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랜드 제가 좋아하는 영화인데 저는 너무 재밌게 봐서 소장해놓고 몇번이나 봤죠 여주인공이 저랑 비슷한 캐릭터라 약간 시대를 못쫓아가고 나이값 못하지만 순수하고 자기만의 세계를 살아가는 노처녀?라 그때는 노처녀가 아니었어서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지금은 노처녀가 되서 좀 서글프네요 암튼 결혼 축하드리고 오스틴랜드때문에 들어오게 됐네요😅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혹시 몇살때 미국에 가셨는지, 혹은 언제부터 어떤 영어교육을 받으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아이 둘을 키우는 아빠인데 영어교육을 어떻게 시켜야 하는지 고민이던 와중에 2개국어를 완벽하게 하시는 님께서 걸어오신 길이 좋은 참고가 될것같아 여쭙습니다.
재미있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제가 걸어온 길이 굉장히 독특하였어서 한번에 설명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만, 앞으로 계속해서 가족들과 친구들과 함께하며 채널을 통해 제가 어떻게 학습을 해 왔고 잘 되었던 점들은 어떤 점들이었는지, 힘들었던 점들은 어땠는지도 조금씩 나누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귀한 시간 내어 첫 댓글 달아주시고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학 시기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유학을 하는지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릴 때 왔지만 적응하기 힘들어하는 친구들도 보았고, 늦게 유학을 와서도 힘든 문화 차이를 열심히 좁히며 잘 녹아드는 사람들도 보았기 때문에 여러 요소가 합쳐져야 좋은 적응의 결과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유학이나 영어 학습 관련하여 이야기를 천천히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