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진리의 편린을 담아 봤습니다. 이번 내용은 쉽게 풀어내려 참 애썼지만, 사실은 되게 어렵고 복잡한 내용이랍니다. 다른 영상도 그렇지만 이번 영상은 시간이 나면 재탕해보도록 해요. +기질이나 MBTI는 융을 설명드리기 위한 수단이었을 뿐입니다. 혹여나 기질에 관심이 생기셨다면 정신건강의학과나 전문 심리상담사를 찾아가서 TCI 검사를 받아보세요~ 기질과 성격을 구분하고, 신뢰성도 굉장히 높고 아주 유용하답니다. 아예 종합심리검사를 하셔도 좋습니다 (TCI도 포함되어 있음) 융 심리학은 전체적으로는 다 짚긴 했으나, 상징 체계나 동시성에 대해서는 거의 설명하지 못했고.. 다른 개념들도 ‘성격’이란 범주에서 설명을 드리다보니 미처 전달되지 못할 내용이 많을 듯 합니다. 쉬운 설명을 위해 기질과 집단 무의식 원형들 / 성격 발달과 개성화 등 여러 개념을 묶어서 희석했다는 점 미리 알려드립니다. 정말 기회가 된다면 데미안 본격 리뷰와 함께 융 심리학을 보충 설명드릴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원래 데미안 중후반부는 제 채널에서 다룰 생각이 없었지만 (스포이기도 하고) 이번 영상들이 선행된 상태에서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싱클레어가 진짜 동성애자+유부녀성애자인지.. 헤세는 왜 그런 결말을 냈는지… 해석본은 찾아도 잘 안나올 텐데 필요하다면 만들겠습니다. 궁금하시면 좋아요만 눌러주세요~
와...진짜 이번 영상 레전드다 다른 사람을 보면서 싫다는 마음이 들 때 ‘다른 사람을 보고 반감이 든다면 그게 나의 모습일지도 모른다’ 라는 글을 보고 그냥 그 마음을 부정하고 숨기기에 급급했는데 인정하고 또 다른 선의 가능성임을 깨닫는다는 말이...너무 좋고 많은 걸 깨닫게 하네요🥺 너진똑님 진짜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 내용이 좋으시다면 로버트 존슨의 ’당신의 그림자가 울고 있다.‘ 추천 드려봅니다…! 심리학도이자 융의 팬이신 어머니께서 추천 해주셨던 책인데 영상과 내용이 거의 같으면서 좀 더 심층적이고 심오해요!(심리학을 모르신다면 어려우실 수 있어요) 정말 읽는 내내 눈물을 훔치기 바쁠만큼 확 와닿고 제 인생 책이 되어버린 서적이랍니다ㅠㅠ
이번내용은 강점 찾기네요 이건 사회복지 전공생인 저도 교수님께 배웠습니다. 한마디로 우리일상속 부정적인 단어를 좋은표현으로 바꾸는겁니다. 이걸 왜하면 상대방의 모습을 우리는 부정적으로 보는경우가 많아서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하는 연습인데요 만약 이런 강의나 프로그램이 있으면 꼭 들으세요. 진짜 좋은 강의입니다
댓글을 안 남길수가 없어서 남깁니다 너진똑님의 거의 모든 영상을 봐왔지만 제 기준 단연 최고의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자’라고 생각하지만 늘 그게 뭘까라는 의문을 품고 있었는데 MBTI 주제일 줄 알고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온 영상에서 너무나도 큰 삶의 깨달음을 얻고, 자신감과 사랑 용기 등 참 많은 긍정적 힘을 얻고 갑니다! 너진똑님 이렇게 존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리고 컨텐츠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좋은 컨텐츠 부탁드려요 정말 감사합니다!
너진똑님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이번 편에서 '투사'의 개념을 듣고 머리를 한대 쥐어박힌 느낌이었습니다. 아 이때까지 내가 상대방에게 화난 이유가 그 사람에게서 내가 혐오하던 나 자신의 성격을 보았기 때문이구나를 깨달았습니다. 최근에 화나는 일들도 누군가에게 무시 당하고, 조언하는 척하며 자랑하고 남을 깎아내리는 듯한 말투 때문이었는데, 돌아보니 제가 남을 무시하고 자랑하는 것을 좋아하더라고요. 이 영상 덕분에 제가 이런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지했고, 멋있어 지기 위한 발판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오늘 영상이 가벼울 줄 알았던 건 완벽한 제 오산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정말 최대한 많은사람들이 이채널의 영상들을 보게되었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누군가에겐 공감을 이끌고, 또어떤 누군가는 굳이 깊이 생각해보지도 못했을만한 .. 누군가에게는 선입견으로 다가갈수도 있을 이 유익한 내용들을 거부감없게 차근차근 이해시켜버리는 이 전달력이 참..좋슴다 무엇보다 너무 꿀보이스 너무좋은채널.. 너진똑사랑해요
영상 진짜 감사합니다. MBTI로 성격 하나를 정의하는 것도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제가 생각하던 의문점들이랑 그런 해결점들을 다 콕콕 집어주시는 점이 제가 똑똑하기 보단, '님이 진짜 똑똑하다' 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고소 건으로 많이 우울해 있었는데, 덕분에 심신이 좀 많이 풀리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가끔씩 보던 채널이었는데, 이번에 구독 박고 갑니다. 어느 심리학자들분이 얘기하는 것보다 100배 와닿는 말들이네요.
이거 보니까 어떤 MBTI 영상을 본건데 자기자신의 MBTI는 살아가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성격이라 바꾸기 힘들고 뭐가 더 좋다던데 하면서 생각하지말고 자기자심만의 장점을 찾아서 키우라고 한 영상이였어요! 확실히 이것도 보니까 제가 가지지못한걸 갖고싶어하면서 괴로워하기 보단 제거 가진걸 더 가꾸고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용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사실 처음 영상을 접하게 된 건 '부의 추월차선'의 리뷰였는데 저와 정말 같은 서평을 하셨기에 공감을 했습니다. 다음 '설득의 심리학'책을 리뷰 하셨을 땐 제가 평소에 가진 생각을 공감할 수 있고 이론화 되어있는 책이었기에 즐겁게 봤습니다. 이번 영상은 제 27년 인생 중 저에게 제일 다가와준 이야기를 해준 느낌이에요! 주변 저를 알거나 친하다 생각한 그 누구보다도 더 깊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mbti를 상대방을 이해하기 위한 용도로 쓰고만 있었는데 후반가서 저를 이해하기 위해도 쓸 수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사람으로 학창시절을 마무리하고 싶어 늘 연구하고 살았는데 너진똑님 덕분에 신천한 충격을 받았네요. 역시 책은 많이 읽어야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진짜.... 제가 항상 시도때도없이 생각하던 주제였는데 이런 이론이 있었군요.... 영상 보니 엄청 큰 덩어리가 떨어져나가는 느낌이라 감동일 지경이에요... 양면성을 어떻게 대해야할지 계속 고민됐는데 ㅜㅜㅜㅜ 책도 꼭 읽어봐야겠어요 이번에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인터넷에서 엠비티아이 하나로 사람들을 묶어 욕하고 내려치는 걸 보면서 마음이 참 갑갑했는데... 이거 보니까 위로받는 기분이에요ㅠ 특히 t라서 선택적공감을 한다느니, f라서 멍청하다느니, s라서 상상력이 없고 n이라서 망상가득하다느니 이런 근거없고 자극적인 주장으로 싸우는 애들 보면 우리 문명이 고작 이정도였나 싶어져요 내 주변엔 같은 t와 f라도 한 명도 비슷한 인간이 없는데 얼마나 못 배워먹었으면 mbti같은 걸로 한 사람의 전부를 재단하려 드는 건지ㅠ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왔는데.. 영상 보고 감명 받았습니다.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고 사랑해라' 학교에서는 꾸준히 들은 말이였으나 언제나 고리타분한 도덕적인 말이구나 라고 생각하며 넘길 때가 많았습니다. 다양하게 설명해주시면서 지금까지 억압했던 저의 또 다른 저를 생각하며 천천히 인정을 하려고 합니다. 모든 거에는 양면성이 있으니 하나하나 찾아보며 나쁘게 생각했던 부분을 다르게 생각해볼려고요. 우연히 왔는데 너무 좋아서 구독하고 갑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말씀을 좋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영상을 그닥 자주 보는 편은 아니지만,,, 어려운 내용을 쉽고 재밌게 풀이해주시는 것이 너무 대단하고 또 채널명처럼 지성인 같으셔요,,,!! 비록 아직 저는 돌고래가 날기를 원하는 쪽이지만 😢😢 이 영상을 계기로 삼아서 좀 더 성장할 수 있음 좋겠네요!!좋은 영상 감사해요❤
너진똑님 영상보면서 이렇게 마음속에 깊이 닿은 적은 처음이네요 평소에도 영상 볼때마다 감탄했지만 이번 영상은 말 그대로 충격적입니다 돌고래 얘기가 나오자마자 제 얘기를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묘한 감정이 느껴졌습니다 말 그대로 인생의 이정표를 찾은 느낌이네요 영상 세번정도 곱씹으면서 완벽하게 제것으로 만들겠습니다 이런 내용을 접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때까지 너진똑님의 온갖 영상을 거의 다 봤지만 이번 영상이 가장 본질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나의 그런 나약한 부분(투사의 대상)을 인정하느냐 안 하느냐에 따라서 앞으로의 인생이 크게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이를 인지하는 것부터 시작하면 긍정적인 방향으로 조금씩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번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주제를 좋은 비유로 잘 알아듣게 만들어주신 것 같습니다 나의 모든 것을 바꾸어야 한다는 생각이 가득차 있던 사람으로서 이번 영상은 저에게 있어서는 큰 의미가 있었던 영상이었습니다 분노의 근원이 나에게 있었음을 깨닫는 다면이라는 말을 들었을때 소름이 돋았는데 사실 일상에서도 친구나 가족에게도 많이 느끼던 불쾌한 감정들이 나에게 있었음을 알고 있음에도 사실 해결책을 몰랐었던 사람들에게 이렇게 좋은 퀄리티의 영상은 없을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이런 명강의를 공짜로 볼순 없지.. 최근 책이나 미디어를 통해서 깨달아가고 있는 어렴풋한 사실들을 이렇게 쉽고 명료하게 알려주시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널리널리 퍼뜨려야 하는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의 진리가 담겨 있거든요. 유익하고 세심하고 놀랄 만치 깨달음을 주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선하게 태어나는 것과 악한 본성을 위대한 노력으로 극복하는 것, 어느 게 더 훌륭한가?" 제가 좋아하는 문장입니다. 이번 영상을 보면서 많이 느꼈네요. 저는 지금까지 이 말이 나의 나약한 마음을 노력으로 없애라는 뜻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라 잘 이용해야 되는군요. "너 자신을 알라" 소크라테스가 한 말이죠. 실천하긴 여전히 어렵습니다. 하지만 나 자신을 알려는 노력은 그 어떤 노력보다 가치 있는 노력이 아닐까 싶네요
맞는 말이죠 이 MBTI영상, 더 나아가 뒤에 만든 데미안 이야기를 보면서 정말 공감을 많이했습니다 현재 전 20대 후반이고 뭐...많은 사람을 관찰하게 되었습니다 전 항상 대학시절 '과외선생'을 했던게 제 인생 가장 큰 경험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수많은 학생과 그 학부모를 보며 사람이 같은 성격이여도 어떤 환경이냐에 따라 이렇게 다르게 자랄 수 있다는걸 관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기 때문이죠 제가 과외를 용돈벌이에서 끝내길 원치않아 학부모 면담을 자주 했기에 더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지금 이 댓글의 주제는 이겁니다 '주입식 교육과 지금 대한민국에 자아를 찾지 못해 길을 헤메는 성인들이 많은 것은 긴밀한 연관이 있다' 본론으로 들어와서, 전 사실 인간이 자아를 이정도로 잘 인지하지 못하는지를 몰랐습니다 사실 제가 특이한거였죠 전 어릴때부터 내향적이며 제 자신의 감정에 예민하고 또 생각도 많은 성격이라 똑같은 감정을 느껴도 '내가 왜 이런 상황에 이런감정을 느꼈지?'를 자주 생각했거든요 그 결과 더는 저 자신을 어느 누구보다 잘,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었습니다(물론 아직 제가 인지하지 못한 저도 분명 있겠죠. 그래서 지금도 끊임없이 제 스스로에게 질문하고있습니다) 부정적인 면도 긍정적인 면도요 저는 모든 사람이 그런 줄 알았습니다 근데 사실 제가 제법 특이한 케이스더군요 수많은 학생과 심지어 그 부모님조차도 자신을 몰라서 자신의 감정도 못 추스리며 자식한테 상처를 주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부모도 그걸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는걸 알았을 때 전 생각했죠 이건 모든 인간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한국에겐 더 특별한 문제이기도 하다고 한국 교육은 주입식 교육이며 이 양태는 지금도 변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대한민국 사람들은 남녀노소 불문 '질문하는 법'을 모르는 사람이 많아요 안해봤으니까요 창의성의 시작은 질문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에 창의성 있는 인재가 적다 말하는 것도 다 이런 영향이겠죠 문제는 이런 질문을 안하는 특징이 '자아 찾기'에서도 마찬가지로 발현된다는 점이겠죠 자아를 찾기 위해서 우린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하지만 그게 안되는, 안하는 사람이 한국엔 너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길을 잃고 불행해지는 것이죠 문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여전히 질문하지 않으려는 겁니다 왜냐면 그간 우리는 '주입식 교육'을 받아왔으니까 비교적 엉성해 보인다 한들 누군가 '답'을 제시하면 의문을 가지지 않고 그 답이 옳다고 신봉해버리죠 그게 편하고 '익숙'하니까 MBTI로 자신을 규정짓는게 그만큼 편하니까 저런 것도 유행으로 도는 것이죠 자아를 틀에 가둬버리는 촌극이 일어납니다 사실 더 단적으로 보이는건 인터넷 세계에 보이는 여러 정치병자들입니다 저도 20대초 성별갈등이 생겼을 때 정치채널을 문득 접한 적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상대 진영이 부린 추태를 밝히는 내용을 비판하는 내용에 괜찮다고 생각한적이 있었죠 다만 컨텐츠가 떨어지자 논리적으로도 앞뒤가 안 맞는 신빙성 없는 내용을 말하자 전 이건 뭔가 아닌데..라 생각했습니다 더 무서운건 그 유튜버가 아니라 무지성적으로 그를 옹호하는 댓글창, 비판적인 내용의 댓글을 마녀사냥하는 추태였습니다 그건 그야말로 사이비종교와 광신도의 모습이였죠 하지만...안타깝게도 그 당시 상대진영도, 이쪽진영도 별반 다르지 않은, 광신도 집단이란걸 깨닫고 상당히 회의감을 느꼈습니다 그때부터 어렴풋이 깨달았죠 능동적 사고를 안하는 사람이 어쩌면 대다수겠구나 그리고 이런 사람의 비율이 늘도록 하는 데에 주입식 교육도 한 몫 하는구나 까지도요... 새삼 저희 부모님이 존경스러웠습니다 저는 분당이라는 좋은 학군에 살면서도 초딩때까진 단 한 번도 주입식 교육을 받지 않았습니다 아 다닌 학원은 있었죠 독서를 하고 토론하는 학원, 실험을 하고 토론하는 학원을 다녔습니다 주입식 내용도, 숙제도 없이 나와 다른 의견을 듣고서 사유하는, 정말 기분좋은 학원이였습니다 지금 와서 되돌아보면 그런 학원을 다닌게 오히려 제 성적에는 영향이 없었을지언정 제 인생을 더 풍족하게 해줬다는 걸 인지하게 됐죠 그때 질문하는 법, 사유하는 법을 배웠고 이것은 비판적 글읽기, 자아를 찾아가는 법 등을 스스로 익히게 했습니다 초딩때 죽어라 선행학습만 나가는 분당 친구들도 많았는데 저는 천만 다행이였죠 이러다보니 사춘기 시절 데미안의 싱클레어처럼 방황을 하긴 했지만 지금은, 아직 부족하지만 제법 성숙한 어른으로 자랐습니다 무엇보다 자아의 혼란으로 흔들리는 횟수도 남보다 덜하고 흔들려도 금새 평정심을 유지하죠 제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제 이 장점이 더 이상 장점으로 인식되지 않는 사회가 오면 좋겠습니다 영상 보다가 좋아서 이것저것 적어봤는데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당신의 자아를 찾고, 그에 따라 더 현명하게 인생의 풍파에 맞서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매번 공감가는 진리의 편린, 다양한 일리를 얻어갑니다, 감사해요. 한편으로는 복잡한 문제를 가볍게 풀어내는 것에, 쉽고 재밌게 소비되어야하는 유튜브 컨텐츠의 한계가 보여서 아쉽기도 하지만.. 다른 여러 강력한 이점들이 우리에게 좀 더 나은 방향을, 사회를 추구하도록 도와주는 것 같아 참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이번 영상도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상대방에게 문제라고 느꼈던 부분이 결국 내 안에 있는 부분이라는 점이 와 닿았고, 저 또한 제 모습을 좀 더 아껴주고 인정해 주고자 합니다! 그 사람이도 자신이 추천해줬던 너진똑을 보고있을테니 ! ㅎㅎ 이 영상을 통해 스스로 좀 더 좋아하고 돌고래로 잘 지냈으면 하네요
너진똑님 영상은 항상 믿고 보지만 오늘 영상은 정말 크게 마음에 와닿았어요. 영상보는 내내 힘들었던 순간들도 생각나고.. 특히 마지막 부분의 따뜻한 말들에 많이 감동받았어요. 이해하기 힘들었던 저 자신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매번 느끼는 거지만 너진똑님 영상은 항상 제 기대보다 훨씬 더 멋진 것 같아요. 좋은 영상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