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무대만 벌써 14년 본 입장에서 미로틱 무대는 곡 특유의 그루비한 느낌+그런 와중에 박자 맞춤+여유로움 이 3박자가 완벽하게 조화가 돼야 노랫말마따나 홀리는 기분이 드는데 그래서 주문 주연이 특히 인기가 많은 것 같음 하지만 모두 그런 무대 좋아하지만 가끔 진짜 빡 빡 맞춰서 추는 무대가 보고 싶을 때가 있잖어요 그런 사람들이 큐 주문 좋아하는 것 같음.... 그게 바로 나.... 주연의 주문이 사람 홀리는 주문이라면 큐의 주문은 사람 신경 쓰이게 만드는 주문 같음...... 춤 진짜 잘 춘다 큐...... 먼가 주연한테 홀린 큐가 추는 것 같은 그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