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면 진짜 훈훈했음. 교원이가 상우에 비해 넘 기회를 못받는거 같으니 어떻게든 기회 만들어주려고 더 기침하고 아픈척(?) 해가면서 감독님이 바꾸라고 하자마자 교원이 말하는 성훈삼촌… 아마 머랏속으로 계속 교원이한테 기회를 줄 기회만(?) 노리고 있었나봄… 저런 은은한 애정이 눈물나게 한다고. 😢뿌엥~❤
출루해서 2루수 동생이 살살해 달라니까 "엉아"도 주전으로 출전 좀 해야 된다며 굳이 "엉아"라고 말하는 귀여운 우리 막냉이 교원이💙 근데 왜 네가 더 아가같을까, 교원아?👶ㅋㅋㅋㅋㅋㅋㅋ 원래도 삼촌들한테 귀여움 마니 받았지만 새로 온 뉴몬 엉아들한테도 덕아웃에서 부둥부둥 사랑 듬뿍 받고 있는 우리 예쁜 교원이, 응원해!🤗
@@펭러뷰-c8y 한화는 신기한 팀인거 같음. 선수가 좋아져도 팀은 강해지지않음. 덕분에 영묵이 주전 된건 기쁘지만. 팬들이 팀을 너무 사랑해줘서 선수랑 코칭스텝들이 나태하지는건지,.. 못할때 관중들도 안가고 하면서 욕하고 해야도는데 팬들이 착해서 그래도 응원해주는걸 감사한지 모르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