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ace 2015 / Crime, Mystery, Thriller / US Director: Afonso Foyat / Thanks for watching. Okay, don't forget to subscribe.~ #Recommend a movie #Solaris #Including the end of a movie
와.....그래도 살인마와 존이 대비 되는게 정말로 딸이 고통 받는 모습이 미치도록 괴롭고 힘들기에 고통 속에서 벗어나기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한 진정한 자비의 살인이고 살인마는 그저 자신만의 자기만족을 위한 살인의 정당화 하는 오만함인걸 극히 보여주네요 재미있었습니다!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겪게되면서 끔찍한 죽음을 맞이할 사람들을 먼저 죽여줌으로서 존엄성을 지키고 자비를 배풀어 준다라는 찰스의 말도 어느정도 이해되고 마지막 순간의 시간이 심각한 질병의 고통조차 이겨내는 소중한 것인지 설명하는 존의 말도 이해가 되네요 또, 영화 마지막 장면을 보고난뒤 찰스가 술집에서 "가장 위대한 사랑의 행동은 가장 실행하기 힘든 것" 이라는 말을 했을때 존의 심정이 어떠했을지 생각해보는것도 이 영화의 묘미인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비현실적인 내용이지만 현실적으로 얼마든지 가능할 수 있는 끔찍한 스토리 에 너무나도 잘 소화해내신 안토니홉킨스? 님.. 양들의 침묵이란 영화에서 정말 강렬 한 이미지를 주셨던 배우님이라 개인적으 로 생각하면서 울 나라에서도 이 배우님과 견줄 만한 연기파배우들이 수없이 많다는 사실과 함께 영화산업이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흠 자비의 살인마도 일리는있음 얼마남지 않은 인생에서 분명 가족간에 나눌것이있고 헤어짐에 준비가 필요한건 맞지만 심적 만족감으로 살아갈수 있을만큼 인생은 물질적인것에 많이 그것도 엄청나게 많이 묶여있는게 현실이라.. 또한 물질적인 제약보다 가족이 상상도 못할 고통에 몸부림치는걸 최후까지 지켜보는 고통도 엄청나기에 차라리 그럴바에는.. 저 자비의 살인마도 다른 살인마처럼 쾌락살인 이라거나 정신병이아니라 순수하게 그 고통에서 해방시켜준다는 의미도 있고 작중에서 나온 시체는 전부 그대로 장례를 치뤄도 좋을만큼 깨끗하게 살해함으로서 존엄성을 지켜주고 자신의 뜻을 확고하게 관철했음. 존은 끝까지 이해하지 못했으나 고통에 몸부림치는 자신의 딸을 안락사 시키고 죽지못해 사는 인생을 살았던것으로 보아 찰스의 말에 더욱 설득력이 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