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내가 다 열이받네 적반하장 죽여주네 이건 나라를 막론하고 어디가나꼭 저런 것들이 있다는게 문제 특히 최근 서울로 이사하면서 정말 집주인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고있는중 정말 좋은주인만나서 하루에도 몇번씩 정말 좋다고 생각하면서 살고있네요 이제 한달차인데 부디 힘내시고 잘해결되길 바래요
저런 나쁜 집주인은 반드시 그 댓가를 치르게 해야합니다. 개인 주택에 무단 침입하고, 알면서도 위법을 저지르고 돈으로 계산할 수도 없는 망자의 유품을 그렇게 함부로 한 것을 보면서 정말 큰 분노를 느낍니다. 큰 슬픔에 빠졌을 가족 모두에게 위로를 드리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uquesanta 고소를 해봐야 저런 경우에 금액이 얼마 안되기에 소액청구 재판을 거쳐야 하는데 애초에 금액이 작은 재판이라 변호사가 관여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당사자들이 나오는 건데 법원에 왔다 갔다 해야 되고 스트레스 받아야 하고 그럴 값어치가 없어요. 그냥 먹고 떨어져라 생각하고 잊는게 최고.
에구....두분 심정이 참..힘내세요. 제가 미국에서 30년째 사는데 이런일이 있으면 small claim 이라도 걸어서 정말 이러면 안되는구나를 알려줘야 한다는걸 배웠습니다. Small claim 을 걸면 그 사람들도 본인들이 법원 들락 날락 거려야 해서 힘들고 어쩌면 housing department에서 audit도 나오게 되기 때문에 엄청 귀찮아지게 됩니다. 남을 힘들게 하라는게 아니라 님들외에 다음 사람들이 이런 똑같은 피해를 입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필요한것 같아요. Small claim 한번 알아보세요.
감히 상상이 안갈 정도로 마음에 상처가 크셨을 것 같네요.. 힘든 시기에 더군다나 내게 소중한 물건들을 상의도 없이 무단침입해서 아무렇게나 던져두다니 레이님이 여러가지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을거같습니다.. 옆에서 진님도 얼마나 힘드실지도 ㅜㅜ.. 도와드릴 수 있는게 없어서 안타깝네요 두분께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 사람같지도않은 집주인은 꼭 본인이 한 짓의 백배로 돌려받길 바란다
오랜만에 댓글 쓰는거 같습니다.. 이런 일을 겪게되어서 참 유감입니다. 레이진님... 다른 분들께서 추천드렸듯이 스몰 클라임 소송도 좋지만, 여기에서 확인을 해야할 점은 살아 생전 장모님께서 이 회사와 어떻게 재계약을 하셨는지 그 lease agreement가 중요하고, 그리고 레이진님이 그 회사와 어떻게 얘기를 하고 몇달동안 렌트비를 내며 유품정리 등을 할 수 있었는지 그에 따른 amendment lease agreement letter를 작성을 했는지 유무여부가 제일 중요합니다. 그리고 노티스 부분과 마지막에 청구된 클리닝피...이것도 확실하게 termination of lease agreement letter를 작성했는지도 중요합니다. 레이진님이 실수를 하신 부분이 클리닝 비용 청구 부분이요. 키 주기 전에 그 property manager를 불러서 inspection을 같이 하셨어야합니다. 이것도 말로 아닌, letter로 꼭 받으셨어야합니다. 그래야 다른말 못합니다. 이메일 커뮤니케이션, 사진, 동영상 모두 증거가 되겠지만 만약에 이러한 supporting letters들이 없다면 스몰 클라임 소송 쉽지 않을겁니다. 제가 좀 이성적으로 댓글을 달아드렸는데 만약에 스몰 클라임을 진행하시고 싶으시면 미네소타에도 서민들 도와주는 legal clinic이나 service가 있을겁니다. 법적조언, 소송진행까지 무료로 해주는 기관이 있을거예요. 그러한 기관들을 찾아가셔서 법적 조언 얻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 미국생활 하실때는 꼭 법에 보호받도록 받침이 되는 letter들을 꼭 작성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중요합니다. 힘내세요!!!
@@rayejin 들어가는 시간 대비 효과가 적기 때문에 저라면 그냥 move on 할거 같에요. 와이프 분이 많이 속상해 하시니 괜히 계속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다둑 거리고 빨리 잊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스몰 클레임 가서 일정 부분 보상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와이프분이 앞으로 받으실 스트레스에 비하면 너무 작아요.
미국은 이런일은 Small Claim Court 가서 Landlord 고소하면 됩니다. 돈도 많이 안들고 미네소타주 15000불 limit 까지는 스몰 코드에서 해결할수 있습니다. 리스가 끝나기 전에 렌트를 내고 있는중에 저렇게 했으면 100프로 이깁니다. 진짜 부화가 치미네요. 저런 개인이 렌트하는 곳은 진짜 피해야 합니다. 미국서는 코트 가는데 제일 빨라요.
아니... 월세도 계속 내고있는데도 주거하던 사람이 사망했다고 집주인이 지 맘대로 들어와서 개판을 치고... 새 입주자 받을 준비를 한거잖아... 진짜 인성쓰레기인 사람들은 국적을 초월하는구나... 요즘 마음 정리 잘되고 보기 좋은모습 으로 돌아오는거 같아서 보기 좋았는데- 이런일이 있엇군요... 위로드리고 집주인놈 크게 혼나길...
@@user-nt5xc9pp7s 뭘 잘 모르시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집주인의 과실로 집을 옮기게 되었는데 원래 계약 일을 못채웠다고 보증금에서 한달치 월세를 빼고 돌려주는나라가한국입니다 이런일 당한게 한국에 체류하던 이집트 분이였는데 내가 옆에서 도와주면서 아주 쌩난리가 났었네요
너무 깜짝놀랐음. 그 레이가 저만큼 무섭게 변하다니.. 진짜 얼마나 엄마를 향한 마음이 깊었는지, 얼마나 불같이 마음이 끓어 올랐는지 와닿는다.. 관리인 XX들은 진짜 무례하고 무식하고 너무 이기적이네. 진님과 함께 일상 속 작은 미소들이라도 좋으니 하루빨리 스트레스, 상처 회복될 수 있길 바람....
I’m so sorry you guys had to go through that. I’ve not met that kind disrespectful person in Minnesota while I was studying in Minnesota. I would recommend you just file a small claims case. You can do without a lawyer. I also had an issue with my previous landlord in California, filed a small claims and got my money back.
미국에서 10년간 살았던 저도 그 때 겪었던 일이 생각나 한 시도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 배려없고 양심없고 고민없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약자를 착취하고 무례하게 구는 사람들. 그래도 아름다운 풍경과 따뜻한 친구들을 생각하면 그립기도 하군요. 힘내세요. 그리고 또 꿋꿋이 인생길을 걸어가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이와 함께라면 해낼 수 있어요.
영상 보는순간 내내 기가 막혀 말이 안나오네요 인간이 어떻게 이럴수가 있는지 절대 해선 안되는 일이죠 레이와 진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제가다 화가나네요 아무쪼록 나쁜일 나지나갔으니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기길 기도할께요 두분 마음추스리세요. 형제들이 미국에 있어서 그런지 더 감정 이입이 되네요.
경험상 민사소송해서 응징하는게 정답임. 이런일이 알게모르게 누적 되면 복합적으로 삶에 영향을 미치게 됨. 결국에는 어떤 어려운일이 트리거로 우울증을 유발합니다. 최소한 수리업자라라도 회사로부터 징계를 받게 하거나, 이일의 책임이 있는 관리자가 동등의 스트레스를 받게 하는 것들을 해서 내 자신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치유해야 합니다.
미국은 무조건 돈이여~, 강력범죄도 돈 내면 석방되고, 저런 작은 사건도 변호사 쓰면 2~3천만원 그냥 깨짐. 그래서 저 주인도 자기 집 월세 사는 사람은 변호사 선임 못할꺼 아니까 저 ㅈㄹ을 떠는거다. 갑자기 저런게 아니라 지금까지 쭉 저런 식으로 운영 했다.100%.
sorry you had to go through that. Glad that chapter is done with your mom's house and that everything is at your place to go through at your pace. You did SO much. impressed. take good care. hugs.
I feel so very bad that you were treated like this! There are bad, heartless people in this world but I believe there are more good people. Try to put this behind you and remember the beautiful memories you had with your Mother. (big hugs for both of you!)
Raye, you truly are such a strong young lady. I'm proud of you for speaking up. You will have our support no matter what you decide to do in the future.
세상에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일들이 많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해서 이해가 갑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되고 마음에 위로받기 바랍니다. 레이님 좋은 소식이든 슬픈소식이든 함께 나눠주어 고맙습니다. 힘내세요!! 어머니에 대한 두 분의 사랑만큼 앞으로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길겁니다 ! ❤ 기도합니다!!🙏🏻
밤에 혼자 사는 아파트로 걸어가면서, 나는 여기 오레건 포틀랜드에서 뭐하고 있나. 이렇게 살아서 좋은건가. 오레건 밤 달을 보며 생각이 많아졌었습니다. 아파트에 들어와서 이 영상을 보고, 두분 특히 아내분이신 레이님에게 무슨 말로 위로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나의 소중한 사람이 이세상에 없다는 것도 힘든데 이런 일까지 당해셨으니 어떤 마음이실지.. 같이 일하는 친한 동료가 자기 어머님이랑 사이가 안좋다고 해서, 나는 사이가 안좋아도 좋으니 내 어머님이 살아만 계셔도 좋겠다고 했습니다. 난소암으로 몸이 꼬챙이처럼 마르셔서 고생하시다가, 미국에서 둘째가 보러왔다고 하니 한번 웃어주시고 다음날 돌아가셨습니다. 생전 청개구리처럼 어머니 말 잘안듣고 살다가 미국까지 와서 제대로 효도도 한번 못해드리고 그렇게 가보고 싶어하시던 나이아가라 폭포 한번 모시고 못간 내자신이 생각날때마다 죄송하고 보고싶습니다. 제 얘기만 드려서 죄송합니다. 두분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환절기 건강조심하시고 매일매일 조금씩 더 행복해지시길-
I absolutely can't believe what you went through and the audacity of that property manager. I, too, am furious your mom had so many issues to be fixed and nothing until now!? I don't understand how easy everything was able to be fixed and quickly! You two are strong. Brighter days are ahead. Stay strong!
I am so sorry that both of u have to go through so much of stressed, all this shall passed and keeping u guys in my prayers for good days ahead and i am sure that Raye , your mom is watching over you from the above and giving you the strength for what you went through and proud of how much you and Jin handle all these from the begining after her sudden passing. Stay strong and take care❤❤❤
아고, 업친데 덥친 격이라고 한꺼번에 이런 일들이 일어나서 힘든 시간 보내는 두 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한고비 넘겼으니 앞으로 레이&진의 미래엔 좋은 일들로 가득할거예요. 잘 먹고 잘 자고 힘내셔서 어려움 극복하시길 빕니다. 이 모든 것이 꿈이였다 회상할 시기엔 두 분 모두 괜찮은 삶을 갈고 있을거예요. 홧팅!!!
I'm so terribly sorry you both have had to endure such hardship especially during a difficult time in your lives. I hope things improve and that you both can move on from this tragedy.
Their reaction attitude makes us even angrier. Please calm down, organize precious belongings of your mom and think again about how to deal with those evils. Hope you two stay strong. We support you as always.
Small claims; You can sue for emotional distress. 1: death, entry of unit unauthorized, harassment by property manager, cleaning fee. Use of words like violation, violated, helps your case along with both written and filmed actions by the property manager. It’s a good case. U can file the paperwork yourself. The courthouse has diff lvls and will direct you to self file paperwork. Go for the maximum $5000. Worst case scenario..$80. Your case is valid and it’ll hold up. Good luck. 👍
I second this gentleman & don't forget to attach that man came to the door after the second time (boyfriend or husband or whatever...) He definitely threatened you & vowed to harm you. He cannot get away with this in America. Be sure to include the video in your application. Seriously, good luck!
보는내내 열이 올라 힘들었네요 ( 저런 상식없는 자들을 이겨도 좋은끝이 아닐수 있습니다 나름 잘 인내하셨는데 영상보는 이들이 대신 열은 무지 받네요)옆에 든든한 남편분이 있어 다행 입니다 앞으론 좋은날만 있을꺼예요 어머니는 이제 평온하게 계시면서 두분의 행복 만을 원하실것 같아요
Sorry to hear you went through that, that's awful...very disrespectful. I've heard some really nasty landlord stories. I know this isn't the same thing but some time ago (and I live in Seattle), my neighbor was saying when they got a new landlord, the landlord not only raised their rent double the amount but also only gave the tenants 2 weeks to move out. He didn't do much to fix up the place either. My rent went up about double the amount as well but I was lucky enough to have a nice landlord and he gave me 3 months to move out (and he fixed up my old place really nice too). I wish both of you luck and hope things will be better for you without more stress.
최근에 구독시작하고 짬나는 시간에 봅니다. 오래전 플로리다, 하와이 그리고 지금은 호주 시드니에 거주 하고 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느끼는게 이런 스타일의 집주인 만행은 전 세계 어디든지 다 있는것 같아서 영상 보는 내도록 저를 화나게 하네요.. 앞으로 두분 행복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I can’t believe this has happened to you guys. I’m so sorry, I’m hoping now you’re out of that situation you can start to feel less stressed. Sending lots of love to you both💖💖💖
Oh for the love of god, I’m so sorry to see you guys go through this. It’s just outrageous. You guys handled it like mature adults and just let karma kick them where they need it. You’re Mom would be so proud. Praying for the Devine Creator’s love and protection be with you two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