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락 꽃 거리마다 가득 코끝이 아려와 햇살 같은 연인들의 미소 눈부신 날이야 그래 햇살 탓일까 아지랑이 피는 하늘 잠시 감은 눈에 나도 몰래 생각이나 봄바람처럼 살랑 날 꽃잎처럼 흔들던 사람 꿈처럼 지난날들 이제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봄바람처럼 살랑 내 가슴을 또 흔드는 사람 언제나 나에게 그대는 봄이야 척 봐도 시작하는 저들 어쩐지 웃음 나 그때 우린 저들 같았을까 떠올려 보지만 그래 마냥 좋았어 다시 내겐 없을 만큼 허나 지나버린 얘기인데 웃을 뿐이야 봄바람처럼 살랑 날 꽃잎처럼 흔들던 사람 꿈처럼 지난날들 이제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봄바람처럼 살랑 내 가슴을 또 흔드는 사람 언제나 나에게 그대는 봄이야 다시 돌아오는 계절처럼 나를 찾아오는 그대 영원 할 것 같던 그 순간이 어제 같은데 봄바람처럼 살랑 날 꽃잎처럼 흔들던 사람 꿈처럼 지난 날들 이제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봄바람처럼 살랑 또 하루하루 멀어지지만 어느새 또다시 눈부신 봄이야 봄바람처럼 살랑 또 하루하루 멀어지지만 어느새 또다시 눈부신 봄이야
한번 다녀왔습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다시 듣네여 ㅋㅋㅋ SBS 판타스틱 듀오 2에서 이문세님이랑 하이라이트랑 봄바람 합동공연했는데 그때 리메이크한 노래도 추천이요~~ 영상 한 번 봐보세여 원곡의 트렌디함과 이문세님의 독보적인 목소리, 하이라이트의 편곡실력이 ㄷㄷ한 라이브여서 잊혀지지가 않음.. ㄹㄱㄴ
After listening to this song more than 50 times on Once Again, I just can't stop hearing it inside my head. Help! Loved the drama so much, one day I shall rewatch it.
I have so much admiration for Lee Moon Sae... His passion for singing and his value for his voice is so respectable. For those of you that don't know, 이문세 decided to refuse cancer treatment near his thyroids in order to avoid any chances of losing his ability to sing. Sending my support to you, Lee Moon Sae!
무비 별로라고들 하시는데 전 좋은데요 노래의 분위기처럼 편안하게 들으면서 미소지으면서 봤어요. 출연자들처럼 노래를 따라부르기도 했구요. 이문세님의 목소리도 너무 간질간질하고 좋았고 나얼 피쳐링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서 너무 좋습니다. 지겹게 올라오는 벚꽃엔딩보단 이런 곡이 나와줘야죠~!
Hahah same too, its hard to find the song because actually this song is released years ago and not in current official ost, i want to find the song since episode 1 but dont know the title, love the drama and this song
I love this song because ost kdrama once again. I hope lee moon sae seongssaemnim release this song and collaboration with highlight (like fantastic duo 2) keep healthy seongssaemnim. I love your song and melody
@@ridwan3709 right?? One of my favorite Kdramas ever! All the characters are so funny! I love all the siblings too!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in laws" 😊
이 노래 봄 되서 개나리 피기 시작하고 꽃들 망울 터트리기 시작할 때 산책하거나 가볍게 운동하면서 들으면 진짜 좋아요.2015년부터 매년 봄마다 듣고있어요. 내년 봄에 그렇게 해보시길~ 아 그리고 겨울엔 첫눈 올 때 자이언티 - '눈'을 들어보세요. 봄바람과 상반된 그런 매력을 지닌 곡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