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구입니다 :) 어느덧 네덜란드에 도착한지 1달이 다 되어 가네요 😀 거주하면서 가장 많이 가게 되는 곳은 아무래도 마트인데 네덜란드에선 Albert Heijn이 가장 유명해요ㅎㅎ 어떻게 생겼는지 구경 시켜드릴게요 :) *(네덜란드는 나이별로 시급을 다르게 책정 받는거 알고 계셨나요?)
일주일 간 걷기 국민 대축제 면 한국의 전국 체전과 비슷하다고 봐야 겠군요... 구야 말대로 착하게 잘 살아온.인연의 코코 어린시절 친구.지인 을 만나는 장면도 볼 수 있었으면.좀 더 다른 느낌의 정다운 재미가 있었지 싶은데.^^못봐서 살짝 아쉽네요.. 영상의 마지막 코코의 돌아 보는 모습.웃는 모습 컷 포착 잘 한 사진으로 따로 액자화 해도 좋을듯요.. 코구 잘 지내요..건강하게👫🎵✌
네델란드는 인도네시아를 무려 340년동안 식민지배를 했죠 그때 중간 관리자로 데려온게 지금 인도네시아 경제력 상당부분을 쥐고 흔드는 화교고 위안부 역사보면 조금 뜬금없는 네델란드위안부도 끼어있는것도 이런 맥락이고 일본이 지배하면서 벗어나긴했는데, 그러선지 일본에 대해선 이중적인 감정을 가진게 또 인도네시아인 ㅎ 자카르타 가보면 네델란드식 건물이며 흔적, 문화들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어요
네덜란드 평균키가 세계에서 제일 큰데 이게 놀라운점은 네덜란드는 성인의 전 연령대를 표준으로 삼아서 평균을 내고, 우리나라는 20대를 평균삼아 하기 때문에 실제 그 차이는 더 큽니다. 제키가 187인데 네덜란드가니ㅋㅋ그냥 평균키(?)고 정말 이 정도 신장은 아주 쉽게 보고 190이상도 자주 보입니다. 2미터 정도되야 아 이사람 크다 느낌이 올듯 한게 네덜란드 키
Dutch people do not beat around the bush and will often speak their minds. This can seem rather rude and almost feel insulting to foreign people (e.g: 'I ... 구글링 한번 하면 그냥 나와요... 네덜란드 사람들은 친근하고 열려있지만 굉장히 직설적이고 비판적이고 불평도 많이 합니다...ㅎㅎㅎ 한국 사람들중에 이런 세세한거 아는 분들이 드문거 같아요..
유럽여행도 해봤고 보면서 느끼는게 환경이 참 중요해요 겨울은 서늘하고 여름엔 시원하고 밤 10시까지 밝은 유럽의 환경에서 수학 과학등 그렇게 많은 발전이 있을수 있었던 거겠죠 반대로 사계절이 덥고 습하고 수시로 스콜이 뿌리는 동남아나 사막과 물이 없고 혹독한 환경의 아 프리카등 발전이 있을수 없겠죠 한국의 변화무쌍한 날씨와 좌우로 빅 2와 빅3 위로 핵무기가 있고 한국인은 뭐든 빠르고 강박적일수 밖에 없는 환경에 있어요
관광지 빼고..저렇게 평온하고 조용한 풍경속에서 살아온 북유럽 사람들은 한,중,일 같은 아시아 나라에서는 도저히 살기힘들듯. 특히 한국같은 숨쉴틈도 없이 빨리빨리 사회가 돌아가고 하루하루가 스펙터클한 나라에서는 북유럽 사람들은 도저히 적응하기 힘들듯함. 몇일 여행오는게 아니라면.. 북유럽분들과 인연이 이어진다해도 솔직히 나라의 사회환경이 너무 달라서 쉽지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