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좀 화나는게,, 비교를 하려면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돌 멤버 전체가 시상식에서, 라이브로 춤+가창력을 저렇게 완벽하게 보여줄 수 있는지 생각하고 비교했으면 좋겠다 진짜ㅋㅋㅋㅋㅋ 딱봐도 안될 거 알텐데 무조건 까내리고 시비터네ㅋㅋㅋ 기분좋게 구동방 영상 보러 왔다가 타돌이랑 비교하는 거 보고 열받네요ㅠㅠㅠ
@@wonnoh7139 글쎄 당시 팬이 아닌 3자 입장에서 본 입장으로 말하면 좀 나이브한 소리 아닌가 싶음 그당시 양쪽은 서로를 나쁜놈 만들어야 살 수 있는 분위기였음 나간 셋은 불공정계약임에도 남아있는 두명이 공동의 적이었던 회사를 선택하고 멤버를 버린 나쁜 놈이 되어야 어떻게든 살 수 있는 구조였고 남은 두명도 나간 세명은 키워준 회사 배신하고 우리 뒤통수까지 친 놈으로 만들어야 살 수 있는 구조였던걸로 기억함
서로가 서로의 정당성을 입증해서 어떻게든 그 거대규모 팬덤파이를 최대한 가져와야 했어야 했기에..그래야 나간 셋은 외압이 있어도 팬들의 화력으로 가수활동을 이어나갈테고 남은 둘은 거대팬덤이 우릴 선택했다는걸 입증해야만 해체 안 당하고 가수 활동 안정적으로 이어갈테니..결국 각자 서로 살려고 그 당시에 서로를 나쁜놈으로 묘사하는 뉘앙스를 풍겨야했지 않나 싶음
@@user-rs2ri9ne3e 당시에 팬이었던 입잩에선 당시에 서로를 적으로 규정한건 진짜 감정의 골이 깊어서 그랬다고 생각함. 그때는 지금처럼 악개문화가 거의 없던 시절이라 팬덤기조가 올팬이었고 팬덤 대부분이 sm이 문제지 양쪽 선택을 존중하며 5-1=0을 외치면서 양쪽 다 응원했는데 서로 적대적인 발언을 하면서 팬덤 분열이 2대 3으로 심해졌던 걸로 기억함
최근에 같이 일하는 언니와 방탄 얘기로 시작해서 제 옛적 팬질하던 동방신기 얘기까지 나왓는데 갑자기 동방신기 춤 잘추더라? 라고 하셔서 순간 놀랗지만 팬이 아니셨ㄱㅣ에 그럴수잇ㅁ다 생각하며 또 이 숨겨왔던 팔불출 능력 대방출해 준수 윤호 재중이의 실력을 침 튀겨가며 말씀드렸엏습니다.. 후... 재중오빠 왜 그랬어 이 바보야ㅠㅠ... 내가 솔직히 믹키유천은 그런 일 있던말던 신경안썼는데 진차......하ㅠㅜ
요즘 아이돌 파면 팔수록 동방신기가 더 그리워짐. 아무리 요즘 잘나간다 하는 아이돌 파봐도 동방신기 만큼의 아이돌이 없다 진짜 이게 21-23살의 무대임 이 나이에 이렇게 멤버 전부가 비주얼 좋고 무대 잘하고 생라이브 하는 아이돌 없다 고작 활동 5년 했고 활동 안한지 15년 됐다. 활동 안한 시기가3배인데도 아직도 이 영상을 보러오는 많은 사람들에 있는걸 생각해봐ㅠㅠ
보면 그냥 가슴이 아림.. 지금 생각해보면 활동기간이 엄청 짧았던건데 모든 아이돌 통틀어서 팬덤이 진짜 넘사였고,, 다섯명 다 키크고 잘생기고 실력도 좋고 스타성도 좋고 그냥 ..엄청 대단했기 때문에 너무 맘이 아리다ㅠㅠㅠㅠㅠ그시절 미친듯이 조건 없이 사랑했던 마음도 ㅠㅠㅠㅠ
동방신기가 한국에서 연속으로 대상 받고 그랜드슬램 달성하고도 그 다음날 일본 길거리에서 공연하고 단체로 우울증 걸려가며 6개월만에 일본어 마스터하고 그렇게 쌓아올린 커리어인데 지금 아이돌이랑 비교하는것 자체가 말이 안됨. 더군다나 그땐 지금처럼 국제적으로 케이팝시장이 활성화 되어있지도 않았을뿐더러 스마트폰도 없었고 유튜브, sns도 활성화되지 않은 때였으므로 비교자체가 불가... 한국남자그룹 최초로 도쿄돔 입성하고 콘서트때 눈물흘리는 영상보면서 따라 운 팬들 많을걸???? 거기까지 가는 길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직간접적으로 팬들은 알았으니까. 5인체제 동방신기 그대로 지금까지 있었으면 미국시장도 진출해서 빌보드 먹었을지도 모를일임...
ㄹㅇ 구동방은 비교할 상대가 아님 ; 왜 자꾸 다른 아이돌 분들과 비교하는지 모르겠는데 구동방은 처음부터 데뷔하자마자 엄청난 초대박이 났고 한 명도 빠짐없이 멤버들마다 인기가 대박이었음 그리고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구동방들이 예능이나 나올 때 시청률은 대박이었음 좀 보고 오세요 ; 그 중에서도 많은 팬들이 4글자 이름들을 따라할 정도로 인기가 대박이었으니까 만약 구동방들이 데뷔할 때마다 케이팝 시대였다면 현재는 걍 그 누구도 넘을 수 없는 넘사벽이었을 거 같았음 뒤늦게 케이팝 시대가 전세계로 크게 열어져서 그렇지 동방신기가 이런 평가를 받으니까 카아로썬 마음이 안 좋고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리고 아이돌 최초로 “도쿄돔 한국 최초 입성” 까지 함 심지어 그 시대에는 전세계가 알아주는 케이팝 시대가 아니었음 이 정도면 말 다 한 거 아님? 제발 그 시대에 몰랐던 사람들은 현재 많은 아이돌 분들과 비교 자체만 하지 말아주세요 너무 비교하시는 분들이 많아 어이가 없어서 걍 적고 갑니다
그만하세요. 만약 H.O.T. 팬들이 동방신기 까내리면서까지 한류 선구자라고 추켜세우면 좋겠습니까? 세대가 넘어갈 수록 더 누리는 게 많은 후배들이 샘나시는 건지 단순히 뽕에 차서 그러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까지 하면서까지 후배 까내려가면서 추켜세우는 건 너무갔다고 봐요. 그리고 좀 현실적으로 얘기하면요. 동방신기가 5명이서 쭉 갔으면 넘사벽 수준까지 갔을 거라는 말에는 동의할 수 없네요. 뒷세대 아이돌들이 미국이랑 유럽에서 콘서트 하고 뮤비 조회수가 그세대 아이돌들 조회수보다 더 높은 걸 예로 들면 될까요? 또 예를 들자면 젝스키스도 그 대형 기획사 들어가서 후배들이 누리는 거에 최대한이라도 누리고 싶었겠지만 여러모로 화력이 후배들에 비해서는 못 미쳤던 것 처럼 동방신기도 그 후배들마저 범접할 수 없을만큼 넘사벽으로 갔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본에서 탑 급으로 승승장구하고 동남아에서 투어하면서 수익은 벌었을지 언정.
@@user-up9cz8ul5q 글 내용이랑 다른 댓글들을 보니까 애초에 시작이 후배그룹 팬들이 본인 가수랑 동방신기를 비교하면서부터 시작된 이야기 같구요. 님이 말씀하시는 것 처럼 지금 세대 아이돌들이 서구권에서 활동하고, 유튜브 조회수 높고 이런거 다 알고 충분히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적어도 님처럼 과거의 동방신기랑 지금의 아이돌의 인기의 척도를 나누기엔 저 당시랑 지금의 케이팝 인지도가 너무 판이하게 다른것도 사실이고, 실제로 동방신기는 저 당시 한국에서 탑 오브 탑 수준으로 인기가 많았었고, 지금의 케이팝이 일본이나 중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을 수 있도록 아무것도 없는 바닥에서부터 탄탄하게 기반을 다져놓은 그룹입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지금 대세인 아이돌들 연령대를 보면 동방신기를 보면서 꿈을 키웠을 사람들이 대부분이구요, 동방신기가 일본 중국 등에 기반을 다지지 않았더라면 지금처럼의 해외진출을 꿈도 못 꿨을 이야기 입니다. 이 정도의 대선배 그룹이랑 지금의 대세그룹을 비교한단거 자체도 이해가 안됩니다만(상식적으로 생각했을때 님이 회사에 큰 기여를 한 개국공신인 사람인데 본인보다 10년 정도 늦게 입사한 잘 나가는 후배랑 이렇다 저렇다 비교당한다면 기분 좋겠습니까?) 굳이 비교질 하려고 하는게 보기 좋지는 않구요, 보니까 님도 비교질 그만해라 이런 말씀 하시려는것 같은데 님이 쓴 글을 전체적으로 봤을 때 동방신기를 좋아했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봤을 때 별로 긍정적으로 볼 수 없을만큼 편향적으로 글을 쓰신 것 같아서 저도 글 올립니다.
조금 생각을 바꿔서 저 시대(유투브, 한류,k pop등등 정착되기전)에 현 아이돌이 활동을 했다해도 구동방은 모두가 인정했을거라 단언합니다. 저때에도 구동방을 제외하고 다른 보이그룹은 많았지만 절대적인 위치를 지켰던건 동방신기였어요. 진심으로 지금의 방탄, 그 전의 빅뱅 등 리스펙하고 인정합니다. 정말 잘하고 열심히하는거 느껴집니다. 진심이에요. 정말 잘한다 느끼고 보면서 감탄할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하지만 저 당시 동방신기의 피지컬은 정말 대단했어요. 전적으로 공감이 안될 수 있지만 현 아이돌과 비교 자체가 불가능하다라는 의미가 아니고 정말 사회적 파장 자체가 달랐습니다. 그전의 1세대 아이돌들도(한국 가요계에 아이돌이라고 칭하고 그걸 느낄 수 있는 한계치가 저는 HOT부터 입니다) 봐온 입장이서 체감되는 해당 그룹의 파급력은 동방신기가 정말 그룹의 관점에서는 단연 최고였습니다. 비교를 하려는 의도가 절대 아닙니다. 어떤 수치적 팩트를 가지고 논하기엔 그 팩트가 기반이된 당시의 시대적 상황이 너무나 상이했다는 것이죠. 그걸 굳이 비교할 수 있는건 해당 세대를 모두 겪고 직접 본 경험이 말해줄 수 있다라는 겁니다. 다소 꼰대같은 말이라 들으실 수 있겠지만 저 당시의 동방신기는 정말 대단했어요.
맞아요.. 가끔 그런 생각이 들어요. 선배들이 닦아놓은 길을 승승장구하며 올라갔으면 어땠을까.. 왜 동방신기가 모든 고생을 했어야 했던걸까.. 물론 직접 길을 닦아놨기에 아직까지 오방신기가 이렇게 레전드로 회자되고, 그만큼 더 의미있는거겠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그게 왜 하필 동방신기여만 했는지 너무 씁쓸해요
허그부터 롱넘버-주문 풀라이브 실화냐고...ㅋㅋㅋㅋ 진짜 그냥 생라이브 잖아...ㅋㅋ 요즘 어떤 아이돌이 이렇게 무대할 수 있나... 심지어 저 때 동방 나이 요즘 인기있는 아이돌들 보다 훨씬 어렸을 때 라는 게 놀랍다. 실력이 너무 뛰어나서 그런지 나이가 많게 느껴짐ㅋㅋ 하 10년이 넘었는데 어떻게 동방신기 실력을 뛰어넘는 아이돌이 없지...
?해체라니요 멀쩡히 잘 활동하고 있는 그룹을 왜 해체시키세요 추억팔이를 하실거면 그때 그 과거의 아름다웠던것만 추억팔이하세요; 지금도 멀쩡히 잘 활동하고 있는 그룹 해체한 그룹 만들지말고 윤호랑 창민이 둘이서 동방신기란 그룹을 지키기위해서 얼마나 노력했는데 그쪽이 무슨 자격으로 그렇게 말을 함부로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진짜 이때 오방 볼 때마다 너무 신기한게 영상 속 전멤버 모두 이십대 초반의 완전 어린 청년들인데 어리다는 느낌이 전혀 안들고 엄청 원숙한 성인 느낌이 물씬 남.. 내가 얘들보다 어렸던 오방 현역 당시에도 물론 굉장히 성숙하단 느낌이 강했는데 화면 속 얘들보다 더 나이를 먹은 지금 다시 봐도 여전히 어리단 느낌보다 멋있고 엄청 노련하단 느낌이 먼저 듬...
Got into kpop in 2005 because of this men, i actually was laughing at them and it got into my head until I only had their songs in my ipod! A tvxq AND a tohoshinki fan. I got the chance to see them they came in France for Bonjour Paris they were in the hotel 15 min from my house they all signed my All About Tvxq dvd box and laughed so much at each other pictures it was awesome and surreal
이런 무대를 보면서 자란 세대는 지금 아이돌 무대를 만족할수없음.... 멤버5명모두 춤 노래실력 열정 빠지는거없이 너무완벽하잖아 로봇마냥 공장처럼 찍어내는 노래가아니라 이악물고 열심히하는게 보여서 더 멋있음. 개개인사건들만 빼면 너무나도 완벽했을텐데 정말 아쉽다 다신 이런무대를 볼수없다는게
@@JG77999 그걸 왜 제 댓글에 다세요.아직도 저런 인간을 파지는 않아요ㅋㅋㅋㅋ탈덕한지 십년이 넘었고 걍 지켜보는, 응원했던 입장에서 저런 실망감을 안겨주니까 쓴 댓글임.혐오감을 제 댓글에 표출하지 마세요.제가 아직도 저런 인간 좋아하고 이런 댓글 쓴 것처럼 비춰지는 것 같아서 기분나쁩니다.
아무 생각없이 살다가도 주기적으로 얘네 떠오르는 순간이 있음.. 그 정도로 노래, 춤, 비주얼, 관계성 만렙이었던 그룹이 없다는 거겠지... 얘네는 진짜 그냥 전설이었다 다섯명 중 어느 누구도 빠지지 않음 괜히 드림팀이란 이름으로 모였던 애들이 아니지... 당시 인기도 다섯 멤버 전부 다 장난 아니었음
나 이때 빅뱅 좋아했는데, 이 시기에 빅뱅이랑 동방 같이 흰 배경에 앉아서 찍은 사진 떴던 거 같음. '동방은 땅에 발 닿고, 빅뱅은 땅에 발 안 닿는다' 이런 조롱의 글이었던 거 같은데.. 이거 애써 흐린 눈하고 이거 봤을 때 진짜 개 충격적이었음... 동방신기의 무대를 제대로 본 건 그때가 처음인듯. 키 크고, 피지컬 좋고, 남자 냄새 미쳤고, 실력 좋고, 여유롭고, 걍 존나 섹시함.. 코디도 이쁘고 각자 개성도 너무 뚜렷하게 잘생김. 빅뱅 오빠들만 보다가 너무 충격 먹었었음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봐도 너무 잘생기고 섹시하고 실력이 좋네.. 왜 한 시대를 풍미한 아이돌이었는지 알겠다. 너무 멋지다. 나중에는 5명 완전체 볼 수 있으면 좋겠다.
남자한테 이런 말 해도 될는지 모르겠지만... 이 날 김재중은 눈부시게 아름답다............... 시상식 무대 중 레전드무대라 생각함............ 다시 볼 수 없다는 게 안타까워..................... 현재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고 먼훗날 딱 한번 잠시라도 좋으니까 뭉쳐주길.....
방탄이니 뭐니 비교질 마니하지만 동방이 넘사인부분은 타국에서 밑바닥부터 시작했다는거임. 그 부분은 깔수없다. 10년전 일본에서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도쿄돔찍은거임. 영상만 찾아봐도 볼수있다. 전날은 한국에서 최고의 무대를 가지고 다음날 일본가서 지하철 계단에서 버스킹했음. 또 일본에서 일본말도 못하는 한국가수가 일본방송에 나온다고 방송에서 개까이고 멤버 전원 언어공부도 열심히해서 일본에서 성공한거임. 그때 동방나이가 21~22이였다. 저 나이를 지나보니 얼마나 어린나이인지 알겠고 대단하다는걸 알겠더라. 지금 아이돌 손쉽게 해외진출 할수있도록 비포장도로에서 아스팔트깔아준애들임.
저도 중고딩 시절 카아였지만 같은 1~2세대 팬덤이 과거 추억 하면서 '요즘' 아이돌 무시하는 건 정말 정말 싫어하는데요, 이 댓글 만큼은 솔직히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ㅜ 쓸데없는 비교나 후배 아이돌들에 대한 무시 없이 팩트만을 말씀해주시니 민망하지 않게 자부심 느끼며 추억에 젖을 수 있어서 좋네용 ㅎㅎ
심지어 데뷔 곡 hug는 동방신기의 아카펠라 댄스그룹이라는 가장 특별한 정체성을 보여주는 화음이 베이스인 노래. 막내 창민이의 시작으로 5명이 모이며 완성되는 아름다운 후렴구, 이어지는 리보 준수, 메보 재중의 잘난 가창력 뽐내는 파트까지 무대의 시작으로 정체성 인증, 시선 집중, 실력 인증하고 들어가기 완벽했음.
every one who has ever doubted their popularity should watch this video.. they are the kings, the legends and they cannot be beat even today's great groups in Kpop which are extremely popular just cannot reach the popularity DBSK reached during Mirotic days.. everyone knew who DBSK was and I mean not only Korean teens or Kpop fans in Korea, I mean literally every one, I still remember seeing the cover dances of Mirotic by ahjummas, ahjusshis and teachers from school.. man good old times :'( DBSK are unbeatable, they're forever in my heart I just cannot forget them, always keep the faith because they will come back together once, I know it!
dr3ams It doesn't take knowledge, its more of exposure and recognition of their music. I'm asian and I'm not that familiar with their music though I've seen them in korean variety shows and Mickey in kdramas but not with their songs. Just discovered their song Mirotic (loved it) last month then started watching videos of them, I think they are probably the best kpop boy group doing live performances I've seen so far, very impressed that they sing very well while dancing those lively steps.
I can't deny that DBSK is the best artist that Kpop has created... Absolutely NO ONE has reached their level, yet. Especially with their live performances. They are definitely "Korea's National Boygroup" if they didn't get separated. I mean, like Girls Generation, no on could have ever beaten them at the top, but unfortunately, they got separated. But even though they did, they still rocked and kept their throne.
옛날 사람으로 오방신기는 진짜 무서웠다. 너무 잘해서 솔직히 요즘은 엑소, 방탄 이런 친구들 팬덤끼리 싸우는데 저 시대는 오직 동방 원탑이었다. 농담이라도 여자애들 앞에서 동방신기 욕했다간 진짜 매장 당했다.ㅋㅋ 그냥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ss501, 슈퍼주니어, 빅뱅 비빌 대상이 아니었다. 그냥 동방신기가 짱이었다. 저 5명이 그대로 sm에 있었으면, 우리나라Kpop의 역사가 어떻게 쓰여졌을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