다. 많이 힘들지만 저도 열심히 버텨보고 있습니다. 같은 90년대생들 그 외 모든분들 화이팅입니다!!
그 느낌을 언제부터 강요했나하면 2000년대 중반 야당이 정부가 잘못해 청년들이 나락에 빠졌다고 정부 공격하며 일베를 애국청년이라 부추기면서 시작했음 07년엔 살려주이소 청년이 나와 "현 정부 때문에 청년이 힘드니 우리 이명박 후보를 뽑아달라"고했으며 당시 실제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20대에서 수구후보에 많은 표가 나왔음 이후 여야 가리지 않고 청년을 정치적으로 이용해 "청년이 불쌍하다" "청년이 불행한건 누구탓이다" 이러면서 표를 얻는 용도로 이용해먹었고 청년들은 진짜 자신들이 불행한줄 알고 우울증에 빠져버렸음 청년들이 잘살고 싶으면 더이상 정치인에 놀아나지 말고 정치인들에게 "우리는 알량한 청년혜택 거부한다! 우리는 불쌍한 대상이 아니다! 구조적 문제를 바꿔라!"하고 투쟁하면 됨 그런데 현실은 정치인들이 원하는대로 우리 불쌍하니까 돈좀 주세요 이러고 자빠졌음 이런식으로 가면 10년 20년 후에도 마찬가지일게 뻔함
96년생이고 20년 넘게 친부로부터 강제추행, 폭력, 협박, 성희롱 당해왔습니다 유치원~고등학교 내내 따돌림 당해왔습니다 집에선 아버지한테 당하고, 학교에선 애들한테 당해왔던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2022.8.20 견디기 힘들어서 친부를 고소했습니다 2023.8.20 돼면 경찰에 신고한지 1년 돼는 날인데 아직도 재판 기일이 안 잡혔어요 2023.5월에 기초생활수급권자 신청해뒀지만 아직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2023.3월 말 경에 Lh긴급주거지원으로 집에서 탈출했습니다 저는 독립이 아니라 탈출입니다 알바, 취업을 많이 알아봤지만 다들 말하는 게 ''경력이 없으니까 다른 곳에서 경력 쌓고와라''이런 반응 뿐입니다 매일 밤마다 악몽 꾸는데 죽고싶어요 그만 살고 싶어요 버틸 이유를 모르겠어요
무슨 말을 해드릴 수 있을까요. 님에게 어떤 말이 님이 살아가는데 힘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세상 더 살아간다고 행복한 순간이 온다고 장담할 수도 없고, 세상에 의지할 곳이 없을 때 정말 외롭고 쓸쓸하고 고통스러웠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은 생명이기에 살아갈 가치가 있어요. 님은 우주를 이루고 있는 원자로 구성되어있죠. 말 그대로 님은 저 하늘에 별로 만들어진 존재에요. 인간이 살아갈 100년에 비하면 정말 영겁과도 같은 기간동안 아무것도 아닌 단지 무생물이었다가 지금 님이 된거에요. 정말 특이하고 특별하고 이상한 순간인 님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고 가치있는 생명이에요. 살아간다고 반드시 행복한 나날이 올 것이라고 보장은 못하지만 그럼에도 지금까지 불행한 삶을 살아온 님이 더 살아서 조금이라도 행복해질 가능성이 있다면 그 행복을 맛볼 가치는 님에게 충분할 거에요. 인간은 수많은 불행으로 점철되었지만 순간의 행복을 위해 살아가는 존재잖아요? 살아간다면 어떤 일이 생길지 몰라요. 제 말이 님의 삶에 도움이 되고 기억되고 의지가 될 만한, 그런 문장들이었으면 좋겠네요. 님의 앞길에 행복이 있길 바랄게요.
너무 힘드시겠어요… 제가 겪어보지 않은 일들에 감히 무어라 말을 건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놓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댓글 하나 남깁니다 저 또한 우울증을 앓았고 약도 먹어보고 심리치료도 몇 년을 받아봤는데요 사실 꼭 살아야한다, 대답은 못하겠어요 그 말 자체가 너무 힘든 상황의 사람들에겐 오히려 무력하게 만드는 말일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치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행한 일들이 지난날의 당신을 집어삼켰다 해도, 앞 날에 ‘살아있길 잘했다’하는 순간이 올거라고 믿습니다 그러다가도 또 다시 죽고싶을때가 찾아오지만 내가 살아있음을 느낄 때 삶에 다시 감사하게 되고 무엇보다 버티고 있는 자신에게 감사하게 되는 날이 올거라고 믿어요 저는 그랬거든요… 작성자분이 자신의 인생을 많이 위로해주고 다독여준다면 그래도 힘이 좀 될거예요 잘 버텨왔다고 고생했다고.. 작성자분이 지금 그렇게 생각하는게 힘들다면 세상 어느 한 곳에서 당신을 응원하는 누군가가 있다는 걸 믿어주세요 당신이 지금 힘든 상황이더라도 미래에는 달라질 수 있어요 당신이 살아있다면… 지금껏 여러가지 도전하고 자신을 지키기 위해 살아온 작성자님, 미래엔 분명 피어날겁니다… 언젠가 어디에선가 각자의 고통을 안은채 우리는 만날지도 모르기에, 이 또한 우리가 살아있다는 가정하에 바랄 수 있는 희망이기에 저와 더불어 작성자님의 인생을 격려하고 응원합니다 살아가면서 살아야 할 이유를 우리는 찾아낼 수 있을거예요
인생의 살아갈 자신의 이유를 찾아봐야하지 않겠습니까? 난 무엇을 해야하는가? 라는 질문보다는, 난 무엇을 할수밖에 없는가?를 묻는것이 더좋습니다. 인간은 그자신이 모를뿐. 인간의 생명자체에는 인간스스로의 생각이 얕게 느껴질정도로 깊은 지혜를 품고있습니다. 스스로 가치판단해서 함부로 대할만큼. 인간의 목숨은 하찮지 않습니다. 만약 하찮다고 말하는인간들은 무지함. 무식함. 자신을 배우지 않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알량한 생각으로 자신의 목숨을 저울질하지만, 그의 목숨은 그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거대한 우주의 원리를 가지고있습니다. 인간의 우울함, 인간의 절망감, 인간의 고통, 인간의 즐거움, 인간의 쾌락, 이모든것을 관통하는것은 인간의 생명성. 인간의 자유. 그리고 인간의 죽음. 애초에 태어났기에, 생각을 할수있는것입니다. 자신이 만들어낸 도구인 생각이 자신의 시작이자 근원인 생명을 공격하는것은 해괴합니다. 생각은 생명활동이 있기에 가능한 것. 근데 그 생각이 어찌 감히, 어떻게 자신의 목숨보다 더높은 위치에 존재할수있단 말입니까? 이것은 착각일뿐. 인간은 자신의 목숨의 소중함을 알아야하며, 이를 위해서는 먼저 호흡을 내쉬며, 1분1초 자신을 둘러싼 세상의 변화에 집중해보시기 바랍니다.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신기하게 느끼는게 한국은 길거리에서 장애인이 안보여서 한국에는 장애인이 없는거 같답니다. 실제로는 장애인이 없는게 아니라 이동이 불편해서 못나오는 거죠! 지금 소득 양극화가 프랑스 혁명 때보다 더 높다고 합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다 입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어느 사회 학자가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한국인 청년 유튜버가 자전거로 미국 횡단 하는데 미국인들은 수시로 차들이 서서 한국인에게 "뭐 필요 한거 없냐?" 고 물어봐주고, 먹을거 주고 , 자전거 고장나면 자기 시간 들여서 같이 고쳐 주더군요. 또는 캠핑장 , 숙박시설 , 수리점 까지 공짜로 태워 주는 사람 널렸구요. 어떤 미국인은 자기 집에 재워 주고 식사 대접 하기도 하고 , 어떤 미국인은 편의점에게 계산 하려니까 자기가 대신 계산해 주면서 자전거 여행을 응원 해주더군요.!! 이 유튜버가 한국에서 자전거 여행 할때는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 없고 외로웠다고 합니다
십여년전 대학교 다닐때 일입니다. 학교에 안가는 날은 일용직(노가다)나가서 생활비를 벌어야 했습니다. 일하러 가는데 아는 후배를 만났는데 얼마나 창피하던지. 가끔 일끝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되면 저도 모르게 고개가 절로 떨궈졌습니다. 정말 저도 절망적이었습니다. 답이 없다 싶어 이 악물고 일년을 주간에는 학교 야간에는 택배 상하차해서 돈모아서 워홀로 시드니에 와서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세상이 말하는 성공이라도 하기에는 뭐하지만 아이들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돈에 쫓겨사는건 마찬가지지만 어느정도 마음의 여유는 찾았습니다. 국가가 나서서 청년들의 기본권을 보장해 줘야 합니다. 아니면 그 국가를 떠나야지요.
@@bkkang5210 인생의 살아갈 자신의 이유를 찾아봐야하지 않겠습니까? 난 무엇을 해야하는가? 라는 질문보다는, 난 무엇을 할수밖에 없는가?를 묻는것이 더좋습니다. 인간은 그자신이 모를뿐. 인간의 생명자체에는 인간스스로의 생각이 얕게 느껴질정도로 깊은 지혜를 품고있습니다. 스스로 가치판단해서 함부로 대할만큼. 인간의 목숨은 하찮지 않습니다. 만약 하찮다고 말하는인간들은 무지함. 무식함. 자신을 배우지 않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알량한 생각으로 자신의 목숨을 저울질하지만, 그의 목숨은 그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거대한 우주의 원리를 가지고있습니다. 인간의 우울함, 인간의 절망감, 인간의 고통, 인간의 즐거움, 인간의 쾌락, 이모든것을 관통하는것은 인간의 생명성. 인간의 자유. 그리고 인간의 죽음. 애초에 태어났기에, 생각을 할수있는것입니다. 자신이 만들어낸 도구인 생각이 자신의 시작이자 근원인 생명을 공격하는것은 해괴합니다. 생각은 생명활동이 있기에 가능한 것. 근데 그 생각이 어찌 감히, 어떻게 자신의 목숨보다 더높은 위치에 존재할수있단 말입니까? 이것은 착각일뿐. 인간은 자신의 목숨의 소중함을 알아야하며, 이를 위해서는 먼저 호흡을 내쉬며, 1분1초 자신을 둘러싼 세상의 변화에 집중해보시기 바랍니다.그리고 내면의 변화에도 집중해보시고, 그이후 글을 써보시기 바랍니다. 인간의 모든생각은 일정한 논리판단이며, 이것은 언어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 언어를 종이에 써보고, 그것을 분석하다보면, 자신의 논리, 자신을 찌르는,고통스러운생각이 자신이 만들어낸 하나의 텍스트임을 알게될것이며, 그것이 그저 내머릿속의 논리적 생각. 그것도 오류적 생각임을 알게될겁니다. 우울할때는 글을써보시기 바랍니다. 대신에, 하나의 문장"나는 ~~~서 우울하다"라는 문장을 쓴 이후, 왜?라는 질문을 반복해보십쇼. 여러분이 자신을 부정하는 그 생각의 힘이라면, 왜?라는 질문도 그에너지를 이용해서 할수있습니다. 자신을 끊임없이 상처입히는것이 가능하다면, 그반대라고 불가능한것은 아니지요.
99년생.. 나랑 동갑에 나도 주방이랑 침대가 바로 앞에 있는 원룸에 사는데 정말 너무 공감이 된다.. 가족들한테 말 못하고 친구들한테도 말 못하는 저 ….사정 나도 1인 가구에 직장내 괴롭힘 피해자인데도 회사에서 부당해고당하고 가해자들이 거지같는 소문내서 취직도 다시 못하고 혼자 낑낑대면서 뭐라도 해보려고 발버둥 치는 내가 너무 싫고 정말 이 사회가 너무 힘들다 …
@@NA-vt8et 헐,. 아침부터 너무 감사합니다 저같은 사람이 뭐라고 이런 따뜻한 말씀을 해주시다니... 얼굴 한번 뵙지 못한분에게 이런 소중한 말을 들을수 있다는것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잘 버티며 살아볼게요 이 소중한 말 평생 잊지 않고 마음속으로 생각 하며 힘든일 있을때마다 생각하면서 살아가겠습니다.. 저에게 소중한 말 한마디 해주셔서 감사해요 ..
90년대생이에요 지방에서 살다 대학 오고 조금 더 넓은 세상에 나와보니 멋있고 똑똑하고 잘난 사람들은 너무나 많고.... 초라하고 못난 내 자신이 싫어 회피하고 도망치다 보니 나이만 먹고... 너무 높은곳만 바라보다보니.. 하나둘씩 포기하다보니 그래도 죽는것보다는 사는게 낫겠더라구요. 사실 죽을 용기도 없어요. 그냥 살아보려합니다..
20대중반 남자입니다. 저도 잘난거 없고 대학교 이후 사회생활 시작하면서 2년 가까이 부모님 도움없이 살았고 가끔 용돈이나 생신선물로 현금 드리고 있습니다. 청년들을 위해 정부에서 도움준다고 혜택있다고해도 집도 사기 힘들고 취업도 잘 안되고 정말 힘든시기인거 저도 공감합니다. 하지만 계속 절망하고 죄책감에 휘말려서 나쁜생각 하기보다는 취업전 알바하면서 일자리 알아보거나 해야 소득이 발생해 금전적으로 덜 힘듭니다. 제 친구도 2년 넘게 쉬어서 제발 알바라도 해라... 단기 공장알바라도 해라 백날 말해도 달리지는게 없었습니다.. 올해 들어서 다른 친구들때문에 바뀐것도 있고 금전적문제때문에 사연이 있어서 취업한게 있긴한데 지금 취업해서 다른친구들처럼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꼭 대기업이 아니더라도 기술직 또는 중소기업도 나쁘지 않습니다. 상여금 성과금 주는곳도 많습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취업되시길 기원합니다! 파이팅!!
와 그 많은 댓글 중에 상식적인 생각을 쓴 유일한 글이라니. 왜 노오~~~력이 나쁜건가요? 돈버는게 쉽나요, 글 쓴 분 처럼 열심히 일 할 생각은 안하고 정부에게 좋은 일자리에 지원금에 아파트 까지 달라느거죠? 여기 사회주의 국가 아니에요. 노력하고 경쟁해서 돈 법시다.청년 맞춤 일자리가 따로 있나요? 그런건 없어요.
ㅇㅇ 환상버리고, 현실을 냉정히 보며, 내가 할 수 있는거 없는거 구분하고, 앞으로 꾸준히 이뤄나갈 목표를 향해서 묵묵히 걸어가면 좋은 일만 생길 수 밖에 없음. 왜? 포기를 하지않으면 실패란 있을 수 없거든. 무조건 성공만 남은거지. 그렇게 인내하고,고통받고,단단해지면, 고난이 와도 덤덤하게 극복이 가능함. 모든건 멘탈 관리에 달렸음. 주식을 하던 부동산을 하던, 목돈을 모을때도 전부 적용되는거. 통장에 백만원이 천만원이 삼천이 되고, 오천까지만 찍어봐. 그럼 진짜 세상이 달라 보일거야. 돈이 없어서 못했던게 언제든지 할 수 있는걸로 바뀌는거야. 그럼 언제든지 할 수 있으니까, 안해도 되는 마법이 펼쳐진다고, 그러니까 주눅들 필요가 없어. 너가 잘 살던 못살던 아무도 관심없는데, 누가 어떻게 사는지 뭐가 중요할까. 내가 이루고자하는 목표를 향해서 걸어가는게 중요하지. 지금 힘든거? 곧 끝나, 언제? 본인이 하는만큼. 그 시간을 앞당길지, 더 뒤로 미룰지 정하는 건 오로지 나 자신에게 달린거임. 하루 일과가 눈 뜨면서 남 부러워하다, 잠들기 전까지 부럽다고 세뇌시키는 삶이 꿈은 아닐거아녀. 뻔한 말이지만, 식상한 말이지만, 힘내자. 지금 어려운거? 너도,나도,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문제임. 어떻게 살아 남을지만 고민하면 됨.
93년생인 나도 진짜 몇천원이 없어서 굶던 때가 있었는데 참고 견뎌서 지금 조금씩 빛을 보고 있어요 개인사정으로 힘드신 분들 화이팅 하셔서 멋진 빛 보시길 바랍니다 참고 노력하다보면 기회가 오더라구요 대신 노력하는 사람만이 기회가 왔을때 잡을 수 있으니 노력하는건 포기하지 마시고 우리 잘헤쳐나가봐요
너무 공감가네요,,,96년생입니다 대학생때 심하면 하루에 800원으로 버틴적이 있습니다. 월세도 다 밀리도 먹고 살려고 4년제 나와서 취업은 안되고 인턴만 1년반을 돌고 진짜 그렇게 무엇이든 할수 있을것만 같았던 내자신이 그렇게 무너질수가 없어요 지금은 다행히 회사에 다니고 있지만 ,, 미래가 솔직히 그려지진 않아요 ,,
1980년대 학번인 제 세대는 더 심했어요! 제1차 베이비부머 보다 통계상 이른바 제2차Boomer들 약1964~1972년생들은..한 해 태어난 100만명이고 학비 없어서 군대 가고 싶어두 그 세대땐 사지 멀쩡한 한 해 50만명이 반강제 군면제.소집면제자요. 게다가 그때는 전두환.노태우때라서 기업.은행.공기업.고위공직.심져는 고시(사법.외무.행시등)조차 5공화국이라 권력.돈 있는 자제들은 SKY대학 저학년 최고 알바는 마담뚜 비슷한 사범뚜가 최대한 지집 딸.아들 얼굴 비슷한 sky출신입주시켜 Analogue시대라서 강남발 대리학력고사(그땐 노원구 14평이 1000만원인데 310점 넘겨주믄1200줬음- 부자.고위직자제 의대.공대는 못따라가니깐 인문.예능쪽 입학시킴) 대 놓고 자제분들~ 내 말 진실이오.! 꼭 그땐 입학하믄 쟨 도저히?데 SKY 인문대 한과에 서넛은 반드시 있었고...그들 대부분 유학으로 빠짐...고시란 것도 그땐 고관대작.귀한부귀자손은 걍1차 필기후 어차피 고시 2차는 여러분들 갠또 아시다시피...지금 로수쿨.의전원은 그래두 고급종.ㅎ~ 그땐 2차는 주관식이고 정보공개 그딴거 없었고 ...지역.지잡대법대등 quota안분,까막고시생.고졸자등 배려 차원으로...마치 미국 Affimative act쯤 ㅎ~고시.언론사.대기업 2차 필기.논문이죠..이건 그저 무당빨이었던 암흑시대였죠. 아마 윤통령님두 당시 검사님두 9수까지 괜히 했것어요? 검정고시.고졸.지방대는 꼭 배려합격이었고. 소위 SKY나온 저도 당시 워낙 대기업 채용비리.상납이랄것두 없고요 대기업,은행이 넷타이 매는 banker's look 하양와이셔츠 넥타이 깜장양복 취직은 대기업.은행외엔 없었죠! 당시 대기업.은행들의 큰 무기가...정부조달.예산 따 대느라고 그냥 80% 대졸공채 합격자는 정권.고관대작 딸.아들들이었던 시대^^,..힘들 내시요!!! ㅡ
@@reinacha2684 집에 있을 때, 커튼을 치고, 방을 최대한 어둡게 만든다음에, 유튜브에 everything will be fine nobody music을 검색하고, 가만히 서서 눈을감고, 심호흡을 하면서, 자신의 감각, 느낌,생각에 집중해보십쇼. 명상과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자기자신이 느끼는 감각, 생각에 솔직함과 그것을 지금 이순간 할수있다는것에 감사함을 가지는겁니다.다끝난다음에는 가볍게 운동스트레칭을 해보십쇼. 하루 30분 아침에 할수록 좋습니다. 더해도 되고요. 한 번해보세요. 제가 해봤는데 꽤나 심신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qmsndjfh 집에 있을 때, 커튼을 치고, 방을 최대한 어둡게 만든다음에, 유튜브에 everything will be fine nobody music을 검색하고, 가만히 서서 눈을감고, 심호흡을 하면서, 자신의 감각, 느낌,생각에 집중해보십쇼. 명상과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자기자신이 느끼는 감각, 생각에 솔직함과 그것을 지금 이순간 할수있다는것에 감사함을 가지는겁니다.다끝난다음에는 가볍게 운동스트레칭을 해보십쇼. 하루 30분 아침에 할수록 좋습니다. 더해도 되고요. 한 번해보세요. 제가 해봤는데 꽤나 심신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86년생입니다. 유난히 가난했고 부모님 없이 19살때부터 홀로 컸습니다. 살기 위해 안해본일 없었어요. 20살때는 다단계에 빠져 1년 6개월 동안 여러 친구를 끌여들여 친구 관계 다 무너지고… 군대갔다가 모텔방 전전하며 일이란 일은 닥치는 대로 했네요. 살기 위해 아등바등 하다가 29살때 입사한 직장에서 고졸인대도 불구하고 열정 성실 인정받아 고속 승진 했습니다. 그 직장에서 5년 일하고 8000만원 모아서 4년전 생애 첫 전세집을 마련하고 6개월 정도 정말 행복했던 행복했었습니다. 여느때 처럼 일하고 밤늦게 집에 왔는데 살던 빌라 입주민들이 집앞에서 법원경매 통지서를 들고 웅성웅성하고 저에게 이집 경매 넘어갔어요.. 라는 얘기를 듣고 사기를 당한것을 인지했을때 말할 수 없는 정신적 고통과 자살시도까지 했지만 지금 살아 있습니다. 살기 위해 정신병원을 다녀야 했고 2019년을 넘기지 못한고 위 영상의 한 사람처럼 이세상에 없을 사람이지만 살아야 했습니다. 아직 살아갈날 많이 남았고 분명 아름다운 꽃 피울 수 있다는 강한의지가 이겼습니다. 의지가 있으면 뭐든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회사에서 많은 스톡옵션을 받아 그 당시 사기 당한 피해금액 이상 복구했습니다. 이 글을 읽는분 안좋은 생각하고 계신분. 부디 사십시오 살아서 아름다운 꽃 피울 수 있습니다. 용기를 가지고 의지를 가지고 꼭 사십시오
전이제 삼십대 중반인데요 어릴때는 정말 죽고싶었는데 죽지 못했어요 나이가 들다보니 하루를 열심히 삽니다 해탈의 느낌으로요ㅎ 화려한것을 보려 하지 않고요 이제는 제가 돌봐드려야 하는 부모님과 내가 가면 우리멍멍이를 보살펴 줄 사람이 없어서 이런 이유때문에 삽니다 우울감이 있지만 삶이 마냥 슬픈일만 있는건 아니에요 하지만 너무 오래 살고 싶지는 않아요 과거로 돌아가고 싶지도 않고요 결혼과 출산은 아예 생각도 여유도 없어요 ㅎ 혼자 열심히 살다가 온전한 정신으로 죽으면 좋겠어용 힘은 안나지만 우리 다같이 살아봐요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이건 경제적 문제이전에 마인드 문제다 ... 요즘 어딜가도 200에서 300은 벌수 있는 세상이다 ... 그런데 그들이 이런 일들을 하지 않는게 배불러서 그러는게 아니라 그런 일을 하지못하게 사회가 조장하는 것이다 ... 험하고 지저분한일을 하면 사회적 낙오자로 낙인을 찍어버리니 ...그걸 극복하고 일자리를 찾는 마인드가 강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저는 저 상황에 놓인 부모 세대입니다 십여년전에 남편의 사업이 잘못되어 드라마에서 보는 장면들을 다 겪었습니다 자식들 사춘기때 겪은일이라 정말 힘들었습니다 사람에게 돈이 없다는건 정말 사람으로서 사람 노릇을 못하고 죽어야되는 일이더라구요 취업을 하려해도 신용불량자라는 신분때문에 제대로된 직장을 갖는것도 어렵습니다 부모가 이럴진데 자식들은 오죽했겠습니까 나이만 다를뿐 느끼는 고통은 같을거라고 봅니다 어른인 저도 극단적인 생각을 여러번 했고 우울증과 공황장애는 평생 같이가야하는 친구입니다 자식 셋을 키우려고 안해본일 없이 다해서 이제 성인이 되었고 대학졸업시켜 취업까지 시켰습니다 그 과정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저희 다섯식구는 뼈저리게 느끼며 살아왔습니다 지금도 완전히 극복한건아니며 먹고살때 진빚을 지금도 갚으며 아직도 고통속에 살고 있습니다 청년들에게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제발 죽지 마십시오 그 고통을 겪어본 어른으로서 부탁합니다 죽지않고 살아있으면 그래도 좋은 사람도 만나고 웃을일도 생깁니다 저희도 가족이 같이 죽으려고한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빚쟁이한테 시달려도 신용불량자가 되어도 할일이 없어 막막하게 방구석에만 틀어박혀있어도 나쁜일만 있는것은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여러분은 젊잖아요 제발 젊음을 버리지 마세요 세상에는 한두명이라도 좋은사람, 나의 손을 잡아줄사람이 분명히 있습니다 제발 살아주세요 지나가는 아줌마가 안타까워 주절히주절이 떠들었습니다
@@kouyya정말요ㅎㅎ 등록금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용돈만이라도 아니 차비만이라도 지원받으면 얼마나 좋을까..했었음 용돈받고 등록금지원받아서 알바안하는 친구들 너무 부러웠고, 내알바비로 집에필요한거 장봐서 채워넣고..에고 지난일이지만 그때 마음이 많이 힘들었던기억ㅠㅎㅎ
우리나라는 경쟁에서 밀리거나 학벌이 딸리면 사람답게 살수가없어진다... (금수저는 논외) 인건비를 너무 아까워하고 남의 노동을 함부로 생각함... 그래서 비싼인력이 되지않으면 사람처럼 살수가없음.... 그걸아니까 점점 더 애 안 낳는거고. 그렇게 죽을힘을 다해 달리다가 지치면 바로 끝임....
@@user-wz6uz3zo4u 인생의 살아갈 자신의 이유를 찾아봐야하지 않겠습니까? 난 무엇을 해야하는가? 라는 질문보다는, 난 무엇을 할수밖에 없는가?를 묻는것이 더좋습니다. 인간은 그자신이 모를뿐. 인간의 생명자체에는 인간스스로의 생각이 얕게 느껴질정도로 깊은 지혜를 품고있습니다. 스스로 가치판단해서 함부로 대할만큼. 인간의 목숨은 하찮지 않습니다. 만약 하찮다고 말하는인간들은 무지함. 무식함. 자신을 배우지 않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알량한 생각으로 자신의 목숨을 저울질하지만, 그의 목숨은 그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거대한 우주의 원리를 가지고있습니다. 인간의 우울함, 인간의 절망감, 인간의 고통, 인간의 즐거움, 인간의 쾌락, 이모든것을 관통하는것은 인간의 생명성. 인간의 자유. 그리고 인간의 죽음. 애초에 태어났기에, 생각을 할수있는것입니다. 자신이 만들어낸 도구인 생각이 자신의 시작이자 근원인 생명을 공격하는것은 해괴합니다. 생각은 생명활동이 있기에 가능한 것. 근데 그 생각이 어찌 감히, 어떻게 자신의 목숨보다 더높은 위치에 존재할수있단 말입니까? 이것은 착각일뿐. 인간은 자신의 목숨의 소중함을 알아야하며, 이를 위해서는 먼저 호흡을 내쉬며, 1분1초 자신을 둘러싼 세상의 변화에 집중해보시기 바랍니다.그리고 내면의 변화에도 집중해보시고, 그이후 글을 써보시기 바랍니다. 인간의 모든생각은 일정한 논리판단이며, 이것은 언어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 언어를 종이에 써보고, 그것을 분석하다보면, 자신의 논리, 자신을 찌르는,고통스러운생각이 자신이 만들어낸 하나의 텍스트임을 알게될것이며, 그것이 그저 내머릿속의 논리적 생각. 그것도 오류적 생각임을 알게될겁니다. 우울할때는 글을써보시기 바랍니다. 대신에, 하나의 문장"나는 ~~~서 우울하다"라는 문장을 쓴 이후, 왜?라는 질문을 반복해보십쇼. 여러분이 자신을 부정하는 그 생각의 힘이라면, 왜?라는 질문도 그에너지를 이용해서 할수있습니다. 자신을 끊임없이 상처입히는것이 가능하다면, 그반대라고 불가능한것은 아니지요.
돈 있는 부모라고 가난한 부모보다 무조건 나은 부모라곤 할순 없음.. 내 부모중 한쪽도 과거부터 건물주 중 하나였는데 지 생각밖에 몰라서 배우자랑 자식들 인생 ㅈ으로 보고 눈만 높은 사람 이었고 내가 알게된 지인 중 하나는 내가 교회 억지로 다니게 될때 교회에서 알게된 지인인데 노숙하다가 교회 관계자한테 줍줍됬다함.. 태생부터 강남 부자 3세 출신인데 친엄마(땅주급)가 인성 말아먹은년이라 부모님 이혼하고 지가 배아파 낳은 자식이 자기맘에 안든다고 자식이 초등학교 다닐때인가 고아원에 버린년이이라고 함 돈이 친엄마가 아빠(월세급)보다 많은데 고아원에 처음 버려지기전에 이혼했고 양육권은 엄마가 가져갔는데 그런 상황 나중에 아빠가 알고 데려와서 키우는데 아빠가 병으로 돌아가시고 친가 친척들에 의해 중학생때인가 다시 고아원으로 보내졌다함.. 이 친구 알게된건 이 친구가 성인된 이후인데 손 수전증을 선천적으로 지병을 앓던 애고 조금이라도 생활리듬 깨지면 잇몸이 전체적으로 붓는 병도 앓고 있는데 어느날 멘탈 나가는 사건 겪더니 당일 도망치듯 종적을 갑자기 감춤(본인이 완벽주의라 자기가 실수하는 꼴 못보는 유형..) 걍 돈이 있든 없든 어느 한쪽이라도 너무 병신이면 자식이 쌩고생함. 내가 학교 다닐때 어떤애는 부모 기대치에 학업수준이 낮다고 중학교 땐가 집에서 갑자기 강제로 퇴출되서 얌전하던 애가 양아치된 애도 있고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알고 지내던 내 학교 친구는 두살인가 세살 어린 친동생한테 어릴때부터 개무시당하고 부모가 동생을 편애하고 장남이라고 초1부터 그 뭐지 격자노트에 한장 깜지로 일기쓰게할정도 였는데 라떼는 당시에 사교육을 시키는 부모가 많지는 않았지만 사교육 시키는 부모면 엄청 빡세게 시키는... 그런 환경에서 자랐는데 그 친구는 중학교때 학교에서도 생김새때문에 따돌림 당하고 가출해서 연락이 끊김.. 얘는 인성이 바른 친구였는데.. 왜 그런 불합리한 취급을 당해야 했는지 그 친구의 증인으로써 이해가 안감.. 여튼 요즘 부모 가치가 돈문제가 높아진거 모르는건 아닌데 여전히 돈 있는데 친자식한테도 인성 개병신인 놈들 알게모르게 많음. 대중적으로는 옛날부터 우아달에서도 후보가 그런 상황인 애들도 많은 편이었고 여튼 인생 가치관을 돈에 올인하는 부모새키들도 한심함.
학창시절부터 우울증이랑 친구먹은지 10년차입니다. 이제 우울증이 무의식속에 자리잡아, 한번 기폭되는순간 주변에 전염시키는 내자신이 너무나도 무서워요... 우울증이랑 친구먹은 이후로 극단적 선택을 몇번이고 떠올리고 시도도 여럿 했어요. 어릴적부터 확고했던 장래희망 그토록 바라던 사랑받고 싶던 욕구 행복하고 싶은 내 모습 미소지으며 눈을 감고 싶다는 소망 이 4가지만 바라보고 극단적인 생각이 들때마다 정신 붙잡고 싸우고 있어요. 하루 0~2끼 보통 오뚜기 육개장(3개 2천원) 식욕에 따라 먹으며 어떻게든 생존하고 있어요. 비록 지금은 저 4가지가 정반대에 서서 날 괴롭히고 있지만... 반드시 쟁취하고 싶어요😊 청년분들... 미래가 보이지 않는 현재에도 어떻게든 살아남아 보답받길 바라요...❤ 안그래도 힘들게 살았는데 아무것도 보답받지 못하고 떠나기엔 억울하잖아 ㅠ 우리 잘 이겨내봐요
인생의 살아갈 자신의 이유를 찾아봐야하지 않겠습니까? 난 무엇을 해야하는가? 라는 질문보다는, 난 무엇을 할수밖에 없는가?를 묻는것이 더좋습니다. 인간은 그자신이 모를뿐. 인간의 생명자체에는 인간스스로의 생각이 얕게 느껴질정도로 깊은 지혜를 품고있습니다. 스스로 가치판단해서 함부로 대할만큼. 인간의 목숨은 하찮지 않습니다. 만약 하찮다고 말하는인간들은 무지함. 무식함. 자신을 배우지 않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알량한 생각으로 자신의 목숨을 저울질하지만, 그의 목숨은 그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거대한 우주의 원리를 가지고있습니다. 인간의 우울함, 인간의 절망감, 인간의 고통, 인간의 즐거움, 인간의 쾌락, 이모든것을 관통하는것은 인간의 생명성. 인간의 자유. 그리고 인간의 죽음. 애초에 태어났기에, 생각을 할수있는것입니다. 자신이 만들어낸 도구인 생각이 자신의 시작이자 근원인 생명을 공격하는것은 해괴합니다. 생각은 생명활동이 있기에 가능한 것. 근데 그 생각이 어찌 감히, 어떻게 자신의 목숨보다 더높은 위치에 존재할수있단 말입니까? 이것은 착각일뿐. 인간은 자신의 목숨의 소중함을 알아야하며, 이를 위해서는 먼저 호흡을 내쉬며, 1분1초 자신을 둘러싼 세상의 변화에 집중해보시기 바랍니다.그리고 내면의 변화에도 집중해보시고, 그이후 글을 써보시기 바랍니다. 인간의 모든생각은 일정한 논리판단이며, 이것은 언어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 언어를 종이에 써보고, 그것을 분석하다보면, 자신의 논리, 자신을 찌르는,고통스러운생각이 자신이 만들어낸 하나의 텍스트임을 알게될것이며, 그것이 그저 내머릿속의 논리적 생각. 그것도 오류적 생각임을 알게될겁니다. 우울할때는 글을써보시기 바랍니다. 대신에, 하나의 문장"나는 ~~~서 우울하다"라는 문장을 쓴 이후, 왜?라는 질문을 반복해보십쇼. 여러분이 자신을 부정하는 그 생각의 힘이라면, 왜?라는 질문도 그에너지를 이용해서 할수있습니다. 자신을 끊임없이 상처입히는것이 가능하다면, 그반대라고 불가능한것은 아니지요.
청년들이 저러한데, 무슨 출산율이 나오겠습니까.. 저는 98학번인데~ 정말 제 아래 학번들의 취업처의 질이 확연히 달라지고 힘들어 지고 있다는것을 느끼겠더라구요~ 어르신들 '요즘 애들 노력을 안 해, 너무 편하게 살려고 해'이런 말씀 정말 하지 마 십시요~~ 저도 힘들지만, 저런 청년들에게 한번 꼭 안아주고 싶군요...... 맘이 아픕니다.
@@raccoon_dog-man 오만한 생각이네요 마치 얼만큼 노력을 해야 스스로 목숨 끝내는걸 허락한다는 듯이 댓글 달아놓는데 공감 능력이 많이 떨어져보이는데 당신 소시오패스 느낌이 많이 듭니다 영상을 보고서 댓글을 올렸을텐데 저렇게 노력한걸 보고도 죽는게 공감이 안되나보네요?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신기하게 느끼는게 한국은 길거리에서 장애인이 안보여서 한국에는 장애인이 없는거 같답니다. 실제로는 장애인이 없는게 아니라 이동이 불편해서 못나오는 거죠! 지금 소득 양극화가 프랑스 혁명 때보다 더 높다고 합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다 입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어느 사회 학자가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한국인 청년 유튜버가 자전거로 미국 횡단 하는데 미국인들은 수시로 차들이 서서 한국인에게 "뭐 필요 한거 없냐?" 고 물어봐주고, 먹을거 주고 , 자전거 고장나면 자기 시간 들여서 같이 고쳐 주더군요. 또는 캠핑장 , 숙박시설 , 수리점 까지 공짜로 태워 주는 사람 널렸구요. 어떤 미국인은 자기 집에 재워 주고 식사 대접 하기도 하고 , 어떤 미국인은 편의점에게 계산 하려니까 자기가 대신 계산해 주면서 자전거 여행을 응원 해주더군요.!! 이 유튜버가 한국에서 자전거 여행 할때는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 없고 외로웠다고 합니다
29살 여자예요. 제가 존재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넋놓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건 아니지만 돈은 벌고 있어요 키우는 강아지가 있어서 이아이 하나 보고 버티면서 사는거 같아요. 이아이가 죽으면 저도 같이 따라죽을까.. 생각도 해요 불우한 가족한테서 태어난건 아니예요 그냥 좀 가족 분위기가 우울하고 희망이 없을 뿐인데, 하... 뭐랄까 어디서 부터 잘못된걸까 잘 모르겠네요 학교 왕따부터 시작해서 꿈을 포기하고 첫직장에서 또 따돌림 아닌 따돌림을 당하고 퇴사하고... 뭐 남들 다 겪는 일인데 제 정신상태 성격이문제겠죠 열심히 살고 싶지 않아요. 왜 열심히 살아야 하나 싶어요 삶의 희망도 없고 연애도 결혼도 하고싶지 않고 사람도 무섭고 그냥 모든 사람들이 저한테 관심을 안갖었으면 좋겠어요 이번생은 그냥.. 붙어있는 목숨 남한테 피해주지 말고 조용히 살다가.. 가고싶네요
남 이야기 같지않다 날사랑하는가족도 형제도 친척도 없는인생..내가 먼저 연락하지않으면 몇달동안 아무에게도 연래이 오지않는다..몸도 마음도 병들어있는데 옆에 아무도 없는것이 더 고통스럽다. 외로움이란게 이렇게 끔찍한거였다..역겨운 나의 삶..30대 여자로써 삶을 끝내고싶어 유서도 쓰고 시도도했지만 죽는것조차 너무힘들다..고통없이 죽고싶은게 마지막 희망이다.
인간의 가치판단 예시) "~~~서 돈은 최고다"라는 문장이 있습니다.이 문장은 글로쓴시점에서 하나의 논리판단이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논리라면, 그것을 분석하고 비판하는것도 가능합니다. 이것을 반복하다보면, 결국 나라는 존재를 만나게되고, 여기서 더나아가다보면, 자신의 숙명을 만나게되고, 그 숙명의 근거를 쫓아가다보면, 대자연의 과학법칙, 또는 신이 나옵니다.
인생의 살아갈 자신의 이유를 찾아봐야하지 않겠습니까? 난 무엇을 해야하는가? 라는 질문보다는, 난 무엇을 할수밖에 없는가?를 묻는것이 더좋습니다. 인간은 그자신이 모를뿐. 인간의 생명자체에는 인간스스로의 생각이 얕게 느껴질정도로 깊은 지혜를 품고있습니다. 스스로 가치판단해서 함부로 대할만큼. 인간의 목숨은 하찮지 않습니다. 만약 하찮다고 말하는인간들은 무지함. 무식함. 자신을 배우지 않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알량한 생각으로 자신의 목숨을 저울질하지만, 그의 목숨은 그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거대한 우주의 원리를 가지고있습니다. 인간의 우울함, 인간의 절망감, 인간의 고통, 인간의 즐거움, 인간의 쾌락, 이모든것을 관통하는것은 인간의 생명성. 인간의 자유. 그리고 인간의 죽음. 애초에 태어났기에, 생각을 할수있는것입니다. 자신이 만들어낸 도구인 생각이 자신의 시작이자 근원인 생명을 공격하는것은 해괴합니다. 생각은 생명활동이 있기에 가능한 것. 근데 그 생각이 어찌 감히, 어떻게 자신의 목숨보다 더높은 위치에 존재할수있단 말입니까? 이것은 착각일뿐. 인간은 자신의 목숨의 소중함을 알아야하며, 이를 위해서는 먼저 호흡을 내쉬며, 1분1초 자신을 둘러싼 세상의 변화에 집중해보시기 바랍니다.그리고 내면의 변화에도 집중해보시고, 그이후 글을 써보시기 바랍니다. 인간의 모든생각은 일정한 논리판단이며, 이것은 언어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 언어를 종이에 써보고, 그것을 분석하다보면, 자신의 논리, 자신을 찌르는,고통스러운생각이 자신이 만들어낸 하나의 텍스트임을 알게될것이며, 그것이 그저 내머릿속의 논리적 생각. 그것도 오류적 생각임을 알게될겁니다. 우울할때는 글을써보시기 바랍니다. 대신에, 하나의 문장"나는 ~~~서 우울하다"라는 문장을 쓴 이후, 왜?라는 질문을 반복해보십쇼. 여러분이 자신을 부정하는 그 생각의 힘이라면, 왜?라는 질문도 그에너지를 이용해서 할수있습니다. 자신을 끊임없이 상처입히는것이 가능하다면, 그반대라고 불가능한것은 아니지요.
인생의 살아갈 자신의 이유를 찾아봐야하지 않겠습니까? 난 무엇을 해야하는가? 라는 질문보다는, 난 무엇을 할수밖에 없는가?를 묻는것이 더좋습니다. 인간은 그자신이 모를뿐. 인간의 생명자체에는 인간스스로의 생각이 얕게 느껴질정도로 깊은 지혜를 품고있습니다. 스스로 가치판단해서 함부로 대할만큼. 인간의 목숨은 하찮지 않습니다. 만약 하찮다고 말하는인간들은 무지함. 무식함. 자신을 배우지 않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알량한 생각으로 자신의 목숨을 저울질하지만, 그의 목숨은 그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거대한 우주의 원리를 가지고있습니다. 인간의 우울함, 인간의 절망감, 인간의 고통, 인간의 즐거움, 인간의 쾌락, 이모든것을 관통하는것은 인간의 생명성. 인간의 자유. 그리고 인간의 죽음. 애초에 태어났기에, 생각을 할수있는것입니다. 자신이 만들어낸 도구인 생각이 자신의 시작이자 근원인 생명을 공격하는것은 해괴합니다. 생각은 생명활동이 있기에 가능한 것. 근데 그 생각이 어찌 감히, 어떻게 자신의 목숨보다 더높은 위치에 존재할수있단 말입니까? 이것은 착각일뿐. 인간은 자신의 목숨의 소중함을 알아야하며, 이를 위해서는 먼저 호흡을 내쉬며, 1분1초 자신을 둘러싼 세상의 변화에 집중해보시기 바랍니다.그리고 내면의 변화에도 집중해보시고, 그이후 글을 써보시기 바랍니다. 인간의 모든생각은 일정한 논리판단이며, 이것은 언어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 언어를 종이에 써보고, 그것을 분석하다보면, 자신의 논리, 자신을 찌르는,고통스러운생각이 자신이 만들어낸 하나의 텍스트임을 알게될것이며, 그것이 그저 내머릿속의 논리적 생각. 그것도 오류적 생각임을 알게될겁니다. 우울할때는 글을써보시기 바랍니다. 대신에, 하나의 문장"나는 ~~~서 우울하다"라는 문장을 쓴 이후, 왜?라는 질문을 반복해보십쇼. 여러분이 자신을 부정하는 그 생각의 힘이라면, 왜?라는 질문도 그에너지를 이용해서 할수있습니다. 자신을 끊임없이 상처입히는것이 가능하다면, 그반대라고 불가능한것은 아니지요.
@@ahnse89 인간이 숙명적으로 할수밖에 없는, 그것이 대자연의 법칙이든, 하느님이 내게 주신 명령이든, 분자,원자 구조의 변화든, 생명체로서의 유전자의 변화든. 인간이 할수밖에 없는 두가지 일이 있습니다. 왜서 인간은 태어났을까요? 이미 태어난순간, 당신은 신이든,자연이든, 원자든,분자든, 어떠한 법칙에 따를수밖에 없는 존재이지만, 동시에 그 신의힘, 대자연의 힘, 원자분자의 힘을 내제적으로 가지고있는 존재입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인간은 그자체로서 이미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할수밖에 없는 일이 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1분1초 매순간.매순간. 매순간1초 1초 1초 지나가는동안 당신이 할수밖에 없는일. 그것은 당신 정신의 변화. 생각이며, 다른 하나는 육체의 변화입니다. 생각의 근원이자, 시작은 논리이며, 이 논리를 실현시키는 궁극적인 활동은 공부이며, 육체의 변화의 기본단위는 운동입니다. 인간의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당신이 어떤장소에서 뭘하든. 거대한 이 숙명적인 임무를 다해야합니다. 당신이 일할때도, 당신은 생각하고 행동하고, 당신이 잘때도, 육체는 움직이고, 머리로는 꿈을 꾸고, 당신이 죽을때도 육체와 정신은 변화합니다. 이 모든것이 하나의 숙명이자, 인생의 임무라면, 이왕 이걸할수밖에 없고, 이것이 대자연이 인간이란동물을 이세상에 내놓은 목적이라면, 모든인간은 기꺼이 이것에 집중해야합니다. 인간의 인생이 공허하고 우울해질때는 본질적 행위에 소홀해진것일 수도 있습니다. 인간의 생명성을 띄는 가장 근원적 행위는 두가지. 운동과 공부입니다.
@@ahnse89 인간의 가치판단 예시) "~~~서 돈은 최고다"라는 문장이 있습니다.이 문장은 글로쓴시점에서 하나의 논리판단이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논리라면, 그것을 분석하고 비판하는것도 가능합니다. 이것을 반복하다보면, 결국 나라는 존재를 만나게되고, 여기서 더나아가다보면, 자신의 숙명을 만나게되고, 그 숙명의 근거를 쫓아가다보면, 대자연의 과학법칙, 또는 신이 나옵니다.
동의합니다 진짜.. 방송에선 주로 사회구조의 문제를 위주로 이야기하고 있는데, 물론 이것도 큰 원인이지만 가족과의 단절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경험상.. 나를 지지해주는 부모가 있으면 라면만 먹으면서도 어떻게든 버텨낼 겁니다. 하지만 버려지고 혼자라는 느낌이 들면 스테이크를 썰어 먹다가도 자살하는 게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공감갑니다 저도 대학때 버스비가 없어서 학교에서 집까지 자전거로 2~3시간 걸려서 집에 가곤 했습니다 취업을 하고 혼자살면서 사기도 당하고 빚에 허덕거리지만 먼 미래엔 빚없이 살려고 노력합니다 부모의 걱정을 시키기 싫어서 스스로 하지만 삶의 무게와 노동의 지침에 우울증이 한번씩 옵니다 그순간은 자신을 학대합니다 그 우울함과 무게를 나이가 들수록 사회적 압박이 더욱 높아지는 그 무게, 비교가 힘드는걸 압니다. 불효를 하기 싫어서 버티고 또 버티지만 과연 저도 방송처럼 될까봐 두렵습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 힘드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런 점들을 우선 가족들과 솔직하게 나누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부모님이 멀리 살고 계신지는 잘 모르겟지만 힘든 자식을 외면하시진 않을거에요. 저도 대학교에서 취직이 안되고 너무 좌절감이 심해서 몇년간은 부모님과 같이 살았어요 혼자보다 정말 어마어마한 차이가 생긴다고 생각해요
인생의 살아갈 자신의 이유를 찾아봐야하지 않겠습니까? 난 무엇을 해야하는가? 라는 질문보다는, 난 무엇을 할수밖에 없는가?를 묻는것이 더좋습니다. 인간은 그자신이 모를뿐. 인간의 생명자체에는 인간스스로의 생각이 얕게 느껴질정도로 깊은 지혜를 품고있습니다. 스스로 가치판단해서 함부로 대할만큼. 인간의 목숨은 하찮지 않습니다. 만약 하찮다고 말하는인간들은 무지함. 무식함. 자신을 배우지 않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알량한 생각으로 자신의 목숨을 저울질하지만, 그의 목숨은 그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거대한 우주의 원리를 가지고있습니다. 인간의 우울함, 인간의 절망감, 인간의 고통, 인간의 즐거움, 인간의 쾌락, 이모든것을 관통하는것은 인간의 생명성. 인간의 자유. 그리고 인간의 죽음. 애초에 태어났기에, 생각을 할수있는것입니다. 자신이 만들어낸 도구인 생각이 자신의 시작이자 근원인 생명을 공격하는것은 해괴합니다. 생각은 생명활동이 있기에 가능한 것. 근데 그 생각이 어찌 감히, 어떻게 자신의 목숨보다 더높은 위치에 존재할수있단 말입니까? 이것은 착각일뿐. 인간은 자신의 목숨의 소중함을 알아야하며, 이를 위해서는 먼저 호흡을 내쉬며, 1분1초 자신을 둘러싼 세상의 변화에 집중해보시기 바랍니다.그리고 내면의 변화에도 집중해보시고, 그이후 글을 써보시기 바랍니다. 인간의 모든생각은 일정한 논리판단이며, 이것은 언어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 언어를 종이에 써보고, 그것을 분석하다보면, 자신의 논리, 자신을 찌르는,고통스러운생각이 자신이 만들어낸 하나의 텍스트임을 알게될것이며, 그것이 그저 내머릿속의 논리적 생각. 그것도 오류적 생각임을 알게될겁니다. 우울할때는 글을써보시기 바랍니다. 대신에, 하나의 문장"나는 ~~~서 우울하다"라는 문장을 쓴 이후, 왜?라는 질문을 반복해보십쇼. 여러분이 자신을 부정하는 그 생각의 힘이라면, 왜?라는 질문도 그에너지를 이용해서 할수있습니다. 자신을 끊임없이 상처입히는것이 가능하다면, 그반대라고 불가능한것은 아니지요.
전 73년생 입니다.. 비혼으로 살고 있고요.. 친구에게 돈빌려줬다가 때이고 신불자가 되었지만 개인회생 8년하며 털어냈습니다.. 그래도 서울가서 고생도 하고 나름 외식업체 관리자로 잘나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오너와 직원 손님들에게 받는 스트레스로 몸에 이상도 오고 나이들어가니 점점더 견디기 힘들어 지더라구요.. 젊은시절 연애도 많이 했었지만 결혼할 인연도 못 만났고 가장문제는 개인회생중이라 그냥 포기하며 살았었죠.. 그러던 중 일을 잠시 쉬는중에 코로나도 터지고 내가 뭘위해 이렇게사나 되돌아보게 되었죠.. 그렇게 지금은 제주도 내려와 조용하고 평안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욕심 버리고 내려놓고 조금 적게벌고 적게쓰고 자신의 삶에 여유를 가지고 제 삶을 되돌아 보며 살고 있습니다.. 성공? 다 부질없고 의미 없습니다.. 의미를 두니 의미가 생기는것 뿐.. 50평생 지금이 가장 평안하고 안정되어 있습니다.. 무언가를 가지려하기 보다 버리는 삶이 더 풍요로운게 아이러니 하지만.. 지금 제주의 삶에 만족 합니다..😅
형님 고생 많으셨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30대후반에 신용 회복중이지만 전 여전히 목표가 있고 절망보다는 희망이 많습니다 저는 별로 우울 하지도 않고 남들 하는거 왠만한거 다 하고 연애도 합니다 사람 욕심의 차이가 어떻게 살아갈지 또 어떤삶을 사는지를 정해 주는것 같습니다 형님의 제주생활 응원합니다 저 자신도 응원하구요
@@user-un5lb6ne6j 감사 합니다.. 정이 많아 사람을 잘 믿고 챙기는 타입이라 사람에게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네요.. 남들에게 피해주는 것도 받는 것도 싫어하는 성향이라.. 친구들 대학갈때 사회생활 먼저 시작해 또래에 비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보니 밥값 술값 잘내주고 사람들 만나는거 좋아해 잘 어울려 다녔었죠.. 친구들에게도 여자들에게도 나름 인기있는 스탈이고.. 그러다 친구하나 잘못믿어 사단이 났지만 개인회생하며 다 털어냈었죠.. 서울생활 15년하며 나름 대형외식업체 관리하며 열심히 살아왔는데.. 사람을 상대하고 관리하는 직업이고 그렇게 사람에게 진리다보니 여자도 만나기 싫고 다 부질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원래 조용하고 섬세한 성격이라 스트레스에 민감하고 잘 털어내지 못 하는 체질입니다.. 40넘어가니 몸이 못 이겨내더라구요.. 그래서 코로나 터지기 직전 제주도 내려와 조용한 마을에서 소소하게 사는데 참 좋네요.. 전 내러놓는 삶이 더 맞는듯 합니다.. 아직 30대시니 하고싶은거 다 해보세요.. 내려놓는건 50대에 해도 늦지않아요.. 전 이렇게 조용히 제삶을 정리하며 그동안 고생한 자신을 다독이며 살아가려 합니다..
인생의 살아갈 자신의 이유를 찾아봐야하지 않겠습니까? 난 무엇을 해야하는가? 라는 질문보다는, 난 무엇을 할수밖에 없는가?를 묻는것이 더좋습니다. 인간은 그자신이 모를뿐. 인간의 생명자체에는 인간스스로의 생각이 얕게 느껴질정도로 깊은 지혜를 품고있습니다. 스스로 가치판단해서 함부로 대할만큼. 인간의 목숨은 하찮지 않습니다. 만약 하찮다고 말하는인간들은 무지함. 무식함. 자신을 배우지 않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알량한 생각으로 자신의 목숨을 저울질하지만, 그의 목숨은 그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거대한 우주의 원리를 가지고있습니다. 인간의 우울함, 인간의 절망감, 인간의 고통, 인간의 즐거움, 인간의 쾌락, 이모든것을 관통하는것은 인간의 생명성. 인간의 자유. 그리고 인간의 죽음. 애초에 태어났기에, 생각을 할수있는것입니다. 자신이 만들어낸 도구인 생각이 자신의 시작이자 근원인 생명을 공격하는것은 해괴합니다. 생각은 생명활동이 있기에 가능한 것. 근데 그 생각이 어찌 감히, 어떻게 자신의 목숨보다 더높은 위치에 존재할수있단 말입니까? 이것은 착각일뿐. 인간은 자신의 목숨의 소중함을 알아야하며, 이를 위해서는 먼저 호흡을 내쉬며, 1분1초 자신을 둘러싼 세상의 변화에 집중해보시기 바랍니다.그리고 내면의 변화에도 집중해보시고, 그이후 글을 써보시기 바랍니다. 인간의 모든생각은 일정한 논리판단이며, 이것은 언어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 언어를 종이에 써보고, 그것을 분석하다보면, 자신의 논리, 자신을 찌르는,고통스러운생각이 자신이 만들어낸 하나의 텍스트임을 알게될것이며, 그것이 그저 내머릿속의 논리적 생각. 그것도 오류적 생각임을 알게될겁니다. 우울할때는 글을써보시기 바랍니다. 대신에, 하나의 문장"나는 ~~~서 우울하다"라는 문장을 쓴 이후, 왜?라는 질문을 반복해보십쇼. 여러분이 자신을 부정하는 그 생각의 힘이라면, 왜?라는 질문도 그에너지를 이용해서 할수있습니다. 자신을 끊임없이 상처입히는것이 가능하다면, 그반대라고 불가능한것은 아니지요.
사연 없는사람, 안 힘든사람 어디있냐. 자살한 고인들께 묻는다. 열심히 살았나? 아니, 최소한 발버둥 치려고 노력이라도 해 봤나? 저소득층중 70% 이상이 게으른 부모 밑에서 난 애들이고, 보고 배운게 게으른거밖에 없으니 열심히 사는 방법을 모른다. 그들의 말로는 뻔하지 않나.
백종원처럼 열심히 살라고 말 안 한다. 성공한 사업가들처럼 똑같이 되어야 성공한 인생이라 누가 말하냐.. 하루하루 전날보다 나은 하루를 보내고 남들보다 느리지만 천천히 미래를 그리면 뭐 어떤가, 사람마다 사는 방법도 가지각색인데, 전기요금 가스요금 몇 만원을 못 내서 고독사한 사람들.. 동정이 아깝다. 50대 이상이면 이해를 한다. 70대 80대 폐지줍는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열심히 사신다. 근데 사지 멀정한 20~30대놈들이 자살은 웬 자살이냐 ; 일 할 의지는 없고... 나라가 먹여살려줘야하냐?
인생의 살아갈 자신의 이유를 찾아봐야하지 않겠습니까? 난 무엇을 해야하는가? 라는 질문보다는, 난 무엇을 할수밖에 없는가?를 묻는것이 더좋습니다. 인간은 그자신이 모를뿐. 인간의 생명자체에는 인간스스로의 생각이 얕게 느껴질정도로 깊은 지혜를 품고있습니다. 스스로 가치판단해서 함부로 대할만큼. 인간의 목숨은 하찮지 않습니다. 만약 하찮다고 말하는인간들은 무지함. 무식함. 자신을 배우지 않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알량한 생각으로 자신의 목숨을 저울질하지만, 그의 목숨은 그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거대한 우주의 원리를 가지고있습니다. 인간의 우울함, 인간의 절망감, 인간의 고통, 인간의 즐거움, 인간의 쾌락, 이모든것을 관통하는것은 인간의 생명성. 인간의 자유. 그리고 인간의 죽음. 애초에 태어났기에, 생각을 할수있는것입니다. 자신이 만들어낸 도구인 생각이 자신의 시작이자 근원인 생명을 공격하는것은 해괴합니다. 생각은 생명활동이 있기에 가능한 것. 근데 그 생각이 어찌 감히, 어떻게 자신의 목숨보다 더높은 위치에 존재할수있단 말입니까? 이것은 착각일뿐. 인간은 자신의 목숨의 소중함을 알아야하며, 이를 위해서는 먼저 호흡을 내쉬며, 1분1초 자신을 둘러싼 세상의 변화에 집중해보시기 바랍니다.그리고 내면의 변화에도 집중해보시고, 그이후 글을 써보시기 바랍니다. 인간의 모든생각은 일정한 논리판단이며, 이것은 언어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 언어를 종이에 써보고, 그것을 분석하다보면, 자신의 논리, 자신을 찌르는,고통스러운생각이 자신이 만들어낸 하나의 텍스트임을 알게될것이며, 그것이 그저 내머릿속의 논리적 생각. 그것도 오류적 생각임을 알게될겁니다. 우울할때는 글을써보시기 바랍니다. 대신에, 하나의 문장"나는 ~~~서 우울하다"라는 문장을 쓴 이후, 왜?라는 질문을 반복해보십쇼. 여러분이 자신을 부정하는 그 생각의 힘이라면, 왜?라는 질문도 그에너지를 이용해서 할수있습니다. 자신을 끊임없이 상처입히는것이 가능하다면, 그반대라고 불가능한것은 아니지요.
@@user-cs3kb7gq1v 집에 있을 때, 커튼을 치고, 방을 최대한 어둡게 만든다음에, 유튜브에 everything will be fine nobody music을 검색하고, 가만히 서서 눈을감고, 심호흡을 하면서, 자신의 감각, 느낌,생각에 최대한 집중해보십쇼. 명상과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자기자신이 느끼는 감각, 생각에 그어떤 가식없이 솔직해지는겁니다. 그리고 자신이 현재 살아숨쉬고, 생각하고 있는것에 감사하는 태도를 가질려고 노력합니다. 심호흡하고, 느끼고, 생각하는 그것을 지금 이순간 할수있다는것에 감사함을 가지는겁니다.다끝난다음에는 가볍게 운동스트레칭을 해보십쇼. 하루 30분 아침에 할수록 좋습니다. 더해도 되고요. 한 번해보세요. 제가 해봤는데 꽤나 심신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요즘 가난함이 옛날보다 더 한것같다 내가 옛날을 살아본적은 없지만 부모는 점점 늙어가고 없는집안 자식은 집에 보탬이 되려 일을 하지만 이게 계속 지속이 된다면 개인 자신의 삶의 질이 현저히 떨어지고 본인한테 보상이 없으니 번아웃이 빠르게 온다 돈을 벌면 뭐하나 밑빠진 독 안에 물붓기니까 그렇다보니 성격도 그리 긍정적이지 않고 늘 까칠하고 부정적이다 아버지는 늘 말씀 하시지 젊은놈이 뭐 그리 걱정이 많냐고 나가서 뭐든 할수있는 나이다 라고 하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질 않는다 없는 집안에서 자라면 할수있는 일이 한정적이고 배움도 어렵다 물론 공부는 내가 하기싫어서 안한게 맞다 하지만 있는 집안을 보면 공부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먹고 살만한 무언가를 부모가 해준다 이렇게 말하다보니 남탓만 하는것 같다만 저절로 이런 마인드가 되더라 사랑받고 평범하게 자란 애들은 나처럼 생각하지 않겠지
인생의 살아갈 자신의 이유를 찾아봐야하지 않겠습니까? 난 무엇을 해야하는가? 라는 질문보다는, 난 무엇을 할수밖에 없는가?를 묻는것이 더좋습니다. 인간은 그자신이 모를뿐. 인간의 생명자체에는 인간스스로의 생각이 얕게 느껴질정도로 깊은 지혜를 품고있습니다. 스스로 가치판단해서 함부로 대할만큼. 인간의 목숨은 하찮지 않습니다. 만약 하찮다고 말하는인간들은 무지함. 무식함. 자신을 배우지 않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알량한 생각으로 자신의 목숨을 저울질하지만, 그의 목숨은 그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거대한 우주의 원리를 가지고있습니다. 인간의 우울함, 인간의 절망감, 인간의 고통, 인간의 즐거움, 인간의 쾌락, 이모든것을 관통하는것은 인간의 생명성. 인간의 자유. 그리고 인간의 죽음. 애초에 태어났기에, 생각을 할수있는것입니다. 자신이 만들어낸 도구인 생각이 자신의 시작이자 근원인 생명을 공격하는것은 해괴합니다. 생각은 생명활동이 있기에 가능한 것. 근데 그 생각이 어찌 감히, 어떻게 자신의 목숨보다 더높은 위치에 존재할수있단 말입니까? 이것은 착각일뿐. 인간은 자신의 목숨의 소중함을 알아야하며, 이를 위해서는 먼저 호흡을 내쉬며, 1분1초 자신을 둘러싼 세상의 변화에 집중해보시기 바랍니다.그리고 내면의 변화에도 집중해보시고, 그이후 글을 써보시기 바랍니다. 인간의 모든생각은 일정한 논리판단이며, 이것은 언어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 언어를 종이에 써보고, 그것을 분석하다보면, 자신의 논리, 자신을 찌르는,고통스러운생각이 자신이 만들어낸 하나의 텍스트임을 알게될것이며, 그것이 그저 내머릿속의 논리적 생각. 그것도 오류적 생각임을 알게될겁니다. 우울할때는 글을써보시기 바랍니다. 대신에, 하나의 문장"나는 ~~~서 우울하다"라는 문장을 쓴 이후, 왜?라는 질문을 반복해보십쇼. 여러분이 자신을 부정하는 그 생각의 힘이라면, 왜?라는 질문도 그에너지를 이용해서 할수있습니다. 자신을 끊임없이 상처입히는것이 가능하다면, 그반대라고 불가능한것은 아니지요.
@@grandgrand4249 집에 있을 때, 커튼을 치고, 방을 최대한 어둡게 만든다음에, 유튜브에 everything will be fine nobody music을 검색하고, 가만히 서서 눈을감고, 심호흡을 하면서, 자신의 감각, 느낌,생각에 최대한 집중해보십쇼. 명상과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자기자신이 느끼는 감각, 생각에 그어떤 가식없이 솔직해지는겁니다. 그리고 자신이 현재 살아숨쉬고, 생각하고 있는것에 감사하는 태도를 가질려고 노력합니다. 심호흡하고, 느끼고, 생각하는 그것을 지금 이순간 할수있다는것에 감사함을 가지는겁니다.다끝난다음에는 가볍게 운동스트레칭을 해보십쇼. 하루 30분 아침에 할수록 좋습니다. 더해도 되고요. 한 번해보세요. 제가 해봤는데 꽤나 심신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저두 이제 29살입니다. 코로나 여파로 사업실패하고 빚만 2억이었습니다. 지금현재 3년3개월동안 쓰리잡하면서 잠안자고 이악물고 버텨서 겨우 1억4천 갚았습니다. 아직 5천 조금 넘게 빚이 남았지만 내가 벌린일인만큼 가족들에게 민폐끼치지말자 마인드로 열심히 버텨가고있습니다 연이자 15.6%평균 제2금융권까지 손대어서 숨막히는 삶이지만 꾿꾿히 버티며 살아가는 중입니다. 다들 힘드시겠지만 저같은놈도 살아가는데 여러분들도 견딜수있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저두 아직 갈길이 멉니다. 칠흑 같은 터널속에 눈꼽만한 빛이 점점 보이는거같아 몸은 힘들고 건강도 많이 안좋아졌지만 버텨보려고 합니다 힘내세요!
안타까워 미치겠다…각자의 재능을 타고나게 태어났을텐데 돈으로 다되는 입시제도의 희생양들만 되고…대학못나오면 인간구실 못하는듯 대우하는 사회에서 어찌 살아남으랴..??일자리도 서울에 몰아놔서 지방에 있는 어린친구들도 서울에 홀로 상경해서 부모에게 힘들단 소리 한번 못하고 홀로 죽어갔을 생각하니 그 소중한 청춘이 너무 아깝고 슬프다…우리나라는 기술직은 천대하고 팬대굴리는 직업만 대우해주니 이런 후진국에서 청년들이 어찌 재능을 펼칩니까..? 왜 홀로 살고 자신의 대에서 이 삶의 사슬을 끊으려하는지 정부는 생각해라 제발..
집에 있을 때, 커튼을 치고, 방을 최대한 어둡게 만든다음에, 유튜브에 everything will be fine nobody music을 검색하고, 가만히 서서 눈을감고, 심호흡을 하면서, 자신의 감각, 느낌,생각에 집중해보십쇼. 명상과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자기자신이 느끼는 감각, 생각에 솔직함과 그것을 지금 이순간 할수있다는것에 감사함을 가지는겁니다.다끝난다음에는 가볍게 운동스트레칭을 해보십쇼. 하루 30분 아침에 할수록 좋습니다. 더해도 되고요. 한 번해보세요. 제가 해봤는데 꽤나 심신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신기하게 느끼는게 한국은 길거리에서 장애인이 안보여서 한국에는 장애인이 없는거 같답니다. 실제로는 장애인이 없는게 아니라 이동이 불편해서 못나오는 거죠! 지금 소득 양극화가 프랑스 혁명 때보다 더 높다고 합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다 입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어느 사회 학자가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한국인 청년 유튜버가 자전거로 미국 횡단 하는데 미국인들은 수시로 차들이 서서 한국인에게 "뭐 필요 한거 없냐?" 고 물어봐주고, 먹을거 주고 , 자전거 고장나면 자기 시간 들여서 같이 고쳐 주더군요. 또는 캠핑장 , 숙박시설 , 수리점 까지 공짜로 태워 주는 사람 널렸구요. 어떤 미국인은 자기 집에 재워 주고 식사 대접 하기도 하고 , 어떤 미국인은 편의점에게 계산 하려니까 자기가 대신 계산해 주면서 자전거 여행을 응원 해주더군요.!! 이 유튜버가 한국에서 자전거 여행 할때는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 없고 외로웠다고 합니다
20년 전에도 20대~30대 청년들은 힘들어했다. 그래도 앞으로는 나아지겠지 희망을 가졌는데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다는 것이 슬픔을 넘어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저 절벽으로 몰린 건 게을러서가 아니었다. 열심히 살아서 오히려 벽에 부딪혀 절망을 느꼈을 것이라는 경찰관님의 말씀에 또한 괴롭다.
인생의 살아갈 자신의 이유를 찾아봐야하지 않겠습니까? 난 무엇을 해야하는가? 라는 질문보다는, 난 무엇을 할수밖에 없는가?를 묻는것이 더좋습니다. 인간은 그자신이 모를뿐. 인간의 생명자체에는 인간스스로의 생각이 얕게 느껴질정도로 깊은 지혜를 품고있습니다. 스스로 가치판단해서 함부로 대할만큼. 인간의 목숨은 하찮지 않습니다. 만약 하찮다고 말하는인간들은 무지함. 무식함. 자신을 배우지 않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알량한 생각으로 자신의 목숨을 저울질하지만, 그의 목숨은 그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거대한 우주의 원리를 가지고있습니다. 인간의 우울함, 인간의 절망감, 인간의 고통, 인간의 즐거움, 인간의 쾌락, 이모든것을 관통하는것은 인간의 생명성. 인간의 자유. 그리고 인간의 죽음. 애초에 태어났기에, 생각을 할수있는것입니다. 자신이 만들어낸 도구인 생각이 자신의 시작이자 근원인 생명을 공격하는것은 해괴합니다. 생각은 생명활동이 있기에 가능한 것. 근데 그 생각이 어찌 감히, 어떻게 자신의 목숨보다 더높은 위치에 존재할수있단 말입니까? 이것은 착각일뿐. 인간은 자신의 목숨의 소중함을 알아야하며, 이를 위해서는 먼저 호흡을 내쉬며, 1분1초 자신을 둘러싼 세상의 변화에 집중해보시기 바랍니다.그리고 내면의 변화에도 집중해보시고, 그이후 글을 써보시기 바랍니다. 인간의 모든생각은 일정한 논리판단이며, 이것은 언어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 언어를 종이에 써보고, 그것을 분석하다보면, 자신의 논리, 자신을 찌르는,고통스러운생각이 자신이 만들어낸 하나의 텍스트임을 알게될것이며, 그것이 그저 내머릿속의 논리적 생각. 그것도 오류적 생각임을 알게될겁니다. 우울할때는 글을써보시기 바랍니다. 대신에, 하나의 문장"나는 ~~~서 우울하다"라는 문장을 쓴 이후, 왜?라는 질문을 반복해보십쇼. 여러분이 자신을 부정하는 그 생각의 힘이라면, 왜?라는 질문도 그에너지를 이용해서 할수있습니다. 자신을 끊임없이 상처입히는것이 가능하다면, 그반대라고 불가능한것은 아니지요.
@@user-qq8yo1xo1j 인간이 숙명적으로 할수밖에 없는, 그것이 대자연의 법칙이든, 하느님이 내게 주신 명령이든, 분자,원자 구조의 변화든, 생명체로서의 유전자의 변화든. 인간이 할수밖에 없는 두가지 일이 있습니다. 왜서 인간은 태어났을까요? 이미 태어난순간, 당신은 신이든,자연이든, 원자든,분자든, 어떠한 법칙에 따를수밖에 없는 존재이지만, 동시에 그 신의힘, 대자연의 힘, 원자분자의 힘을 내제적으로 가지고있는 존재입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인간은 그자체로서 이미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할수밖에 없는 일이 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1분1초 매순간.매순간. 매순간1초 1초 1초 지나가는동안 당신이 할수밖에 없는일. 그것은 당신 정신의 변화. 생각이며, 다른 하나는 육체의 변화입니다. 생각의 근원이자, 시작은 논리이며, 이 논리를 실현시키는 궁극적인 활동은 공부이며, 육체의 변화의 기본단위는 운동입니다. 인간의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당신이 어떤장소에서 뭘하든. 거대한 이 숙명적인 임무를 다해야합니다. 당신이 일할때도, 당신은 생각하고 행동하고, 당신이 잘때도, 육체는 움직이고, 머리로는 꿈을 꾸고, 당신이 죽을때도 육체와 정신은 변화합니다. 이 모든것이 하나의 숙명이자, 인생의 임무라면, 이왕 이걸할수밖에 없고, 이것이 대자연이 인간이란동물을 이세상에 내놓은 목적이라면, 모든인간은 기꺼이 이것에 집중해야합니다. 인간의 인생이 공허하고 우울해질때는 본질적 행위에 소홀해진것일 수도 있습니다. 인간의 생명성을 띄는 가장 근원적 행위는 두가지. 운동과 공부입니다.
@@user-qq8yo1xo1j 인간의 가치판단 예시) "~~~서 돈은 최고다"라는 문장이 있습니다.이 문장은 글로쓴시점에서 하나의 논리판단이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논리라면, 그것을 분석하고 비판하는것도 가능합니다. 이것을 반복하다보면, 결국 나라는 존재를 만나게되고, 여기서 더나아가다보면, 자신의 숙명을 만나게되고, 그 숙명의 근거를 쫓아가다보면, 대자연의 과학법칙, 또는 신이 나옵니다.
사람들이 구직난 떄매 고독사하는 줄 아는데 그게 아니라 저 사람들도 중소도 가고 많은 일 해봤는데 결국 커리어도 안되고 미래 전망도 없어서 우울증에 빠져 죽는거임. 사회가 공부못해서 도태되면 죽으라고 권장하는데 남은 사람은 죽는 거지. 공장이라도 가라고? 10년일해서 어제 들어온 신입이랑 똑같은 급여받고 사회의 이바지하느니 죽지. 그래서 차라리 경력쌓는 타일이나 기능직시험공부하는 청년들도 늘어남.
저도 89 년생인데 이 세상을 같이 살아가는 동지인 친구들 같은 분들이 이렇게 혼자 외롭게 죽어가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부정적인 생각에서부터 벗어나 긍정적인 생각을 모두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어려운 가정에서 태어나 어릴때 학교 다닐때 지원받고 친구들한테 챙피하고 부정적인 시각이 있었는데 군대에서 긍정적인 사람들을 만나고 긍정적인 생각들로 가득차 이제는 작은것들로 부터 감사함을 먼저 느끼게 되고 여태 그런 생각들로 살았던 것 같애요 사람을 잘만나는 것도 천운이지만 먼저 지금 당장 내가 할수있는 일부터 최선을 다해보는건 어떨까요 무슨일이든 가리지 말고 긍정적인 생각이 어렵겠지만 모든지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꾸고 작은것에 감사하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면 언젠가는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될수있다 믿으면 다 지나갈 껍니다 이런 위로가 위로가 안되겠지만 조금이라도 희망을 드리고 싶은 마음뿐이네요 이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동지 청년들 내일도 파이팅
@SD mo 인생의 살아갈 자신의 이유를 찾아봐야하지 않겠습니까? 난 무엇을 해야하는가? 라는 질문보다는, 난 무엇을 할수밖에 없는가?를 묻는것이 더좋습니다. 인간은 그자신이 모를뿐. 인간의 생명자체에는 인간스스로의 생각이 얕게 느껴질정도로 깊은 지혜를 품고있습니다. 스스로 가치판단해서 함부로 대할만큼. 인간의 목숨은 하찮지 않습니다. 만약 하찮다고 말하는인간들은 무지함. 무식함. 자신을 배우지 않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알량한 생각으로 자신의 목숨을 저울질하지만, 그의 목숨은 그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거대한 우주의 원리를 가지고있습니다. 인간의 우울함, 인간의 절망감, 인간의 고통, 인간의 즐거움, 인간의 쾌락, 이모든것을 관통하는것은 인간의 생명성. 인간의 자유. 그리고 인간의 죽음. 애초에 태어났기에, 생각을 할수있는것입니다. 자신이 만들어낸 도구인 생각이 자신의 시작이자 근원인 생명을 공격하는것은 해괴합니다. 생각은 생명활동이 있기에 가능한 것. 근데 그 생각이 어찌 감히, 어떻게 자신의 목숨보다 더높은 위치에 존재할수있단 말입니까? 이것은 착각일뿐. 인간은 자신의 목숨의 소중함을 알아야하며, 이를 위해서는 먼저 호흡을 내쉬며, 1분1초 자신을 둘러싼 세상의 변화에 집중해보시기 바랍니다.그리고 내면의 변화에도 집중해보시고, 그이후 글을 써보시기 바랍니다. 인간의 모든생각은 일정한 논리판단이며, 이것은 언어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 언어를 종이에 써보고, 그것을 분석하다보면, 자신의 논리, 자신을 찌르는,고통스러운생각이 자신이 만들어낸 하나의 텍스트임을 알게될것이며, 그것이 그저 내머릿속의 논리적 생각. 그것도 오류적 생각임을 알게될겁니다. 우울할때는 글을써보시기 바랍니다. 대신에, 하나의 문장"나는 ~~~서 우울하다"라는 문장을 쓴 이후, 왜?라는 질문을 반복해보십쇼. 여러분이 자신을 부정하는 그 생각의 힘이라면, 왜?라는 질문도 그에너지를 이용해서 할수있습니다. 자신을 끊임없이 상처입히는것이 가능하다면, 그반대라고 불가능한것은 아니지요.
@@LoveConquersAll777 풉. 그럴일 없네요. 격려도 필요하지만. 한국청년들은 개선을 안 하려고 하니깐 자승자박하는거임. 같은또래로서 얘기하는건데 2030대가 얘기하는게 뭔 줄 알아? 나만 아니면 된다는게 그게 문제야. 나만 아니면 괜찮아= 나중에는 자기한테 문제 생겼을때 아무도 안 도와준다는거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