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 just like that, out of nowhere, BOL4 released my favorite song of the year. I loved this concept, his voice, the instrumental... This song deserves recognition.
볼빨간사춘기 Bloom 가사 어둠 속에 일렁이는 작은 별 When the night sky shines bright 반짝이는 your eyes 더 붉게 타올라 your explosion 불꽃처럼 아름답게 번져 in your heart You pull me like it's magnetic 네가 만든 universe Dancing all around you 오색빛으로 물든 네 우주 뛰어들래 I want you 별들 사이에 헤엄쳐 닿는 화려하게 피어나는 꽃 피어나는 꽃 멈춰버린 시간 속에 너와 나 When the sunlight fades out Dive into your galaxy 하얗게 번져가 we're blooming 찬란히 물든 저 달까지 we're floating high You pull me in going deeper 네가 만든 universe Dancing all around you 오색빛으로 물든 네 우주 뛰어들래 I want you 별들 사이에 헤엄쳐 닿는 화려하게 피어나는 꽃 시공간을 뛰어들어 마주한 너의 꿈 그토록 아름다운 이유를 너는 알까 길었던 밤 새벽 지나 꿈 아침이 되면 고개를 드는 너 you are you are you are 다시 빨갛게 피어난 Rose 오색빛으로 물든 네 우주 Where you are I'll find you there 별들 사이에 헤엄쳐 닿는 화려하게 피어나는 꽃 피어나는 꽃
추워지기 시작하는 가을에 bloom이라는 제목의 앨범을 발매한 이유가 '꽃처럼 아름다운 당신도 시기에 상관없이 빛을 발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싶어요!! 뮤비와 음악, 그리고 일렉트릭 느낌의 멜로디가 청량한 감성을 가득 담고 있어서 무한 반복재생중 🤍
Way to go Jiyoung 🎉❤ I love how you always experiment with sound, congratulations for creating another masterpiece in your career, Loboly will always support you ❤ On another note, Jiyoung looks extra gorgeous with that long straight black hair, I wish she will keep that hair for this era, it fits her so much 😍
졍쓰~ 컴백 축하해 나 한달전부터 기달렸어 선선한 가을에 ‘bloom‘이라는 꽃 노래로 발매해줘서 고마워 재목처럼 러블리도 꽃처럼 예쁘다는 뜻인것같네!! 난 누나의 특유한 목소리가 너무 좋았어! 역시 뮤비도 잘만들어 !! 짱! 노래도 전에 발매한거랑은 느낌이 다른데 실망시키지 않았어 또 이 노래로 힐링하고 위로될수있어서 좋아 졍쓰노래는 항상 위로가되는것같아 요번 컴백도 잘마무리하고 1위가자~~
I wasn't expecting an electro bop from BOL4 but wow I am here for it!! I love how she can experiment with genres and sounds, while keeping that unmistakable BOL4 factor in every song 💙
BOL4 NÃO DECEPCIONA NUNCA, ESTOU APAIXONADO NESSA MÚSICA. 'BLOOM' É UMA OBRA PRIMA, O VOCAL DA JIYOUNG É MUITO INCRÍVEL, ELA ESBANJOU CARISMA E TALENTO NESSA ERA, PARABÉNS PELO TRABALHO DURO ♡♡♡♡♡
졍쓰는 정말 꽃을 좋아하는 거 같습니다. 프리지아, 민들레, 꽃기운, 꽃본나비 그리고 이번 신곡 Bloom까지... 졍쓰가 민들레를 부를 때처럼 Bloom은 마치 꽃을 보듯이 애정 어린 시선으로 우리를 보면서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이니 활짝 피어나'라고 응원해주는 거 같아요. 그래서 Bloom을 듣고 김춘수 시인의 꽃이 생각났습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졍쓰가 우주 여행을 하듯이 우리에게 다가오자 우리 마음 속에 있는 꽃이 활짝 피는 거 같습니다. 특히 Bloom 뮤비를 보면 졍쓰가 우리에게 전하려는 메세지가 잘 드러나는 거 같아요. 서로 멀리 떨어져 있는 황량한 행성을 졍쓰가 날아다니면서 꽃밭이 흐드러지는 행성으로 바꾸고 결국 우주를 아름답게 만드는 것처럼, 외롭고 단절돼 있던 사람들이 졍쓰의 노래를 듣고 밝게 변합니다. 졍쓰는 자기 노래로 사람들에게 당신은 활짝 핀 꽃이 될 수 있다고 응원하면서 세상을 좀 더 밝게 만들고 싶은 거 같아요. 나의 사춘기에게서 '어쩌면 내가 이 세상에 밝은 빛이라도' 되고 싶다던 고민을 계속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졍쓰가 태생적으로 사랑이 넘치는 마음씨를 가지고 있기에 그런 고민도 할 수 있는 거라고 봅니다. 내가 계속 볼빨간사춘기를 덕질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단순히 노래를 잘하고 예쁘기만 한 게 아니라 노래를 할 때와 팬들 대할 때 사랑이 넘치는 가수라서 정말 덕질을 끊을 수가 없어요. 그리고 이번 신곡에서 졍쓰의 사랑이 너무 잘 표현된 거 같아서 정말 좋습니다.
언니 이번에 bloom으로 컴백해줘서 너무 고맙고 항상 좋은 곡 들려줘서 고마워요 곡 쓰고 스케줄 하느라 힘들텐데 시간 내서 이렇게 러볼리한테 들려줄 곡 가져와줘서 고마워요 항상 생각하는건데 이렇게 가사 이쁘게 쓰는 아티스트는 언니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언니 곡 가사 보면 항상 위로 되는 부분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음색도 그렇고 멜로디도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이번 곡은 새로운 늠김이라서 그거 대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약간 벅차오르는 느낌? 매번 언니가 스포 고트라 해서 뭐지??? 싶었는데 꽃이였다니.. 안졍 진짜 천재가 맞다ㅠㅠㅠㅠ 언니 버블에서도 그렇고 틈틈히 스포 해줬던거 이제 알았어요 진짜 언니 대박… 모든 사람이 이 노래 알면 좋겠다는 생각뿐ㅠㅠㅠ 이렇게 좋은 곡은 저만 들을 수 없어요ㅠㅠ진짜로 언니 덕분에 너무 좋은 곡 들을 수 있게 되었어요🥹 그니깐 언니 평생 노래해줘요 알겠죠? 진짜 말로 표현 못할 만큼 고맙고 항상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