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갑자기 우리가 맘속 생각했던걸 꺼내셨다❤❤❤ 그래서 김지훈님에 빠졌더랬죠😂 그의 자존감 가득함에 반해서 우승까지 왔지요 ㅎ 이 네사람 결국 다시 모인것도 당연한것이였어요 이노래 들었을때 네사람이 다시 모이면 우승이다 생각이 들었어요 심사평은 조금 좋지 않았지만 팬들은 다알듯❤❤❤
김지훈은... 정말 본인 자체가 드라마인 듯. 이번 무대에 그 절실함이 너무 강하게 느껴져서~~ 감동 ㅜㅜ 나머지 셋도 세상 남성들이 부러워할 피지컬, 얼굴, 아름다운 음색, 그리고 명석한 머리에, 승부 근성까지 갖추고 있으니.... 대한민국 희망이 넘칩니다 ^^ 그나저나 이 팀은 이미 완성체이네요 훗날 어찌 될지 몰라도 한팀으로 지속적으로 공연을 하게 되지 않을까... 상상해 봅니다
60대 줌마입니다. 김지훈씨 속해있는 진지맛집부터 시작하여 예전 음악까지 매일 듣고 있어요. 김지훈씨 목소리가 피곤하고 고단한 몸과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것 같아 매일 힘을 얻고 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김지훈씨 영혼이 밝아지는 느낌이 들어서 요즘 행복합니다~~^^ 꼭 우승해서 많은 노래 들려주세요~~^^
다시와서 들어봐도 이 무대는 결승전 파이널 무대라고해도 될만한 엄청난 무대였습니다. 심사위원 몇명 덕분에 다음라운드에서 뿔뿔이 흩어지지않고 두명씩 갈라져서 다행이었기 때문에 오히려 1등을 하지않은게 운명이었다고... 제작진의 큰 그림이었다 생각하니 위로와 이해는 됩니다. 하지만 이 무대는 해당 라운드에서 가장 감동적이기도 했고 결승전이었어도 우승했을 최고의 4중창 무대라고 느껴집니다. 💖💖💖💖👍
완전 200% 공감합니다! 다시복습해보니 앞 팀들이랑 비교가 불가하고 이 노래는 걍 결승곡입니다 각자 매력들도 잘보이고 합쳐지는부분도 너~무 잘했습니다 (만약1등했으면.좀 복잡해졌을수도 있다고 혼자 상상) 걍 2등시킬라구 프듀에서 심사평 그렇게말했을꺼라 짐작은 해봅니다(제작진 큰그림일꺼라ㅎㅎ...) 너무 멋진곡입니다♡♡♡
남성적인 곡을 골라 남성적으로 편곡하고 남성적으로 불렀을 뿐인데...이것은 마치 홍시맛이 나서 홍시맛이 난다고 한것뿐인데 어찌 그리 생각하냐 묻는 격 😅 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서정적인 곡만 들으려고 팬텀싱어 보는거 아니거든요. 이렇게 심장 때려맞고싶어서 보는거거든요. 제게는 이번시즌 베스트3에 손꼽히는 무대입니다👏👏👏
개인적으로 코제 이후로 지훈님의 뉘앙스 미쳤..의 느낌이 가장 잘 드러난 곡이라 생각해서 너무 좋아하는 무대! 현우님 첫소절 끝나고 바로 받아서 부르는 부분 특히 진짜 칸초네 가수같이 너무 섹시하고 멋있는것 같아요💙 사실상 심사평만 제외하고 모든 것이 좋았던 무대였습니다
아니 첨에는 멤버들이 평균연령 어리고 경험이 적어서 그랬는데 완전 가장 막강 최강조합이더라 , 개개인 무대봐도 엄청난 재능들이고 성악부터 뛰어난데 놀라운건 스펙트럼이 엄청 넓게 가요 팝 가곡 모든 영역이 맘대로 될수있는 조합이란것, 노현우 진원 정승원의 성악 발성도 소름인데 이사람들이 팝에는 아예 다른 성대가 장착됨 특히 정승원 ㄷㄷ 김지훈 최고고 와 이팀은 무조건 1등해야 앞으로 사람들 눈호강 귀호강 시켜줄 보물세트다!!
생생한 기억을 문장으로 그려내는 마법에 가던 길을 잠시 멈췄습니다. 잠시 조선시대 문장가를 만난듯. 들뜬 마음 부여 잡고 다시 읽어 봅니다. 방금 본 듯한 영상을 섬세하고 정돈된 글로 수 놓으시다니요! 숨어 있던 저의 마음도 물들었습니다. 음악너머에 여기가 살아 있는 글의 맛집, 바로 문장 맛집 임을 확신합니다. .................................. '팬텀싱어4'는 한편의 다큐멘터리였습니다. 그 누구도 눈길을 주지 않았고, 탈락의 갈림길에 있었지만 리베란테는~ 음악에 대한 끈끈한 열정과 서로에 대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준비된 역량까지! 정말 위대하지 않습니까! 결국 리베란테는 기적을 만들어 냈습니다. 정말 정말 벅차오르는기쁨에 빵빠래(🎉🎉🎉🎉🎉🎉🎉)를 울려봅니다. 여기가 모두의 인생길을 도전 하고 응원하는 멋진 맛집이라는것을요.!!!
오늘도 한시간 일찍 와서 준비 했을 우리 지훈씨 ㅜㅠ 몸도 마음도 월매나 힘들었을까유 ㅠ 진지맛집의 선곡은 옳았습니다. 심사평에 흔들리지마세요. ㅠㅠ❤진원씨 단단하고 힘있는 잘생긴 고음에서 저 쓰러지고 뒤이어 바로 지훈씨 라미아에서 라미로 개명 하고 현우씨 저음 우와 ㅜ 완전 매력 있고 우리 승원씨 ㅠㅠㅠㅠ 너무너무너무 잘 했어요 모두 최고 였어요.
원곡에서 어떻게 이런 파도 치는 4중창 곡으로 만들어냈는지 크로스오버 클래식의 음악적 상상력이 넘 멋짐! 경연인데도 맛집의 다양한 레파토리를 만들어가고 있는듯! Cose, Il coraggio, Altrove 라이브로 듣고 싶다! 진짜 김지훈 뉘앙스 미쳤다! 좋은 사람들, 좋은 팀 만들어서 맛깔 나고 건강한 음악 보여주세요
The best crossover group created in Phantom Singers ever!!! The blending of the voices of Libelante is just perfect. I'm so grateful the 4 of them were chosen to be together. They don't just sing well... they are all good-looking as well. Can't get enough of them. Jihoon as the leader of the group has made this group one of the best Korean singers that I've ever heard. And I have quite a collection for someone who doesn't speak Korean but loves and appreciate Korean music!🥰❤🎶🎧
음원이 없어서 더 자주 오게되네요 아카펠라도 너무 좋고 승원님 카리스마 고음에 굵직한 보이스도 너무 멋지고 진원님 쭉쭉 뻗는 고음도 시원하고 리더 지훈님의 목소리는 뭐 말이 필요없고 막내 아기사자 현우님이 받쳐주는 저음과 애절한 음색도 좋고... 뭐 맘에 안드는게 없네요
난 이 노래 거의 매일 들으러 온다. 언제나 투쟁적으로 살아온 내 인생, 꼭 저 노래와 같아서 들을 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지기 때문. 실패를 용납치 않는 이 나라에서 살아간다는 건 곧 전쟁이었으니까. 심연 깊은 곳의 고뇌와 투지 끝에는 결국 내 이야기가 있었다는 저 가사 너무 공감된다. 이 곡을 선곡한 노현우와, 이를 너무나 멋지게 표현해낸 리베란테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가장 팬텀에 적합한 곡을 저평가하는 심사단들의 평가기준이 매번 오락가락 국민 문자투표 아니었으면 이 멋진 무대를 볼수 없을것 같았는데 역시 국민들도 보고 듣는 것은 같아서 4명의 진면목이 확연히 드러난 멋진 선곡과 열창에 벅찬오름을 주체가 할 수 없는 곡입니다 가장 리베란테 다운 곡 하루에 수십번씩 들어도 매번 감동을 받는 벅찬 노래 입니다 최고의 리베란테 멋지다
저는 이번곡 선택 너무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컨셉을 소화하는 것도 정말 능력이에요. 매 회차마다 아름답고 천사같은 노래만 들려주면 오히려 한계가 느껴지지 않을까요? 남성적이고 강하고, 웅장한 이런 노래를 이렇게 멋지게 부를 수 있다는게 정말 팬심 굳히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바리톤의 영입으로 가능했기에 4중창으로 매력이 돋보였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성적을 내고, 인기를 얻어갈 수록 목이 뻗뻗해지는게 아니라, 오히려 그 기대에 부응해야하는 압박감에 시달리는 지훈님 모습을 보면서 괜찮은 사람이란 생각이 듭니다. 겸손하게 실력을 쌓으면서 쭈욱 승승장구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팬텀싱어 볼때는 저에게 비주얼이 그닥 중요하지 않았지만 이 팀은 비주얼도 화룡점정을 찍고 있는 것 같습니다. 브라비~~~!!!
심사위원들의 평에 일희일비하지 마세요. 대세는 진지맛집입니다. 음 하나하나에 영혼을 갈아넣는 실력은 이미 프로임을 증명합니다. 특히 'R' 발음(costruito, terrazza...), 네명이 하는 'altrove' 소리가 너무 멋집니다. 지훈님의 들숨, 눈물 참는 모습에 청중의 마음도 같이 빨려들어가는 듯 합니다. 격하게 응원합니다!
웅장하고 휘몰아치는 깐초네 너무 듣고 싶었는데 엠지네진지맛집에서 해주다니 너무 감사해요 심사평 듣는내내 제 귀가 막귀인가 생각했지만 저에게는 너무나도 네분의 합이 좋았다고 생각하고 들을때 마다 기운이 넘치는곡이라 매일 듣는 것 같아요^.^ 네분 다 부디 결승 가시길 바랍니다!!🫶🏻🫶🏻
'라미아' '바로 나의 이야기' 가사전체가 지훈님의 서사에 딱 맞는 노래네요. 팬싱에서 탄생한 리베란테는 더 찬란한 이야기의 시작입니다. 앞으로 더 큰세상을 향해 더 멋진 이야기를 써가겠지요. 이해가 안가는 심사평과 성적은 이팀을 유지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큰그림이라 생각됩니다. 부족한것도 아쉬운것도 없는 시작부터 끝까지 최고의 무대였어요. 응원과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