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가족뿐만 아니라 군인 가족이라면 누구나 겪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몇 달간의 헤어짐일 텐데요. 군인인 배우자가 훈련을 가게 되면 그 빈자리는 매우 크게 느껴집니다. 어렸을 적 군인이었던 아빠가 훈련 갔을 때 딸로서 느꼈던 아빠의 빈자리, 이제는 군인의 아내가 되어 남편의 빈자리를 지키게 되었네요. 군인의 아내였던 엄마의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클로이를 낳기 전에는 조쉬가 훈련을 가도 혼자의 몸만 지키면 됐기 때문에 별 걱정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지켜야 할 아기가 생겼기에 책임감도 두 배로 커졌습니다. 그 말인즉슨, 행복도 두 배가 되었다는 것이니! 조쉬가 돌아올 때까지 클로이와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 재희네 최근 생활 엿보기! 인스타그램 INSTAGRAM: instagram.com/heyimjaehee/
저는 군대생활을 36년 했어요.... 딸만 둘 있는데, 딸아이 자랄 때는 초급장교 시절이라 거의 집에 있지를 못해서 아내 혼자 아이들을 키웠지요..... 그래서 저런 주사 놓는 걸 한번도 못봤지요....... 큰애가 시집을 가서 손주들 주사 놓는 걸 볼 기회가 있었는데....... 정말 마음이 아프더군요....... 이제 그 아이들 모두 학교에 다니는데...... 우리 딸들한테 괜히 미안해지네요...... 클로이 건강해라.......
아기 손 살짝 힘주고 뻗어 있는데 아버지 애잔한 눈으로 아기 바라보시면서 뽀뽀해주시는 모습 너무 너무 감동적이에요~ 이런 감도적인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친정엄마와 예배드리는 모습 정말 부러웠구요~~ 저는 집안에서 혼자 믿어요.. 다행히 믿음의 남편 만나서 믿음의 가정 꾸려서 감사하네용 ^^
아빠가 클로이 정말 많이 사랑하는걸 클로이는 정말 다 느끼고 있는것 같아요~~ 안느낄수가 없지요~~ 다른 사람에게도 이렇게 잘 보이는데요~~ 시어머님도 오시궁~~ 온집안이 클로이를 키워주시네요~~!! 진짜 믿음의 집안이 최곱니다!!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따뜻한 사랑으로 보듬는 믿음의 가정 화이팅!!!!! 포에버~~!!!
아이 둘을 키우고 있지만, 백신 때문에 저렇게 속상해하는 아빠를 본 적이 없어서 너무 놀랐어요.. 얼마나 딸바보가 되실까 조쉬 아빠😂 백일 한복도 너무너무 이쁜 클로이, 아프지말고 무럭무럭 잘 자라라~~ 이웃집 아기들이라도 백일은 그냥 넘기는 거 아니랬는데 랜선이모라 해줄 수 있는 게 없네요,, 재희씨 백일까지 잘 키우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도 언제나 응원할게요!
영상 보는 내내 감동입니다🎉 클로이로인해 가족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이 참 보기좋습니다 😅딸을 사랑하는 아빠의 모습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마음 뭉클하게 하네요❤ 클로이 백일 진심으로 추카 추카 🎉건강하게 자라거라🤗 한국으로 오신다는데 클로이가 성장한 모습 영상 기다릴게요🙏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
영상보다 눈물찔끔...제눈에도 이렇게이쁜클로이인데..아빠눈엔 얼마나 더 이쁠까요? 저희신랑도 훈련가기전 늘 아이들 동영상을 찍어가곤했거든요...너무너무 사랑스런 클로이네...얼른 완전체되어서 한국에서 잘지내고있는 영상도 올려주세요!!군가족 군자녀로 사는건 외롭고 힘들지만 또 다른 가족애 끈끈함이 있답니다...♡♡♡
저 시기에 4개월은 저엉말 큰데 너무 긴 시간 아빠를 보지 못해 남인 저도 넘 마음이 아프네요😢 하루가 다르게 크고 하루가 다른게 새로운 행동들을 할텐데 아까워서 어쩐대요 ㅠㅠ 저도 아기낳고 남편이 군의관으로 50일 훈련을 갔었어요. 생후 2주에 갔는데 훈련 끝나고 오니 아이를 못알아보더라구요... 너무 커지고 달라져서요 ㅎㅎ 4개월이 빨리 지나가서 얼른 상봉하는 날이 오길 바랄게요!!
Josh is a wonderful daddy. Chloe is blessed to have such great parents. I pray that time will pass quickly for you all, so that Josh can reunite with his daughter. Much ❤to your family.
클로이 너무너무 이쁘당~~ 조쉬님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부담스러울만한 아내의 영상찍기에 늘 협조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이 아름다워서 계속 보게 되는 가족이야기~ 클로이가 태어나서 더 아쉬운 두분의 잠깐의 이별이 더 제 눈에도 밟히네요~~ 그 사이에 우리 클로이 더 건강하고 이쁘게 자라 있을거에요~~ 우리 재희님 화이팅~!! 함께 해 주실 분이 있어야할텐데... 도움의 손길이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재희님의 진심 질투가 느껴지네요 ^^ 근데 그게 너무 당연한 거라서 ㅋㅋ 조쉬님이 클로이를 너무 사랑하는게 느껴져요 ^^ 우리집도 제일 큰 사랑받는 왕자님이 계세요~~ 아빠도 엄마도 왕자님이 1순위라서 우리 서로 섭섭할때 있는데 아직 까진 문제 없이 잘 참고 있어요 ^^ㅋㅋㅋ
아기가 너무나 예뻐요 특히 한복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 아기가 건강하게 잘자라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남편도 아내도 가족 모두가 행복 하기를 기도 합니다. 군인의 아내로 사는것이 쉽지많은 않수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행복한 가정이 될것 이라고 믿습니다. 가족 모두가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응원 하겠습니다.
This is unbelievable feeling that we all love this baby and whole families ❤❤❤❤❤I will pray to God not to change Chloe’s eye color 🙏🙏🙏🙏🙏🙏God bless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