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I라서 댓글패스하고 영상만 봤었는데, 친정 충주라는말에 내적친밀감 폭발해서 글 남겨요ㅎㅎ 저 충주살고 있거든요ㅎㅎ 저는 16개월 아기가 있어요. 오랜 구독자는 아니예요. 임신하면서 알게됐고 그때부터 구독했어요. 저는 아이가 셋인데 6년만에 다시 육아를 하게되서 요즘 육아는 어떤가 하는 궁금증에 보기 시작했어요. 영상볼때마다 양육환경이 너무 좋아서 부럽기도 하고 사랑이는 진짜 온전한 사랑을 받는구나 생각해요. 물론 저는 매일 전투육아중입니다ㅎㅎ 그럼에도 사랑이네 둘째 찬성입니다. 분명 사랑이네 둘째는 충분한 사랑으로 자랄것이 눈에 보여요. 사랑이 자라는 모습보며 우리 아기도 곧 저 모습을 보여주겠지? 설레이며 본답니다. 셋째여도 늘 처음같아요 ㅎㅎ 세상의 모든 아기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며 저는 3호 육퇴도전 가보겠늡니다. 3호가 퇴근해도 1,2호가 기다리고 있다는 웃픈 현실ㅎㅎ
저는. 너무 행복하고 너무 감사한데.. 지금 둘째까지 바라는건 너무 욕심인것 같아서 외동으로 마음먹었습니다. 이 행복이 깨지지 않았으면 싶어서요... 첫째를 낳으면서 드는 생각은 내가 지켜줘야지 내가 건강해야되 라는 마음이 너무 강하게 들어서.. 무리가 되거나, 리스크가 있는 행복은 바라지 않기로 했습니다.
트위티님 보면 정말 강한것 같아요 저는 면역질환에 허약하고 임출 트라우마까지 심해서 진즉부터 둘째 생각이 없는데 몸도 작고 약한편인건 똑같은데 어쩜 이렇게 저와 생각이 다른지 신기하기도 하고 강한 멘탈이 부럽습니다 ㅎㅎ 말하기 시작한 사랑이 너무 귀엽고 오늘 킬포는 부딪혀서 울랑말랑하는 사랑이 표정이 너무 귀여워요!ㅋㅋ 우리집 아가씨는 감각이 둔한가 아픈걸 잘 모르고 와다다 거리거든요 ㅋㅋㅋ
8:12 언니 진짜 제가 이렇게 진중하게 댓글 다는 일이 잘 없는데요 … 이 뽀뽀 쪽 제발 쇼츠로 만들어주세요 !!!!!!!!!!!!!!!!!!!! 볼따구 가득 콧물 찔끔 화면과 '쬭' 하는 저 입술이 진짜 귀여워 미쳐 ❤ 제발 제발 쇼츠 제작해주세요 !!!! 10초 뒤로 가기로 100번째 보고 있는 새뤰 🥹🍀❤️❤️
10:08 제가 꽁한 것도 아닌데 왜케 위로되죠…?🥹 사랑이도 공감 받는 기분 들어서 금방 진정하는 것 같아요😭🩷 진쨔 너무너무 예쁜 가족!!✨ 영상에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한 사람에게 사랑만 주며 성장 시키면 어떻게 되는지 배우는 과정인 듯해서 넘 마음 따뜻하고 신기해요🫧💘
진짜 사랑이는 사랑 그 자체네요~ㅠㅠ 말 터지면 진짜 얼마나 더 사랑스러울지....🥹🥹🥹 글구 조심스럽지만 둘찌 생각이 있으시다면.... 진짜 터울 생각하셔서 언능 계획하시길 바라요~ 망설이다가 제 아이가 벌써 8살이 되었답니다~ㅎㅎ 동생이 있는 친구들 보면서 부럽다고... 나도 동생있었으먼 좋았을텐데 이러다가도 막상 동생 낳아줄까하면 엄마 8살차이 나는 동생은 싫어요라고 하더라구요😅 같이 어느정도 공감대가 형성 될 만한 나이때가 더 좋은가봐요~ 글구 저도 이제와서 둘찌 낳고 키울라니 막막하기도 하고 나름 자유로와진 삶에 저절로 생각이 없어지더라는요~
히이ㅠㅠ 사랑이 중이염이 왔었구나..귀 먹먹하니 엄청 답답하고 힘들었을건데😢그래도 빨리 좋아져서 밥잘먹 아기천사로 돌아와서 다행이야❤❤사랑이 원래도 너무너무 귀여웠는데 말 트이고 나서부터는 더 더 귀여워서 행복해요~! 머리 꽁 했을때도 엄마가 크게 반응 안하고 차분히 대하니 아이가 금방 진정되서 너무 신기하고 기특하네요..진짜 육아바이럴 도덕책다운 트위티님
언니! 몇 일 전에 진짜 진짜 생생하게..!!! 사랑이는 3~4살 쯤 되어있구 둘째 아기가 태어나는 꿈을 꿨거든요? 아들이었는데 진짜 언니랑 스위티님 사랑이랑 솜이까지 아기 보면서 행복해하는 모습이 사랑가득해서 너무 선명해요!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아기 이름도 여러 번 불렀는데 생각이 잘 안나용.. ㅠㅠㅜㅜ
너무너무팬인 딸둘맘 입니다^^ 첫째 둘째 시험관을했기때문에 트위티님 심정이 이해가되요.. 그힘든과정을 또해야하는 부담감이 있죠. 그렇지만 둘째는요... 정말 너무 사랑입니다~~ 저도 하나있을때,고민만6년했어요ㅋㅋ (고민하다 냉동배아를 5년 후 파기했어요ㅜㅜ) 이것저것 다 생각하면 결론이없더라구요.. 다시 첨부터 시험관을 했지만... 6살터울 둘째 놓고나니.. 내가 왜?고민을했지?? 싶어요 너~~~무 이뿌고...이럴꺼면 좀더 터울적게 가질껄 후회합니다요ㅜㅜ 44살, 둘째7살인데... 요즘 아기만보면 너~~무 이뻐서 요즘은 또 셋째가 가지고싶네요😅 (셋째생각없어 또 냉동파기한거 너무후회중입니다ㅜㅜ) 아기가 없을때 아이가주는 이 행복을 몰랐던것처럼, 아기가 둘이면, 하나인 사람은 절대모를 행복을 준답니다^^ 어떤선택을 하던 늘 응원해요❤
그리고.. 첫째에게 미안해서 둘째고민하시는 분들.. 전혀 미안할필요가없어요~ 세상에서 젤 큰 유산을 남겨준건걸요... 첨에는 질투도하고 했지만 첫째는 동생나아줘서 정말 고맙다고 하더라구요... 어릴때야 잘모르겠지만 커보면 외동보다 형제 자매가 있으니 의지가되고 좋지않나요?? 저는 언니랑 너무 절친이라.. 지금도 엄마한테 너무 감사하거든요.. 이상 트위티님 영상보고 넘 행복한 아줌마 오지랖이었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아니 오늘 킬포가 너무 많네 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첫애낳고 모든게 참 힘들어서 울면서 키웠는데 지나고보니까 순한편이었더라구요😅 자의반 타의반으로 두돌지나고 어린이집보냈는데 그때까지 말이 안터져서 서로 답답하고 걱정이 많았어요 어린이집보내니까 바로 말이 확 늘고 육아황금기였어요😊 어쩔수없이 잔병치레는 많았지만 확실히 지금 사랑이 나이대부터가 육아가 쉬워지는거 같아요 저도 첫째 두돌지나고쯤 둘째가졌는데 아쉽게 떠나보냈어요 그래서 아직 결심을 못하고있는데 딱 그때가 둘째 낳기엔 터울도 그렇고 저랑 남편 체력도 그렇고 딱 좋았었겠다싶어서 많이 아쉽더라구요 😂 지금은 약간 타이밍을 놓친거같은 느낌이 크더라구요😢 그래서 전엔 무조건 둘째!!였다면 지금은 반반정도?😢
사랑이 중이염이라니 ㅜㅜㅜ 저두 감기 걸릴 때마다 중이염이 오는데, 엄마 말로는 아기때 걸린 이후로 계속 관리해줘도 재발한다고 하더라구요 ,,? 아마 사랑이 개월수 쯤에 저도 중이염에 걸렸던 것 같어유 ㅠ 그래서 제 나이 지금 스물 다섯인데도 커오면서 계속 감기만 걸리면 중이염까지 와서 넘나 힘들었습니댜 ••? 그래서 사랑이 중이염 약 다 먹구 증상이 다 사라지더라도 꼭꼭 이비인후과 또 가셔서 진찰 받으시고 쾌유 확정 판정 (?)을 꼭 들으셨음 합니댜 ,, 인체의 신비는 잘 모르겠으나, 감기 걸렸을 때 중이염이 오는 사람은 그 부위가 특히 약한 거라 만성화 될 위험도가 정상인보다 높대요 😭 저희 엄마두 계속 관리 잘 해주셨었는데도 이게 만성화가 됐네요 ㅠㅠㅠ 언니가 어련히 예쁜 토깽이 꼼꼼히 잘 관리해주시겠지 싶지만서도, 저도 아기때 이후로 계속 중이염을 겪고 있는 랜선 이모로서 😂 말씀드려봅니당 !!!! 사랑둥이랑 행복하세요 🤍👼🏻🤍
having a second child is a kindness to your first born child because they won'y have to grieve alone after the parents pass, they will always have each other to lean on in life. Your relationship to your siblings is the longest in life. It is longer than with parents, grandparents, or even your own friends, spouses, pets and even children. Your baby will thank you for giving her a sibling and once they are here, you won't be able to imagine life without them.
1:50 아고...❤진짜 너무 이뿌다 사랑아ㅜㅜ♡♡♡ 진짜 사랑이가 이쁜건지 진짜 옷마다 다 너무이쁜거 아닌가요..... 2:12 와....진짜 브이로그 올라올때마다 이렇게나 빨리 성장 하다니...를 매번 느끼는거 같아요...ㅜ 진짜 사랑아 그럼에도 여전히 귀엽구나ㅜ 9:07 울락말락한 표정이 왜이리 귀여운지...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