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항상 화면을 통해서였지만, 그당시의 우리는 배신당한 기분이 컸었다. 평생을 안보고 살려 했더니, 그거는 안되겠더라. 너가 우리한테 준추억이 너무 많아서..기분이 뭣 같으면서.. 눈물이 나냐... 보고싶었다.. 씨바. 지금처럼 중심잘잡고 파이팅하면서 살아라. 보기좋다. 우리는, 니가 스스로 깊게 반성하며 순간순간 떠오르는 안좋은 선택을 실천에 옮기지 않고, 마음을 다잡고 얼른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돌아와주길 바라고 있었다. 지금이라도 돌아와줘서 고맙다. 이제부터라도 사회에 공헌 하면서 살아가봐. 언젠가는 사람들도 너의 그 진정성을 알아줄거야. 화이팅이다. mc몽!!!!!
제가 외계어 관련 이야기 부분은 촬영을 못해서 자세한 설명으로 넣진 못했지만 말로 설명해드리자면 외계어는 몽대장 팬분 중 음악활동을 하고있는 팬이 작곡한 노래입니다. DM으로 오빠가 노래 받아서 들어보고는 소질 있는거 같다고 생각이 들었기에 자기가 받았던 어렸을적 기회처럼 자신도 그런 기회를 주고싶다고 그날 콘서트 팬분들 앞에서 팬분의 노래인 외계어 노래 공연을 할 수 있겠금 해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