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팝이 아니고 정확히는 2000년대초 일본에서 부흥했던 시부야계 음악에 속하는 장르.. 클래지콰이 그룹 자체가 일본의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에 유행했던 시부야계 음악을 지향하는 그룹임. 일본의 유명한 시부야계 음악그룹으로는 엠플로, FPM, 프리템포, Cymbals, 토와테이 등 상당히 많은데 이게 당시 한국에도 영향을 줘서 클래지콰이나 페퍼톤스, 허밍어반스테레오, 하우스룰즈같은 그룹이 생기게 된 것임. Sweety곡이 트렌디한건 사실이지만 이미 앞서나왔던 일본 시부야계 음악들이 많은 레퍼런스가 된 것도 사실임.
@@EE-fd6bx 시부야계는 너무 포용범위가 넓어서, 내 음악이 시부야케이가 아니다 이러면 시부야케이가 아니기도 하고, 내 음악은 시부야케이다 이러면 시부야케이기도 하고 이런식임. 시부야케이 정의가 일렉트로닉 반주에 팝, 보사노바, 펑크 등등 유럽쪽에서 하던 장르 끼얹으면 다 시부야케이인거라서. 개인적으로는 그냥 이때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세계화가 강하게 진행되던 시기라서, 그걸 받아들이는 형태나 방식이 하나의 트랜드가 되는데, 그게 일본이 좀더 시기적으로 빠르다보니까 시티팝, 시부야케이 이런식으로 일본에서 먼저 구분지은 명확하지 않은 장르에 다 포괄적으로 넣는 경향이 있는듯. 대표적인 예가 윤상을 시티팝에 넣는거.
눈을 뜨면 오늘은 왠지 기분이 좋아 벽에걸린 너의 웃음처럼 지난밤에 꿈속엔 네가 있던 것 같아 노래를 불러보네 거리는 오늘따라 너무 눈부시기만 해 네 목소리로 내게 말을 걸어와 오늘같은 날이면 우연히 만날 것 같아 기대하며 걸어가 I am in love with you 눈을 뜨면 오늘은 왠지 기분이 좋아 지난밤에 늦은 전화처럼 잠에 취한 목소린 귓가에 남아있어 나를 기다리게해 Yeah 머린 오늘따라 마음에 안들기만해 뭘 좋아할까 괜히 고민도 하고 오늘 같은 날이면 시간이 더디기만해 전화를 해볼까 I am in love with you 어디쯤 오는 걸까 I am in love You don't know how I feel when you smile at me like that Can't you see that you are the one to bring me back to life ahh 아침부터 오늘은 왠지 느낌이 좋아 곁에있는 너의 웃음처럼 따뜻한 네 목소린 내게 말을 걸어와 설레이는 시간들 yeah 거리는 오늘따라 너무 눈부시기만해 누구나 다들 우릴 보는 것 같아 오늘같은 날이면 시간이 빠르기만해 너와 둘이 걸어가 I am in love with you i am in love You don't know how i feel when you smile at me like that Can't you see that you are the one to bring me back to life ahh Everytime you come around every time you smile at me Everytime you come around can you tell me you love me Everytime you come around every time you smile at me Everytime you come around you love me you love me
After all these years, I still watch this video and listen to this beautiful music, and feel the same feeling as the very first time that I've felt. I really think and feel that this music and the video clip are fantastic and are at the level to be classified as a piece of art!
OMG that's so cute 🥰 I just came there through a YT short where this song was added behind Kim Taehyung's vedio and I was so curious to know which song is it and hadn't thought it would be 12 years old MASTERPIECE 🌟 That's a very different experience for me to see old k-pop music, this is really a work of art ✨ I just wish this could reach to every new generation k-pop stans all around the world ☺️
I can't get over how upbeat this track is. It just wants to make me feel positive and dance no matter what kind of dirt life tries to throw at someone.
I am so in love with this song… i came to Clazziquai because of She is that is the best of the best, but this one, the guitar, the piano, the voices flow, lift me so high… I just love to see those keys fly around my house and see everyone just smile and m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