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sl6yv2uh2v 그 진돗개가 남의집 강아지가 아니라 부모가 몇년을 키우던건게 주인 아들을 물어죽였어요. 부모 슬퍼하고있는데 경찰에선 사람이 죽은거라 부모를 가해자?? 무튼 그런쪽으로 조사를 하더라구요. 강아지랑 같은 언어로 대화 하는거 아닌이상 아무리 친하고 주인을 잘 따른다고 해도 100프로 믿을건 아닌거같아요. 그래도 짐승이니까요
@Yongsung Cho 제가봤을땐 꼭 그런건 아닌거같아요. 아무리 천사견이고 착하고 훈련 잘 받아도 결국 짐승이죠. 사람과 짐승의 차이는 생각,절제력 부분인데 짐승은 그런부분이 부적하죠. 어디서 듣기론 아이와 강아지가 같이 자라면 좋다고 하는데 제가봤을때 최소 6살은 넘어야 강아지랑 같이 크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해요
엄마 임신 동안에는 산책을 나가도 엄마가 따라오는가 수시로 확인하고 엄마 주변을 맴돌더니, 봉그리 태어나고서는 아기 지키려고 조심하면서도 긴장하며 곁을 맴도는 봉순이. 너무 좋은데 다 표현은 안하고 절제 하려는 모습도 보이고. 봉순이가 가지고 태어난 성향과 본능에 다시 한번 감동 받고. 이런 날들이 쌓이고 쌓여 오늘의 봉쓰리가 다함께 성장하고 있다는 아름다운 현실. ❤
새록새록 봉글이 태어났을때가 생각나네요.. 기어다니고,걸음마를 하고,엄마 아빠 봉순이 봉택이를 부르고,함께 산책도 하고,어린이집도 다니고..봉글이의 빛나는 순간들을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 했어요~❤ 앞으로의 네덜란드애서의 봉글이 성장도 봉순이 봉택이의 행복한 순간들도 함께해요!!!
인생 가운데 가장 행복하고 소중한 순간이네요. 건강한 봉글이 드뎌 첫입성이군요. 아빠눈에 꿀 떨어지고 세상 소중하게 안아서 봉순이랑 만나게 하고 봉글이 꼼꼼히 싸맨 배넷보만 봐도 잘 키우실 것 같아요💕 봉순이가 엄마 반가워 하다가 봉택이한테 가서 툭 치며 너도 인사해, 하는 것 같아요. 이토록 아름답고 멋진순간을 공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당 ❤ 몸조리 잘하시구요, 넘 따뜻한 저녁이예요.
@@feelmy3179 저 분 말이 오지랖일 수도 있는데 사실 말만 놓고 보면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전문가도 반려견이 믿음직하다 해도 절대 아기와 개를 홀로 두지 말라고 조언하기도 했고요. 대신에 봉순이 어머님은 현명하신 분이라 어련히 알아서 잘하실 것이 분명해서 저 분 말이 참 쓸데없는 말처럼 느껴지기는 합니다. 여기 있는 어느 누구보다 사려깊으신 분이심. 보여준 모습처럼 강쥐들이 아기와 함께 생활하려면 어떻든 간에 저렇게 냄새를 인식하게 해서 친숙하게 만들고 무리의 식구란 것을 인지하게 만드는 게 제일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