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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실 참가한 프로레슬러가 경량급 이라서 그렇지 만약에 헤비급 선수가 나왔으면 또 어떻게 되었을지 모르죠...또 이 선수의 베이스 운동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활동하는 프로레슬링 선수들 중에 전직 아마레슬링 내지는 유도 베이스인 분들이 많은걸로 들었는데 그런 분들이 나왔으면 결과가 또 달라졌을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여러 무술을 수련하신 (故)이왕표 선생님 같은 선수가 출전했으면 결과는 예측하기 힘들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YN-sj6mu 이왕표. 한국 프로레슬링을 망하게한 장본인이죠. 세계최대 프로레슬링 단체 WWE에서 이미 프로레슬링은 쇼다.. 라고 공언한 상태에서 끝까지 실전이라고 우긴 사람이죠. 그래서 문제점이 실전이 아닌만큼 스토리텔링에 노력한 WWE와 달리 아무것도 없었죠. 게다가 경기라도 실전처럼 보이게 하던가. 그것도 안됨. 가장 문제점은 챔피언 벨트는 항상 이왕표꺼인거. 챔피언이 하고 싶으면 악역을 하던지 그것도 아니고 항상 선역에 챔피언 까지 혼자 다해먹으려 하니 너무 재미가 없음. WWE 보면서 눈이 올라갈 만큼 올라간 상태에서 망하는 길을 가게 만든 장본인 이왕표.
크,, 맷집 대결 이건 진짜 극진 가라데가 가장 좋아할 종목인데 못봐서 너무 아쉽네요 ㅠ 절대적인 체급 차이 앞에서 빌런역 자처 하시면서 분위기 높여준 프로레슬러분 고생하셨고 무에타이분 어깨에도 불구하고 좋은 대결 보여주셔서 감명깊게 봤습니다. 로우킥이 정말 강력하고 무섭네요 무에타이. 절권도분도 40이란 나이에 사회인이신데도 불구하고 멋진 움직임 보여주셨네요 너무 멋지십니다.
아. 쟨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 본인이 진상 부릴땐 아무렇지 않게 하면서 남이 본인이 놀리면 정색하고 왜그러냐?쟤 말려봐하는게 딱봐도 사람이 좀 그래보이는데. 프로 레슬링 대표라고 나왔지만 몇명중에서 대표 된거지? 설마 서네명 중에서 대표된건가? 프로 레슬링엔 사람이 그렇게 없나보네.
즐길 줄 아는 쿠도, 부정적인 제게 긍정적인 게 뭔지 보여주셔서 많이 배웠습니다. 열정적인 무에타이, 저도 왼쪽 습관성 탈구입니다. 저는 왼손잡이라서 더더욱 신경을 많이 씁니다. 그런데 그걸 극복하면서 계속 도전하시는 모습에 저렇게 해나가야 하는 거구나 했습니다. 2라운드 경기는 상수 쌤이 참가하셨으면 그냥 뒷짐지고 맞기만 하셨을 듯... 상수 쌤의 복부는 때리다가 때리는 사람이 다칠 수 있으니까...
안녕하세요. 코리아 무에타이 최준호선수입니다. 먼저, 양감독tv 구독자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번 경기도 어깨가 제 발목을 잡네요. 조금 슬프네요. 재밌는 모습, 멋진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못난 모습을 보여드려 속상하네요. 그리고 어깨가 하루에 2번은 처음 빠져보네요. 하핫ㅋ 저와 경기를 해주신 절권도 김민준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같이 싸울수 있어서 영광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왼쪽 어깨가 빠지는건 양감독tv 구독자분들과 저만 아는 비밀이에요! 비밀 꼭 지켜주세요! 열심히 어깨 운동을 하여 새로워진 모습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절권도와 무에타이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굳굳-m4u 시합나가는거 아니면 투기종목 하더라도 어디 다칠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ㅋㅋㅋㅋ 다만 관절기 사용하는 무술은 좀 조심할 필요가 있더라구요 주짓수한지 며칠 되지도 않았을때 파트너 잘못만나 부상당하면서 그만뒀었거든요... 저는 운동 시작하게 된 계기가 여러가지 잔병치레 하면서부터였는데, 취향에 맞는 종목 찾느라 헬스, 크로스핏부터 투기종목까지 이것저것 많이 해봤네요 ㅋㅋㅋ 그래도 종목 상관없이 운동을 꾸준히 하니까 잔병치레 하는것도 많이 없어지고 컨디션도 좋아지는게 느껴져서 뭐라도 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ㅋㅋ 꼭 무에타이가 아니라도 좋으니 취향에 맞는 운동 찾아서 시작하시면 좋겠어요 ㅎㅎ
우리 문어타이 형님❤️ 본인이 사랑하는 무에타이 이야기로 새벽 4시까지 이야기하시는 모습에 반했습니다. 귀에 피날 뻔 했어요... ㅋㅋㅋㅋ 하시는 운동에 확신과 열정을 200% 쏟아부으시는 모습에 항상 동기 부여 받고 있습니다. 열정은 이미 챔피언 탈락했지만, 무에타이가 우리나라에서 전성기가 올때까지 계속 응원 할께요👍🏻
@@빈리-u8o 근데 솔직히 쿠도 선수님 입장에선 충분히 억울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긴함~. (1)쿠도 스파링할 땐 쿠라는 헤드기어 끼고 안면니킥 허용하는 룰로 자주 스파링해서 그게 습관처럼 굳어져 버렸다는 부분 (2) 두 선수의 키차이가 어마하게 많이 남 . 쿠도가 프로레슬링보단 16 cm 나 커서 쿠도가 바디니킥을 할려고 하는데 키 차이 때문에 자꾸 상대 얼굴에 우연치 않게 맞게 되는 부분도 있음요. 양감독 천무대 시즌2에서 각 무술별 선수들의 체급을 맞춰 나오는 것도 아니고 본의 아니게 안면니킥 2번 들어갔는데 쿠도가 반칙쟁이 이미지 된 것 같아서 좀 안타깝긴 함 ~ ㅎㅎ
@@빈리-u8o 제 말은 정당화 시키고 봐줘야 한다는 말이 아니구 , 본인 입장에선 조금 억울한 심정일순 있겠다. 뭐 요정도라는 뜻이에요 . 반리님 말이 원칙대로 맞긴 맞아요 . 이러니 저러니 해도 어쩃든 제3자 입장에서 중립적 관점에서 보면 핑계 ,변명에 불과하게 보이죠 ~ ㅠㅠ 근데 프로선수님이 쿠도와의 시합은 그렇다쳐도 킥복싱 선수님과 타이어 매치할때 얼굴을 때렸다고 발로 철조망 차고 소리 지르는데 킥복싱 선수가 얼굴 때린 부분이 있나요 ? 아무리 돌려봐도 얼굴 때린 부분은 없네요~ 혹시2:44이부분 때문이라면 어깨로 밀칠때 본인 턱쪽 닿았다고 얼굴 때렸다는 식으로 어필하고 방송내내 중간중간 뭐만 하면 ㅅㅂ ㅅㅂ 욕하는데 프로 선수님 인성도 별로 좋아 보이진 않네요 ㅎㅎ
천무대2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영상 길이가 길고 내용이 알차서 진짜 너무 좋습니다. 경제적 이득보다도 시청자들과 무술인들을 위한 구성 기획 같아서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드네요. 양감독님 콘텐츠는 자극적인 요소들보다 인간적이고 건전한 요소들이 많은 것도 너무 좋구요. 모든 면에서 감사드립니다
무에타이. .ㅜ 어깨가 너무 아쉽네요ㅜ 다른 선수분들 신경안쓰이게 하려고 웃으면서 얘기하시는데 눈빛에서는 아쉽고 속상한 마음이 다 느껴지네요ㅜ 정말 좋으신 분 같다는게 여러 모습에서 느껴졌습니다 무도에서도 개인적인 모습에서도 많은걸 느꼈습니다! 무에타이 앞으로도 파이팅!!
무에타이선수분 어깨탈골 때문에 너무 아쉬웠습니다ㅜ.ㅜ 정말 기대됬던분인데 말이죠ㅜ 그리고 절권도분은 스텝 스피드가 진짜 어마무시하게 빠르시네요. 40대가 아니에요 정말 빠른 움직임 눈부셨습니다 ㅎㄷㄷ;;;;; 무에타이의 강력한 로우킥을 방어하면서도 또는 제대로 맞았어도 물러서지않는 진정한 무도가의 정신을 제대로 봤습니다. 이제 슬슬 절권도에 진미를 보는 시간인거 같습니다. 양느~!
@@MJ-hs3wq 게임을 제외하고 또는 브루스리의 영화를 제외하고 실제 그렇게 멋지고 파괴력있고 날렵한 몸놀림을 봤다는게 너무나 행운이라 생각하고 가슴이 벅찼습니다. 사실 우리들은 브루스리의 절권도가 나온 영화를 보고나서 누구나 그리고 모두가 멋지다고 생각했고 또 따라하고 우상처럼 생각안하신분은 거의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가장 오래된 , 가장 많이 따라한, 가장 존경하던 우리들의 무술 일수도 있을겁니다. 저희 형님께서도 영향을 받아 쌍절곤을 계속 연습했더랬죠. 복근운동까지요 ^^ 선수님께서는 현재로서의 당대 최고의 스승님을 모시고 계시는 직계제자로 알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행운아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님의 한명의 팬으로써, 운동을 첨 시작하실때의 그 가슴설레였던 그 마음으로 재밌게, 진심으로 절권도를 세상에 짜릿하게 전파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가 어릴적 그 뜨거운 마음이 다시 생기길 바라면서요^^ 앞으로도 끝까지 절권도의 멋과 효율적인 움직임을 계속적으로 응원할께요. 이번 천ㆍ무ㆍ회에서 절권도가 정말 멋지다고 느껴지게 해주신데대해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_ _) 화이팅입니다!
@@북극곰아빠 감사합니다. 저 역시 당대 최고의 스승님께 가르침을 받는 것이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해마다 더 정제된 움직임으로 끊임 없이 발전하시는 첸사부님 이사부님 하사부님을 보면 신체적이나 기술적 향상에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고 느낍니다. 응원 감사드리며 전업 무술인은 아니기에 빠른 발전은 힘들더라도 점진적으로 퇴보하지 않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탈골로인해서 왼쪽어깨 관절와순 파열 수술 했습니다. 마이크로 스크류인가 7개 박고 살고있습니다. 재활해서 열심히 다시 운동하고있습니다 진짜 어깨 안빠져본사람은 모릅니다.. 진짜 힘도 안들어가고 순간적으로 진짜 엄청난 고통.. 그걸 어깨를 다시 집어넣고 또 시합을 하시는.. 무에타이 선수분 정신력 대단하신겁니다 ㅠ 빠질걸 아는 그 불안감 가지고 항상 스파링을 하건 뭘하건 긴장하면서 해야하는데.. 그러다가 어느날 컨디션 좋은거같아서 조금만 텐션올리면 빠지고 ㅠㅠㅠ 진짜 이건 다쳐본사람만 압니다..
무에타이 1년 3개월째 배우고 있는 무린이 입니다. 제가 바우고 있는 무술이기도 하고 해서 결승까지 가시길 꼭 바라고 있었는데..ㅠㅠ 너무너무 아쉽네요 진짜 잘하셨는데 심각한 패널티를 가지시고도 멋진 모습 보여주신 무에타이와 영상을 재밌게 만들어주신 프로레슬링. 두 분다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너무 멋져요!!
제가 이걸 보면서 느끼는게 무슨 무술이다 하면서 막상싸우면 그 특유의 기술들이 안나오는데 여기분들은 진짜 각자 무술이 나와요 특히 절권도 보고 진짜 절권도가 보여서 좀 놀랬어요 양감독님 취지가 어떻게 보면 이게 진정한 취지이지 않을까 싶네요. 각자 무술로 그기술로 다른 무술기술과 대련하는 모습. 진짜들끼리만 이게 무슨 무술이 강하다보다 기량차이가 있을수있고 체급도 차이가 날수도있고 이유는 많겟지만 뭐가 더 뛰아나다기 보다. 지구상에서 아직도 회자되는 뭐가더 강하다 논쟁을 여기서 최강자끼리 붙는걸 볼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무에타이 분은 진짜 잘하는데 ㅋㅋㅋ 진짜 계속 내가 아쉬워 죽을거같아요
@@CoachYang최근 알고리즘에 떠서 보고있는데...... 데스매치라고 끌어들이셨으면서 신장, 체급이 차이난다고 일방적인 디메리트를 주시는건 조금 아닌 것 같아요..... 각 무술의 대표로서 겨룬다는 타이틀을 걸어두셨으면서 손가락을 사용하는 무술 사용자들에게 글러브를 씌우시는 것도 조금 안맞는 것 같구요.....
프로레슬링이 씬 스틸러네요 ㅎㅎㅎㅎ 양감독tv의 컨덴츠는 싸움에 집중 하지 않음이 너무 좋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겨루는데 이기고 지는걸 떠나 무도를 수련하는 사람들의 진한 인간의 모습을 볼 수 있어 감동적입니다. 무슬의 실전성과 강함보다는 좀 더 깊고 진한 여운을 보여 줘서 좋습니다. 화이팅!!!
스포츠정신과 도와예 겸손과 상대의 대한 배려와 매너를 놓고 보면 무예타이를 이길 스포츠는 없다! 이겼슬땐 감사의 마음으로 졌슬땐 상대의 대한 존중과 인정을 함으로서 그 예법에 따른 인사로 스포츠의 정신을 기린다! 졌다고 욕을 하거나 짜증을 내는 여타 다른 종목의 스포츠와는 그 결이 다르다!
이번 영상 하일라이트네요. 정말 날것의 격투와 애절함, 격투가로서의 애환이 찐~하게 느껴져서 가슴 뭉클했습니다. 경량급의 프로레슬러, 습관성 어깨탈골 무에타이 선수...큰 핸디캡을 가진 격투가들이지만 본인의 한계를 극복해보고자 최선을 다하는 모습! 감동적이었습니다. 다들 일류선수들에 비해서는 뭔가 어설프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무에타이 선수님 오히려 미안해 하는 모습에 무도인 다웠습니다. 그리고 갠적으로는 천무대 1 보다 2에 나오신 절권도 수련하신분이 시합에서 이소룡 처럼 싸우는거 같아보여서 멋졌습니다. 쁘아까오와 이소룡을 기대할순 없지만 그냥 격투기 좋아하는 일반인으로서 되게 재밋게 보고 있습니다. 38 40 적은 나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수련하고 있는 무도를 알리기위해 출연하신분 선수분들 대단히 멋집니다. 무도 보다는 마인드를 배워가네요 양감독TV 짱짱맨~~ 양느~!!
프로레슬러의 "얼굴을 때리잖아" 변명에 대하여 : 5번 돌려본 결과 킥복싱 선수가 프로레슬러의 얼굴을 노리고 때린 것이 아니라 프로레슬러가 자기 몸통이 너무 아프니까 얼굴을 너무 많이 숙였고 그 때 킥복서의 팔이 살짝 스쳐 닿은 것 뿐임. 절권도의 순삭패에 대하여 : 왜 절권도 하는 양반들은 맨날 말은 그럴듯하게 하면서 실제로 강함을 증명하라고 하면 맨날 쳐맞거나 승부를 거부하며 피해다니는가? 그게 정말 궁금함... 노경렬부터 시작해서...
왼쪽 오른쪽 양쪽 어깨 탈골 환자로서 남일 같지 않음에 마음이 너무나 아프네요. 복싱, 및 여러 운동들을 하며 다친 어깨를 2번수술하며 너무나 큰 고통을 참으며 재활 운동을 했기에 어깨가 다시 빠질 수도 있는 격투 운동을 하고 싶어도 못 하고 있는 인생이라 무에타이 선수분의 눈물이 너무나 공감가고 마음이 아픕니다. 강한 어깨로 태어나고 싶다는 말씀에 너무나도 동감하며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너무 멋진 모습 보여주신 무에타이 선수분 감사합니다..
주짓수가 제일 순정이고, 주짓수에 다른 무술 접합한게 삼보, 거기에 옷잡기, 박치기 까지 접합한게 쿠도. 쿠도는 mma의 옷입고 박치기 하는 버전이라 가장 믹스된 형태라서 쿠도가 제일 유리하긴 함. 한국 쿠도 대표님이 주짓수 체육관 가서 배우는 영상보면 쿠도 정신을 잘 배울 수 있음.
맨날 유튜브에 올라오는 중국의 무술가들의 격투영상을 보면 태극권, 절권도 등 별의 별 무술가들이 나와서 자기 무술과 전혀 상관없는 막싸움이나, 킥봉싱과 같은 모습만 보여줘서 어처구니 없었었는데 양감독님 영상에서는 자신들이 갈고 닦은 무술로 겨루는 모습 정말 멋있고, 흥미로웠습니다. 승자도 패자도 없는 멋진 경기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무에타이분 너무 아쉽겠어요 ㅠㅠ 진짜 막 더 하고싶은데 육체적 한계에 부딪치는바람에 ㅠㅠㅠ 레슬링선수도 맵집은 좋아서 그래도 꿋꿋하게 밀어붙이는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빌런 역할이라고 하지만 싸울때만큼은 빌런이 아니라 파이터였어요 ㅋㅋㅋ 27:15 야~저거 봐봐 저렇게 마무리는 훈훈하게 해야지 하는 분위기로 쿠도선수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