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마토스승이 계셨으면,, 진짜 복싱의 역사가 바꼈을겁니다. 조지포먼 과 붙을 기회가 됐으면, 못싸우게 하는게 아니라 화끈하게 이길 방법을 연구하셨을듯.. 그리고 타이슨은 영리함까지 갖춰서 전술적으로 싸웠을거에요.. 홍수환,유명우 선생님도 인정한부분.. 타이슨으로 인해 복싱의 역사가 바꼈을거라고..
홍수환 해설위원 조차도 권투를 위해 태어난 선수라고 극착했을 만큼 가공할 펀치와 헤비급 복서로서는 날렵한 스피드에다 안정적인 수비자세는 완전체에 한발 더 근접한 선수라고 봅니다🧐자신의 정신적 지주이자 스승격인 커스 다마토가 오래 생존했다면 좀더 승승장구 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다마토 형님만 살아계셨어도 매너 좋은 타이슨만 볼수 있었는데 돈킹 세기 때문에... 타이슨은 다마토를 아버지 그 이상으로 생각한 정신적 지주 복싱 전 뒤틀어진 타이슨에게 교육과 인성을 가르친 사람이고 경기 보면 알겠지만 다마토 시절의 타이슨은 패한 선수에게 가서 위로를 전할 정도로 스포츠맨쉽이 뛰어났었음 그리고 현역 시절 누가 강하네 마네 이런 이야기들 안주거리로 많이 올라오는데 타이슨 전성기 움직임 보면 필름 빨리 돌린거 아닌가 착각 할 정도 헤비급에선 나올수 없는 그 엄청난 스피드와 발끝에서 허리를 거쳐 주먹에 완벽하게 힘을 배당하는 밸런스까지 괜히 복싱하면 많은 사람들이 타이슨을 연상하는 게 아니지 알리는 실력도 있고 쇼맨쉽이 좋았던 반면 타이슨은 쇼맨쉽 따윈 개나주고 오로시 퍼포먼스로 관객을 사로잡은 복싱선수라서 갠적으로 최고의 복서라 생각하는 이유 게다가 입담도 겁나게 좋음 죄짓고 망가진 것까지 커버 할 생각은 없지만 커스 다마토 잃고 정신 아작난 상황에서 돈킹 만나 인생 망가질수 밖에 없던 트리라 안타까운 마음이 더 큰 선수임
타이슨은 복싱역사상 전무후무한 선수임 이 꽉물고 풀스윙 휘두르는 모습은 무섭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동화되어 이입이 되었고. 그리고 포스와 간지가 철철 넘침. 블랙트렁크에 블랙슈즈 머리는 스크레치 내고 무표정으로 등장하는 모습은 따라할래야 따라할 수 없는 남다른 아우라가 있었음
@@user-sz3bl1jr3y 스포츠 그 자체보다 더 큰 존재라는 뜻이란다. 잼민아. 제발 책 좀 읽고 이해력, 문해력을 좀 키워라. 그리고 본인이 이해를 못하고 있는데 아무도 문제 제기를 하지 않고 있다면 스스로가 무식한지 다시 한 번 질문하는 습관을 들여라. 남을 비난하고 비꼬기 전에.
1. 키가 작으면 숙여서 피하기에 유리한데 그걸 잘 이용한 회피로 데미지 줄임. 2. 상대가 공격하려고 들 때에 머리가 내려올 수 밖에 없는데 그걸 노린 카운터 펀치. 3. 몸통을 치면 상대가 움찔 하면서 머리가 내려오고 이 때 머리를 노림. 경기를 많이 보다보니까 이제 전략은 알겠는데, 그래도 해결책은 모르겠어요. 그냥 키가 큰 게 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