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순대님! 안녕하십니까? 지난 5월과 6월에 걸쳐서 25일간 알프스를 따라 자유여행을 다녀온 60대 중반의 부부입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여행지의 역사,문화,지리,숙박,음식,교통 등등을 책자를 통해서 습득하고 "걸어서 세계속으로, 세계테마기행"등을 통해서 오래시간 준비했습니다. 거기에 차가운순대 님의 영상은 저희 부부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눈밭을 걸어보고,초원의 들꽃을 따라 함께한 하이킹,몇번을 타고 오르내리던 등산열차와 곤돌라에서 보이는 알프스의 절경, 체르마트에서 핫도그를 넣은 빵의 고소함은 너무도 좋았습니다. 그래서 2번이나 찾아가서 종류별로 먹어봤습니다. 덕분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런데 라우터브루넨의 자판기 우유는 먹어보질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영상 올려주십시오.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어머머 알프스를 만끽하고 오셨겠네요 너 ~~무 부럽습니다 저희도 설렁설렁 보고온 스위스를 제대로 보고파 준비하고 있는 50대후반의 부부입니다 😅 계획하고 있는것 만으로 가슴이 설레고 맘은 벌써 그곳에 가 있네요 늘 두분 건강하셔서 좋아하시는 여행 오래오래 하시길 바랄께요😂😅
@@user-ok4iz2qx4k좋은말씀 고맙습니다. 저희 부부는 2016년 5월부터 여행을 시작하여, 팬데믹때를 제외하고 매년 2번씩 자유여행을 다니고 있습니다. 50대 중반을 넘어서면서 시작했는데, 지금도 좀더 일찍 시작하지 못한걸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스위스 카우벨의 청아한 울림소리를 들으며, 냉장고 마그넷을 보면서 스위스의 초원의 모습과 알프스를 그려보면서 지냅니다. 지금도 라우터부르넨,그린델발트,그린델발트터미널,뮈렌, 체르마트,마터호른,융프라우요흐,알레치빙하,묀히산장,체르마트,인터라켄,클라이네네샤이덱,리기산,체르마트도 그려집니다. 또한 오스트리아에서 사운드오브 뮤직의 영상이 숨쉬고 있는 곳곳들과, 모짜르트의 숨결을 찾아간 잘츠부루크,할슈타트 호수의 멋짐은 추억의 한페이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현지분, 관광객들과의 대화는 덤이되겠죠. 알차고 실속있게 준비 잘하셔서 멋지고 의미있고 건강한 여행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그러시면 여행을 마치는날 "이곳을 떠나면 다시 오고 싶겠지만,일단은 사랑하는 나의 일상으로 돌아가서 생활하다가 또다시 떠나자."라는 마음이 드실것입니다.건강하십시오.
차가운순대님 반갑습니다!!! 멋진 하이킹코스 유튜브로 다시 볼 수 있어서 넘 좋아요👍 정보가 많은 스위스프렌즈카페 덕분에 멋진 코스의 하이킹 많이 했어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 보니 스위스가 더 그리워집니다^^ 빠른 시일내에 다시 가고프네요^^ 멋진 영상 감사드립니다 🤗
차순님 영싱대로 실천해본 파노라마 하이킹 길 중 5군데 해보있네요. 1. 수네가 5대호수 하이킹 2. 마테호른 고르너그라트 3. 아이거북벽에서 크라이너 샤이덱(37번 코스) 4. 융프리우요흐- 뮌희 산장 5. 루체른의 리기산 하이킹 추천해주신 코스 모두 다 해보지 못했지만 다녀온 곳 모두 너무나 아름답고 수중한 경험 이었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음 하이킹 코스 목표는 에벤알프로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