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흐흐... 잼나는 영상임다 친구분 성격이 좋으시네....요 낙차에서도 웃고 농담까지 받아주는 ㅎ 업힐의 답답함과 다운의 매몰참을 짧은시간에 안고 가는 친구분 아무래도...담 주에 한 번 더 타자 할것 같은데요... 이름하야 산뽕! 원수갚기는 아닌거 같은데 그래도 그런 느낌이 쭈욱 드는 이상함 첫 산을 뜸벌산으루다가 딜구 가신거 보믄 의 좋게 잘 다녀오셨습니다 우정 출연은 아닌것 같고 얻어 걸린듯한 2분의 라이더들...ㅎ 잘보고감다! 드라님은 스키를 아주 무섭게 배우셨구나...ㅎ
네네네!!!! 맞습니다 친구가 인성이 좋습니다 근데 몇년전에 스키 경험이 거의없는 저를 무주 상급코스 최상단에 드랍시켰어요 그.. 지금까지 자전거 자빠링 한 숫자보다 더 많이 자빠졌고 결국엔 그 엄청난 경사에 눈 위에 누워서 봅슬레이처럼 내려오다 속도 붙으면 옆으로 구르고 스키다시 끼우고 뭐 다 내려오니까 영상에서 처럼 걷질 못해서 기어다녔죠... 근데 저 친구는 프로선수급으로 골프를 잘 치고 겨울엔 뜨신 나라로 골프치러 여행다니고 그래서 담 주에 골프치러가면 갔지 자전거 타러 가진 않을듯요...껄껄
친구분 티키타카 재미있네요 ^^ 신드라님이 우짜든지 자빠지는거 찍을라고 잘 안가르쳐주고 그냥 막 가라고 하네요..ㅎㅎ 안장에서 엉덩이를 띄고 댕기야 됩니다. 웨이트백! 엉덩이를 뒤로 보내서 중심을 뒤로 보내서 앞에 하중을 줄이는 거죠 7: 41 아저씨 한번 보세요. ㅎㅎ 이제 배웠으니까 신드라님한테 다시 가자 그러세요.
오우,..ㅎ 갈뫼산은 너무 짧고 밋밋하죠 갈뫼산보다 조금 난이도가 있지만 길고 아주 재밌는 코스는 벧엘교회에서 성주사로 빠지는 싱글트레일이 아주 재밌어요 길고요 xc트레일로 딱입니다 마산에서는 내서읍 호계에 있는 구봉산도 재밌고요 보통 운동용으로 광산사-바람재-원계임도에서 원계 정자에서 밑으로 빠지는 싱글코스도 좋습니다 운동용으로요 ㅎㅎ 타이어 추천은 저도 타이어에 대해서 1도 몰라서 할 말이 없네요.. 지금까지 완차에 달려나온 타이어만 써봐서 비교할 뭐 데이터가 없네요 껄껄
신드라님 저랑 좀 비슷한듯 같이 라이딩 하고 나면 친구들이 하나씩 사라짐 주말에 싱글 라이딩 하자고 연락 하면 전화을 안받고 그렇게 같이 싱글을타고 자전거 같이 안타는 친구가 3명이에요 ㅠㅠ 니는 풀샥이라 그렇지 그러길레 3놈을 데리고 알톤 철티비를 타고 싱글을 조젔더니 다신 자전거 이야기를 안함 ㅠ_ㅠ 중성화..;; 따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