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BY_mylove 그건 어느 산업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과장도 섞여 있구여. 당연히 좋은 건 아니져. 근데 저 때는 대형 기획사의 방해를 떠나서 이름부터 유치하다고 비웃는 사람들 많았습니다. 그리구 애들이 긴장을 많이 해서 그런지 처음에 예능감이 없었어여.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거는 처음에는 힙합그룹으로 출발했다는 거져. 방시혁 사장이 3대 기획사를 댄스로 뚫을 수 없다고 생각해서 처음부터 아예 다른 장르로 시작한 겁니다. 근데 그게 잘 안먹혔어여. 게다가 솔까 꽃미남 그룹은 아닙니다. 뷔, 정국, 진은 누가 봐도 미남이지만 다른 멤버들은 미남까지는 아닙니다. 다른 기획사의 방해도 물론 있었지만, 유치한 이름의 예능감 없는 꽃미남 아닌 힙합그룹이었습니다. 그래서 투자 끊기고 해체 직전까지 갔져. 근데 포기하지 않고 댄스 연습시간 엄청 늘려서 하드코어 댄스퍼포먼스 그룹으로 전향해서 어마무시하게 대성공한거져. 과연 이런 kpop 그룹이 앞으로 나올지도 의문입니다. 여하튼 처음에는 그랬다는 말입니다. 지금이야 외쿡인들도 인정하는 세계최고의 보이밴드져.
그건팬입장에서 들어서 그런거구요 일반 대중이 노래가 좋다라고 느낄때는 멜로디라인이 좋아야 좋다고 느낍니다.대표적으로 i need u 나 RUN,save me 라고 볼수가 있죠 특히 save me가 이때 한창 EDM이 트렌드였는데 트렌디 한장르이면서 멜로디라인까지 살린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