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1 토미 케인리, 양키스에서 드래프트 돼 룰5로 콜로라도로 넘어가고, 거기서 또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넘어가 기량이 터지면서 솔리드한 불펜투수가 되고, 다시 양키스로 트레이드 돼 잘했으나 토미존 수술 받고 자유계약으로 풀려 현재 다저스 소속, 올해는 재활했음. 9:44 헤수스 루자르도, 워싱턴에서 드랲돼어 한창 컨텐더로 우승 도전하던 워싱턴이 오클랜드에 두리틀과 매드슨으로 뒷문 보강을 위해 트라이넨 (현재 다저스 불펜)과 노이지 (아직 쩌리)와 함께 오클랜드행 마이너에서 스터프와 체인지업, 심지어 마이너 선수 중 커맨드(제구라는 말고 100%부합하지 않지만 제구라고 생각하면 편함) 가장 좋다는 평가와 함께 콜업돼 준수한 신인으로 활약하다가 오클랜드가 21시즌 승부수를 띄우게 되면서 마이애미의 스탈링 마르테와 트레이드 돼 마이애미로 넘어감 90마일 후반대 강속구와 커브 체인지업이 뛰어나 미래 에이스급으로 클 수 있다는 평, 그러나 아직까지는 경험부족이 도드라지고 경기당 기복도 좀 있음, 마이애미가 약팀이라 확실한 주전인 점은 오히려 플러스 10:48 마르셀 오즈나 마이애미 데뷔로 당시 마이애미 외야는 옐리치 (2018 NL MVP) - 오즈나 - 스탠튼이라는 지금보면 매우 센 외야였으나 오즈나와 옐리치는 강시에는 둘 다 포텐 있다는 평가는 받았고, 실력도 좋았지만 마이애미를 떠나서 더 터짐, 당시 소속팀이었던 마이애미는 구단주가 바뀌기 전이나 지금이나 기이한 파이어 세일과 트레이드 등 묘한 행보를 보였기에 미래가 창창한 외야수들을 전원 트레이드 하면서 (트레이드 자체는 마이애미 페이롤이 작아서 어느 정도 이해가능) 대가로 합당한 수준의 유망주를 받지 못해 웃음거리가 됐었음. 스탠튼은 현재 양키스에 있는데 나오면 나쁘지 않으나 유리몸, 그리고 이름만으로 웃음벨 그 자체가 됨 아무튼 수비가 갈 수록 퇴보해서 좌익수로 가서 타격 포텐이 터졌고, 세인트루이스로 트레이드 돼 좀 오락가락했지만 괜찮은 활약을 하고 fa로 애틀랜타로 가서 잘하나 싶었는데 가정폭력 혐의로 올해 대부분을 그라운드가 아닌 법정에서 보냈고 그동안 애틀랜타는 망주 갭 사이를 메꿀용도로 컵스가 계약한 피더슨을 또 데려오고, 로사리오나 솔레어 등 펀치력 있는 외야수를 영입해 우승해버려서 붕뜬 상태 11:39 크리스티안 옐리치 위에서 말한 오즈나 스탠튼과 함께 마이애미의 미래라고 했고, 컨택 능력이 좋은 타자로 주목 받았으나 밀워키로 트레이드 된 후 장타가 각성해서 2018NL MVP, 2019년도도 벨린저에 이어 2위를 하는 등 제대로 터짐, 리그 최고의 타자 반열에 오름 그래서 대형 장기계약을 소속팀 밀워키와 맺지만 이후 유리몸에 기량도 많이 떨어짐. 올해도 골골거리며 부진과 부상을 반복. 소속팀 밀워키는 현재 괜찮은 컨텐더급 전력이지만 시장이 작은 도시라 부자팀은 아니라 연봉 많이 먹는 옐리치가 잘해줘야함 이제 30줄이라 리바운딩이 가능할까 하지만 재능은 이미 보여줬기에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