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무는 태양 어떤 두려움에 때로는 주저 앉을지도 몰라 두손을 잡아주는 누군갈 원하니 지금 운명처럼 너를 언제부턴지 난 걱정을 해 I Will Stay With You 네가 외로운 날에 하얀 별빛되어 너를 감싸줄께 I Will Stay With You 보이지않는 길이라도 나를 보며 살아갈 수 있도록 살아갈 수 있도록 고독한 삶에 휘청거릴때에 가슴에 꿈마저 버거워지고 내곁을 지켜주는 누군갈 원하니 너는 운명처럼 너를 언제부턴지 난 걱정을 해 I Will Stay With You 네가 외로운 날에 하얀 별빛되어 너를 감싸줄께 I Will Stay With You 보이지않는 길이라도 나를 보며 살아갈 수 있도록 깊어지는 시간속에 끝없는 미로속에 I Wanna Be Your Light Your Way I Will Stay With You 네가 외로운 날에 하얀 별빛되어 너를 감싸줄께 I Will Stay With You 보이지않는 길이라도 나를 보며 살아갈 수 있도록 살아갈 수 있도록
방금 파크콘서트보고 너무 좋아서 인스타 안하시길래 여기에 댓글 남겨요~~넘넘 좋았다고하면 상투적인가요. ㅠ.ㅠ 거미님 노래는, 그 감정은 언제나 그렇듯이 참 힘있고 슬프고 아련하고..연기를 하셨어도 잘하셨을듯.. 그리고 세션분들이 또 너무 좋은 연주를 해주셔서 감동.. 가득찬 사운드랄까? 콘서트 좋아해서 여기저기 다니는데 한분한분 진짜 수준높은 연주자분들 인것같았어요. 그루브가 느껴지는 어우러짐도 넘 좋구.. 거미님 콘서트 담에 꼭 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