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나도 전남친한테 가스라이팅 개심하게 당했는데 그때 주변에서 왜 사귀냐고 다 그러던걸 난 모르고 그냥 사겼음... ㅜㅜㅜ 사람이 지가 잘못해놓고 뻔뻔하게 나오면 괜히 내 잘못인 것 같고 게다가 좋아하는 사람이 그러면 더 그럼 ㅠㅠㅠㅠ 주변에서 사귀는 거 말리면 좋으니까 괜찮다고 귀 막지만 말고 제발 진지하게 고민해봐야됨
전에 알는 언니가 남자을 만나면 집착이 병적였는데 첨에 모르다가 이 언니대해 알면 알수록 그냥 정신병자였음 사귀는 남친이 홀어머니 외동아들였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언니주변 사람은 말렸음 홀시어머니 외동은 힘들다고 알고보니 그 남자쪽은 언니을 더 엄청싫어했음 근데도 언니는 드라마나오는 장면처럼 폭우내리는날 비 쫄딱맞고 그집에 찾아가 초인종 눌려 남친이 문열어주다 놀래서 엄마!!얘 또 왔어!!그집도 욕하고 언니 쫒아내고 그래도 끈질기게 매달리고 우리한테도 복수 욕 전화 대신해달라고 부탁하고 언니 자기 안만나면 죽는다고 협박으로 락스통 락스 마시고 자해소동 피우고 언니집도 언니가 늦동이여서 방안에 못나오게 문을 잠가는데 창문으로 탈출해서 새벽에 남친집 담넘어 이층 도시가스 배관 타고 2층 남친 창문으로 남친 침대 몰래 잤다가 아침에 그 집난리나고 또 안좋은 버릇이 술버릇 너무 고약함 술안마실때 오바스러울 정도 주변동생들 잘챙겨주는데 술만 들어가면 신기하게 변함 식당에 술먹다가 나갈때 자기 신발버리고 남신발 신고 길가에 택시잡고 있는 남자들에게 매달려 나이트 데리고 가달라고 통사정하고 화장실 급해도 사람있던 없던 궁뎅이 까고 그냥 볼일보고 한번은 지인가게 개업식 갔다가 다들모여 대화중 그 언니가 화장실 혼자가기 무섭다고 같이 가달래서 문닫지 못하게 해서 언니볼일 보는중 다른 사람 오는지 망보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너!나한테 불만있어? 하길래 읭? 갑자기 무슨말이야?불만없어 하니까 근데 왜 지금 자기 그렇게 처다보냐고 난 사람들 오나 안오나 밖을 보고있는데 언니쪽은 고개도 안돌리고 있는데 황당해서 계속 쓸데없이 시비을 거려서 나도 그냥 욕해버렸음 쌍욕을 언니 생전 내가 화내는것도 못보고 욕도 하는거 못듣다가 이렇게 나오니까 자기도 황당하고 충격였는지 후다닥 옷입고 개업식 장소 들어와 언니들 친구들에게 쟤가 화장실에서 자기한테 쌍욕퍼붓었다고 울면서 고자질하는데 나 시치미 뚝 떼고 무슨소리가 나 밖에 지키고 있다가 지금 같이 들어왔는데 언니 쟤가 거짓말한다 자기 억울하다 사람들은 그동안 이언니 추태을 알기때문에 아무도 안믿어주고 술주정 부리다고 야단치니 언니도 조용히 집으로 가고 다음날 해맑은 목소리로 다정하게 집에 잘들어갔냐고 어제 자기가 미안하다고 언니가 되어 동생한테 안좋은 모습 보였다고 그려면서 어제 자기한테 왜 욕했냐고 그래서 나 어제 욕안했다 문앞에 조용히 서있다가 왔잖아 했는데 언니는 내가 욕했다 나는 안했다 언니 이제 술먹지마 환청 정신적 문제생긴다고 통화 끝날때쯤에도 다시 재차 확인물어봐도 아니라고 우김 그리고 언니가 아빠에게 부탁해서 알콜 병원입원치료 받고 있다고 소식듣고 그 이후 다들 번호도 없어지고 연락못하다가 10년후 지인통해 그 언니하고 통화되었는데 많이 좋아지고 건강하다고 서로 안부 묻고 통화끝날때쯤 00아 너 이제는 솔직하게 말해줄수 있지? 뭐~언니? 너 그때 화장실에서 나한테 욕했잖아 그때 자기는 충격을 받은거 사실이고 본인의 그동안 행동모습 뒤돌아보고 오죽했으면 자기가 그렇게 좋아하는 동생이 자기 정신차리게 충격요법으로 욕을해줬을까 싶어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어다고 그리고 치료도 받은거라고 그때 욕해줘서 고맙다고 그래도 난 욕한적 없어 그리고 그때일 다 잊어서 기억도 안나..?했더니 몇년도 몇시쯤 그때 내옷차림 모인사람들 옷차림대화등 좀전에 드라마보던거 처럼 스토리 말하면서 그래도 기억안나? 집요하게 물어보는데 소름이 그이후 언니는 전화하면 내이름 안부르고 욕쟁이 잘지내니 욕쟁이 밥먹었어 문장하나 쓸때마다 욕쟁이 붙임
@@이20 끝까지 욕 안했다고 한 님이 더 소름인데요…. 진짜 소름돋음 그 사람 얼마나 혼란스럽겠음 멀쩡하던 사람도 그런식으로 상황 만들면 정신병걸리지.. 지금 이 영상이 가스라이팅 영상인데 ‘가스라이팅’ 어원이 뭔지 모르시면 찾아보세요 님이 한 행동도 가스라이팅이에요….. 아내 재산 뺐으려고, 집안 조명이 어두운데 아내가 조명이 어둡다고 말하면 니가 정신이 이상해서 그러는거라고 여기 지금 환하다고 거짓말해서 아내를 점점 쇄약해지게 만드는거에요…….완전 똑같은 행동 하신건데
@@meeyuyu4805 그거 알고 있어요 그 언니에게만 말안해 주는 이유가 늘 항상 술만 들어가면 이유없이 시비을 걸고 옆사람 머리채잡고 옷 찟어놓고 울고불고 하는 술주정 수십번 보고 당하고 주변 언니 동생들도 당하고 알아요 술깨면 무릎끓고 울고 빌고 하는것도 한두번이고 안만나고 그만이지만 그 당시 사정상 같이 잠깐 다 같이 살고 있어 어쩔수 없었어요 그래서 그 언니에게만 욕안했다고 하고 그외 나머지 주변 사람들에게 말했어요 모른척 하라고 가만히 있다가 뜨금없이 얼굴에 술뿌리고 느닥없이 안주그릇 던지고 한언니는 매운낙지볶음 그릇째 뜨거운거 얼굴 전통으로 맞아서 코뼈나가고 눈 실명될뻔했어요 이유는 매운거 못먹는데 언니가 먹으면서 맵다고 혀내밀고 열 식힌다고 헥헥 찬음료 마시는 장면이 자기 약올리려고 혀 일부려 내밀는거라고 술이 진상인거 알아서 그 언니있는 자리는 술먹지 말자고 다들 약속하고 밥이나 차 케잌등 먹으면 혼자 가방에 텀블러 에 술담아 몰래 먹다가 커피솝 엎고 커피솦 화장실 손씻는곳에 토해서 막히게 하고 그냥 바닥에 소변보고 그래서 일끝나면 외출은 안하는거 다들 말 맞추어 집에서 시간 보내다가 집에서 난리을 피워 집 태워 먹을뻔 했네요 자는 언니 머리가 탐스럽다고 가위가 안먹힌다고 라이타로 태우다가 휴지에 붙어 그래서 진심 이거 인간 아니다 또라이다 건물계단에 똥싸서 건물 주인이 집빼라고 해서 각자 흩어지고 그 언니빼고 다들 연락합니다
가난해도 괜찮고 키작고 못생겨도 괜찮고 대머리여도 괜찮은데 가난한거에 자격지심&피해의식 있는거, 키작고 못생긴거에 자격지심&피해의식 있는거, 대머리인거에 자격지심 있는 사람은 만나면 안 됨... 여자도 마찬가지... 많은 인격장애나 대인관계 장애는 결국 본인 스스로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하는 자존감 문제로 귀결이 되는것 같더라구요...
자격지심 열등감이라는게 진짜로 무서운 감정임.. 이건 남을 시기 질투하고 괴롭히다 못해 죽일수도 있음 예전에 이런 사건도 있었잖아 어떤 사람이 본인은 완전 밑바닥 인생 살고 있는데 지나가다 열려있는 집 문으로 웃음 소리 나온다고 개빡돌아서 그 집 들어가서 일가족 죽인 사건.. 그 외에도 온갖 범죄들이 이런 열등감이나 자격지심에서 비롯 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음 인터넷에서 흔히 보이는 악플 들도 그런 이유로 쓰는게 대부분인고
저런 사람이 잘나갈때 자상하고 부드러운건 자신이 상대보다 우위에서 아량을 베푸는거임. 상대를 위하는게 아니라 자기보다 못한 사람에게 잘해주는 본인이 굉장히 훌륭하다고 생각하며 도취됨. 그렇기에 자신이 어려워지고 낮아지면 본모습 나오고 비뚤어지는것. 저런 사람 특이 다른사람들 앞에서 더욱더 잘해줌
‘공감 못하고 감정 매마른 나’에 심취한듯ㅋㅋ 걍 중2병 같음. 사이코패스 테스트 해놓고 일부러 소름까치는 답변들만 고른 다음에 헉헉 나 싸이코패슨가 ㅇㅈㄹ 하는 정신연령 수준임. 사연자 남친분 공감능력도 뇌의 기능 일부입니다ㅋㅋ 나 공감능력 없어라고 홍보하고 다니는 꼴은 나 머리 나빠라고 말하는것과 같아요~
실제로 사업이 어려워진건지 어떤진 모르겠지만, 만약 진짜 어려워진것이 맞고 그로인해 변한게 맞다는 가정하에서는, 어쩌면 애초에 자신이 여친보다 우월하다는 인식을 하고 그걸 확인받고 싶어하는데 그게 사회적위치라는 돈버는 능력에서 확인받고 있었지만 그 능력에서 우위를 잃은 다음엔 나르시스트가 꿈꾸던 자기의 모습과 실제 자신의 사이가 너무 벌어져서 생기는 분노로 상대방을 철없는 사람으로 몰아가고 상처주는식으로 우월감을 느끼려는 행동으로 보여지네요. 만약 현재 상황이 안좋아진것도 사실이 아니면 정말 무서운 사람일것 같네요.
@@animeoham 아주 똑같다고 보긴 애매하지만 공감능력은 도덕적저능아(싸이코패스)가 아닌 이상 건강한 인간관계, 사회생활로 충분히 키워낼 수 있어요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타인과의 정서적 교류가 원활하지 못했거나 불건강한 가정환경에서 감정표현을 잘 못하면서 살아왔을 가능성이 높음 물론 공감능력이 후달려도 여러 사람을 만나보고 싸우고 데여보기도 하면서 대처방안을 학습할 수는 있죠 공감을 못 해도 본인의 생각과 타인의 생각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때로는 눈치껏 내 생각을 억누를 줄도 알아야 하는데 저 사연에 나온 남자처럼 할 말이랑 못 할 말도 구분 못하는 건 진짜 사회성 심각한 수준인 거....단체생활 하는 족족 기피대상이였을듯
@@사랑이-d6c 일을 너무너무 잘하면 그럴수도 있죠~ 그치만 회식 잘끼고 직장동료들과 관계 원활하고 눈치빠르게 빠릿빠릿한 후임이 업무처리 능력은 비슷비슷한데 비교적 단체생활에 잘 못끼던 선임보다 먼저 승진한 사례를 본 적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일을 특출나게 잘하는 것이 아니라면 공감능력, 눈치, 단체생활 같은 것들을 챙기는 게 사회생활에 더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그거 생각난다. 본인 아빠가 가정폭력남인데 우연히 자녀가 아빠가 엄마와 연애할적 엄마에게 쓴 편지뭉치를 찾았는데 거기에 온갖 사랑을 속삭이는 말, 꿀 떨어지는 표현이 있어서 소름돋았다고. 지금은 엄마고 자식이고 패면서 사는 쓰레기가 그땐 결혼하겠다고 저런 편지 쓴게 충격적이었다고. 누울자리 보고 다리 뻗는다는 말이 맞다. 저런ㄴ들은 백퍼 결혼하는순간, 아기 낳는순간 돌변함.
실제로 소름 끼치고 낯설고 그래요.나한텐 있는듯 없는듯 방치한 사람이고 3달?한번 전화하면 잘한거고 그것도 메번 화내고 짜증내고 욕하고 통화 10분 넘긴적 없는데 .. 여자 만나더니 그여자한테 빠져서 하루에 전화 12번도 더 하더라구요?ㅋ 그 여자랑 그 여자딸 그리고 저 이렇게 있었는데 통화를 셋이서 하고 ㅋㅋㅋ가족이라더니 ㅋㅋㅋㅋㅋ한번두번 거르다 보면 끝도 없어요.내가 이사람과는 웬수야 하면서도 살수 있을것 같다 하는 사람과 살아야 해요...아님 상처의 파장은 주위사람 다 받아요..
저도 한때 저런 사람 만난 적 있습니다..본인 화나면 존댓말 써 가면서 이름 부르는 방식도 똑같아서 설마 그 새ㄲ 아닌가 싶어서 한참 소름 돋았습니다..한때 그 새ㄲ 만나면서 사소한 다툼에도 사람 피 말리듯이 저를 하대했고, 제 가족들이 아플 때 속상하고 우울하다고 표현하면 가족 못보고 살면 죽냐라는 헛소리도 했습니다. 헤어지자고 할때 저한테 막말하고 물건을 던져서 경찰에 신고를 했더니 오히려 저 보고 지를 모욕했다면서 적반하장으로 나오더군요. 그때 와주는 경찰분들이 저를 따로 불러내셔서..저런 사람은 멀리하시는 게 좋다..나중에는 큰 피해로 돌아올수도 있다.그런 이야기도 하셨어요.근데 이게 정말 무서운 건 당시에 세뇌당해서, 제 판단력을 무마시켜버리더군요..진짜ㅠ겪어본 사람으로써 이야기 하는데 하루빨리 헤어지시고.저런 인간들한테 ㅈㄹ해봤자 어차피 더 ㅈㄹ해요..ㅠㅠ도망가세요..ㅠㅠ
와 강아지 얘기 부터 눈알이 거꾸로 돌아가는 줄 알았어요.. 제가 더 상처예요.. 가족인데, 진짜 가족이 볼 수 없는 곳으로 가버린건데.. 얼마나 오래 살았든 행복했든 볼 수 없다는게 얼마나 슬픈데.. 저렇게 생각 없는 발언들 진짜 답 없다고 생각해요ㅠㅠ 꼭 헤어지세요 제발... 제발.... 저런애도 연애를 하는데... 멀쩡한 사람들이 연애를 못하고...
제 남친은요 '~~만 빼면' 참 좋은 사람이에요..............................라는 말이 나오면 그 '~~'가 인생의 핵심입니다. 핵심. 핵심.. 저 존댓말로 함부로 대하는 거 빼면 좋은 사람이죠? 그게 핵심입니다. 함부로 대하는 거. 그거 빼면 안 되죠. 그게 핵심인데.
진심 나같으면 돈이 아깝더라도 즐겁게 보고 같이 집가는 길에 티켓 사줘서 너무 즐거웠구 고맙다. 하지만 현재 우리가 넉넉하지 않은데 보니까 돈 걱정이 더 앞선다. 돈을 많이 쓰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건 많으니 이렇게 돈이 많이 드는건 좀 더 지갑 사정이 넉넉할 때 맘 편히 보고싶다 이런식으루 말할 듯,,
아마 저 남자 분명히 다른사람들에겐 저러지 않을거임. 이상한 사람인건 맞지만 사회성이 없는 사람인거는 잘 모르겠는게, 곽박사님 말대로 만만한 상대가 있기때문에 저러는거 같음. 누울자리 보고 다리 뻗는다고, 고민녀도 너무 받아주지말고 저런말 들으면 단호하게 말하고, 본인이 가장 소중한 사람임을 알았으면 좋겠다ㅜ
그냥 공감을 못 하는건지..강아지 하늘나라간거보고 저렇게 카톡보낸게 소름 힘든건 알겠는데 자꾸 존댓말하고 징징거리고 비꼬면서 화풀고 속 좁은게 너무 최악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망했으면 다시 일어나려고 노력이라도 하는 모습을 보이던가ㅠㅠㅠㅠㅠㅠㅠ 노력은 안해도 말로라도 힘내려도 하던가.. 저렇게 살면 지만 손해 걍 헤어지세여 제발;
친구중에 여자친구를 저렇게 취급하는 놈 있었음. 항상 자기는 이성적인 편인데 여친은 너무 감정적이라면서. 여자친구가 십여년 키운 강아지가 무지개다리 건넜는데 나한테 "아~ 얘는 너무 죽음같은거에 초연하지 못해.. 강아지 죽었을때도 이런데 부모님이라도 돌아가시면 그땐 어떡하려그래?" 이러길래 진짜 꼴보기싫어서 손절하고 마음의 평화 찾음ㅋㅋ 그 여친이랑 아직도 만나고 결혼생각 한다던데 제발 빨리 도망쳐
이건 맨처음부터 그냥 여자를 자기 펫정도로 생각한거임.돈많을땐? 내가 밥먹여주고 뭐사주면 꼬리흔들면서 오빠멋지다고 자존감채워줄 펫. 돈없을땐? 감히 펫따위가 나를 펫취급해? 이거지. 애초에 여친한테 잘해주는거 자체에 엄청난 무시와 깔봄이 들어가니까 자기한테 잘해주는게 무시당하고 깔보는것처럼 느끼는 쓰레기
사업이 잘 안되어서 변한건 아니라고 봐야합니다 원래 부터 성격이 삐뚤어진 사람같습니다. 사연자분 남친과는 헤어지는것이 답이네요. 남친은 전형적인 소시오패스 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만약에 남친과 결혼해서 같이 산다고 한다면 사연자분만 피곤해지고 점점 더 피피해져 갈것입니다. 그러니 헤어지는것을 강력하게 요청합니다. 답이 없는 사람은 손절을 하는것이 나을겁니다. 사연자분께서는 더 좋은 사람을 만나서 마음의 안정과 상처를 치유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강아지 사진 그거부터 바로 헤어져야했어요... 김경일 교수 강의 들어보시면 알겠지만 저런 사람들은 위험해요...이 남친은 막 못됬고 쓰레기이고 이런 문제가 아니라 그냥 정신적으로 결핍이 있네요. 말그대로 그냥 악인이에요...단순히 애정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사람의 처지에 전혀 공감하지않는 반사회적 인격장애에요..자젹지심도 많고.. 저런 악인들은 선한 사람한테 들러붙어서 그 사람이 자꾸 스스로를 의심하게하고 영혼을 갉아먹어요. 해로운것을 곁에 두려고 하지 마세요...제보자님..
와 내 전남친인줄;;;;; 걔도 지 화나면 존댓말 써가면서 말같지도 않은 논리랍시고 저랬는데, 직업 같았으면 내 전남친인줄 ㅋㅋ 보고있니 서초동에서 일하는 Y씨?ㅋㅋ 사연자분 얼른 손절하세요 손절하면 세상에 평화가 찾아오고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손절하고 차단멕이세요
이런유형인 친구 있었는데 그냥 소시오패스인거에요 남보다 자기자신이 더 중요하고 나를 위해서는 연기와 거짓말이든 뭐든 할수 있는 인간이 소시오패스, 친구가 장난치다가 밀쳐서 엉덩방이 찧었는데 한말이 "너가 여기서 이렇게 넘어지면 내가 뭐가돼?"였어요 ㅋㅋㅋㅋ 보통 괜찮아?가 먼저잖아요 ㅋㅋㅋㅋ 소시오패스는 은근 주변에 많다고 하더라구요 ㅜ 잘거르는게 답
남친분이 자존감도 많이 낮고 불안해 보여요. 자신을 지켜내는 방법이 타인을 부족한 사람 마냥 깎아내리며 자신은 존댓말과 논리적으로 말하니 내가 더 우월하고 멋지다에 도취하신거 같아요. 근데 그 논리가 스스로의 기분에만 만취해 타인의 상황을 전혀 파악하지 못한 그저 헛소리라는걸 또 모르시네요. 남친분 그런식으로 말하시면 진정 본인을 지키는거 같고 행복한가요? 오히려 더 자신을 파괴하고 있다는거 모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