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CA 작가와의 대화 | 강홍구 작가 / MMCA Artist Talk | Kang Honggoo 

선생님 항상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진솔한 작가님의 인터뷰 흥미롭고 인상적입니다

선생님 제자라는것이 너무나 영광입니다. 영상을 다시 보니 귀한 수업을 듣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멋진말씀 감사드립니다

와 이건머 예술이고머고 너무 재밌네요

유년기부터 생활에 녹아있던 생각과 삶의 순간마다의 선택들이 작품에 군더더기없이 밀착되어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더불어서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정확한 상황이나 모습을 갖고있고 매체 선택의 과정, 작품 제작의 진행이 이해할 수 있는 친절한 표현으로 다가와서 영상을 보며 자연스레 끄덕이고 웃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세상의 모습들을 작가님 특유의 진솔하시고 겸손한 이야기로 들을 수 있어서 감동스러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활동 하시기 바라고 유튜브를 통해 작가님의 아티스트토크를 듣고 볼 수 있어서 크게 영광이었습니다. 영상 마지막에 말씀하신 집요함, 열정, 그리고 지속성을 마음에 품고 살겠습니다.

해수욕장 시리즈도 흥미롭네요. 신안 섬 시리즈도 기대됩니다~^^ #국현미이벤트

오랜만에 좋은 작가를 알게되어서 좋네요. 중간중간에 너무 뜻깊은 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내가 B급작가 라는 것에 대한 인식과 그거에 개의치 않고 자기만의 이야기를 끝까지 해야하는 것에 대한 작가로서의 소명이자 의무를 같은 작가로서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작가로서 반성을 할줄 아는 것과 자기가 어디쯤에 있는지를 안다는 것에 대해서도 굉장히 공감합니다. 지금 세대에는 특히나 너무나 많은 '자기복제'를 하는 작가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것을 부정하기는 힘들지만 과연 그것이 '좋은' 작가로의 발걸음 인가는 당연히 의심스럽습니다. 이것과는 별개로 자본적인 입장도 물론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편의 한국의 현대사 이야기를 편안히 들어본것 같아요. 이야기꾼 이세요 진짜 재능은 지속성과 열정이라... 전시회에 가고싶습니다.

선생님 정말 존경하고 감사인사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언젠가 꼭 뵙고 싶습니다.

성남 아트스페이스J 전시 개막일에 작가님 옆자리에서 식사를 한적이 있었는데, 잘 몰라뵜었네요. 인상 깊게 잘 봤습니다.

나이도 비슷하고 다른 직장생활하다 늦게 홍대미대 들어가신 것도 비슷하고, 머리카락이 없으신 것도 비슷하고, 얼굴과 안경 쓴것도 비슷하고, 아무튼 저랑 비슷하게 사셔서 더 반갑네요.

충도란 섬을 기억하시나요 화가님? 선생님땜에 미술을 하고 싶었던 동기가 되어던 남편인데 성남으로 올라와 돈으로만 물든 미술교육에 미술을 포기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선생님에 대해 얘기합니다

형님의 속살 아름답습니다.

강홍구작가 좋아했는데 전직 대통령을 박정희, 박정희하는거 보니 치우친 이념을 가진 사람같군요ㆍ안타깝습니다ㆍ진정한 예술혼을 가진 작가로 느껴지지가 않네요ㆍ굿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