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드라마 광팬인지라 알아듣는 용어들이 마구 튀어나옵니다^^ 더 놀라운 건 정말 선생님들이 순간순간 판단해야하는 것들이 너무나 많고 거기에 따른 스트레스도 어마어마하겠구나라는 느낌정도(실제는 더 어마어마하겠죠) 역시 의사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절대 아무나 해서도 안되는구나 라는 걸 느꼈네요. 두분 존경합니다.
다른 의튜버분들 채널에서 게임하는거 많이 봤는데 두분이 가장 몰입도가 높으신거 같아요ㅎㅎ 두 분 점점 시간이 갈수록 진지하고 심각해지면서 걱정하는 다급함이 느껴져서 흥미진진. 실제로 저희가 아플때 치료를 위해 뒤에서 훨씬 더 많은 고민이 있겠죠? 재밌어요 앞으로도 게임 만힝 해주세용ㅎㅎㅎ 두분은 진료보는 기분이라 힘드시겠지만 넘나 재미써용ㅋㅋ
닥터언니Doctor sisters 정말요? ㅠㅠㅠ 솔직히 쌤들의 고군분투하는 모습에서 다시 한 번 의사쌤들의 고초를 느낄 수 있어서 인상깊은 영상이었어요! 😉 지금 현장에서 일하고 계신 의료계 분들과 각자 위치에서 환자를 돌보시는 분들께 다시금 감사함을 느끼게 됐습니다😊 감사해요 쌤들😍
저나 제 주변 사람들이 비슷한 상황을 겪는다면(아프지않은게 베스트겠지만) 지금 체크하시는 것들이 너무 유익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병원에 가서 본인이 어떤 증상을 겪고있는지 잘 설명하는것도 빠른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느낌을 받아 공부하는 마음으로 너무너무 잘 봤습니다!
ㅎㅎ병력청취부터 한단계 한단계 잘 보여주셔서 예전에 학교 수업때 들었던게 막 생각 났어요! 그리고 모르는 랩 검사도 많네요ㅠㅠ 역시 아직도 공부 할게 너무 많은거 같아요🤣 하쌤이 꼼꼼하게 짚어주시는게 킬링 뽀인트👍 심전도 부분은 흠칫했어요 과거에 무척 어려워했던 과목이라서요ㅠㅠ 앞으로 응급실가게 되면 아 어떤 루트로 진단이 내려지는지 어떤 치료받게 되는건지 미리 배우는 시간 이었습니다! 오늘도 재밌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이거슬 겜이라고 할 수 있을지... 개발자의 숨겨진 가학성이 ㅋㅋㅋ - 플레이어를 한정하고 설계하신듯. 느낀 점... 생명의 순환구조는 참 어렵다는.. 의사 쌤들도 일반인보다 높은 확률을 가지고, 상대적으로 높은 효과를 보이는 의약지식을 선택적으로 구사한다는 것.. 그래서 확신은 있지만 불안은 사라질 수 없고, 순간순간의 판단에 대한 부담을 이 직에 종사하는 한 떨치기는 어렵다는 것. 추신) AI가 효율적으로 진료할 거라고 믿고 싶어하는 이들에게 이 게임을 추천해도 될 듯여^^
와..진짜 신기하다 진짜 용어 하나도 모르고 의학과 관련없는데 ㅋㅋㅋ나도 모르게 집중해서 거의 다보는중.. 게임이 실제같아서 더 몰입도있네요 내가 아플때 의사들의 모습.. 용어 설명도 중간중간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나중에 병원갈 때 뭔가 알아들을 수 있는느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