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초에 갔었는데 케이블카도 타고 독천식당에 갈낙탕도 먹고 유달산밑에 중깐도 맛낫습니다 케이블카밑 낚지호롱이,탕탕이도 먹었는데 가격이 비싸고 양이 작아서 아쉬웠어여 식사는 따로 더 주문해야 합니다 ^^ 유달산도 올라 갔는데 뒷동산에 가는 느낌으로 운동 코스로 괜찮았어요 ^^ 목포는 또다시 가고 싶은 여행지로는 괜찮았어요 ^^
평화광장쪽에 샹그리아 비치 호텔과 폰타나 호텔이 있어요. 그리고 북항쪽에는 신안비치 호텔이 있는데 지은지는 꽤 됐어요. 일단 3곳 모두 접근성은 좋아요. 외관상으로는 폰타나가 좀 더 나은 듯 해요. 토요일에 오시면, 폰타나와 샹그리아 호텔 바다 조망 객실을 예약하면 바다분수쇼와 불꽃쇼를 호텔에서 볼수 있을거 같아요. 조금 거리가 있는곳은 영산제 한옥호텔과 현대 바이라한 호텔이 있어요. 이곳도 괜찮기는 한데 목포하고 약 10km 정도 떨어져 있다고 보시면 되요^^ 최근에 키즈풀빌라 아야나호텔도 있는데 한번 검색해보시고 결정하시면 될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