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은 늘 한결같다. 날라리? 같지만 97년에 데뷔해서 2024년이 될때까지 자기가 하는 모든 분야에서 탑을 찍었고 쉬지 않고 꾸준히 일했다.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늘 행동으로 사람을 챙기고 탑이어도 늘 겸손하다. 척하지 않아도 언제나 빛나는 사람이다. 나이가 들어도 특유의 꼰대느낌없이 한결같이 순수하다. 팬이 많은 이유임
은지원 좋은 사람인건 알지만 이렇게 직장동료들 진실한 얘기에서 나오는게 진국인거 같음 예를 들어 은지원이 방송하면서 힘들어하던 동료출연자도 없고, 은지원 본인도 힘들어하는 사람이 없다는게 진짜 포인트같아요 본인이 동료들에게 같이 일하기 좋은 사람인 것도 좋지만, 상대 동료들이 어떤 아무리 강한 성격이어도 그런거 상관없이 똑같이 대하고 똑같은 자세로 일한다는거 또 멘트 칠 때 다른 사람들 얘기 다 잘 들어주고 친다는거, 말 끊고 그러질 않는다는거,, 편집에서 다 쳐냈어도 피디님은 그런걸 다 보셨다는거니까 또 출연료가 아까웠던 적 없고 늘 자기 몫 다 했다는걸 피디님이 직접 말씀하실 정도라니 은지원이 오래 살아남고 오래 잘한 이유가 있지 확실히
은지원씨 얼굴보면 천성이 솔직하고 선하다는게 느껴진다. 버릇없고 싸가지 없어 보이는것 같지만 자기 감정에 솔직하며 심성은 착한사람인게 참 부럽네요. 다른사람 얘기들을 때도 말할 때도 너무 귀여워요. 재미있고 센스있고 나영석피디님과 제작진분들하고 웃으며 얘기나누는 모습보니 1박2일 때 시절이 생각나네요. 요즘 은지원씨 때문에 1박2일 강식당 신서유기 정주행중이예요. 그리고 십오야도 구독 누르고 갑니다.😊
은지원은 뭔가 순수하고 아이다운 그 천진함이 있어.. 되게 츤테레.. 그리고 틱틱거려보이지만 젝키 무대봐도 아픈 멤버들 뒤에서 챙기고 사람이 뭔가 따뜻해..마음이.. 지금도 자기 돌싱이라서 뭔가 상대한테 미안해서 쉽게 연애가 그렇다며.. 마음이 참 이뻐.. 뻔뻔함이 없고 뭐랄까.. 착하고 겸손해 자기가 가진 것과 매력에 비해
한번 본 컨텐츠 재탕 잘 안하는데 이 영상은 몇번을 보는지 모르겠네ㅋㅋㅋ 은지원님은 그냥 얘기만 할 뿐인데 왜케 재밌을까요ㅠㅠㅠㅠ존잘에 인간적인 매력까지 어마어마하심..제발 은지원님 데리고 자주 유용하게 잘 써먹어(?) 주세요!!! 신서유기 강식당 존버합니다🙏 꼭 다시 해주실거죠?ㅠㅠ 그 전에 은지원의 하와이하와이 은다방 같은거 해도 존잼일듯 케간세도 기다릴게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이 셋 조합 다시 볼 수 있음 좋겠다ㅠㅠ 강호동이 무슨 주제 하나 던지면 이수근이랑 은지원이 '에이 그건 아니죠!' 이러면서 강호동한테 저항하다가 은지원이 '아니 수근이 형은 뭔데 그렇게 확신해?' 이러면서 시비걸고 결국 이수근 은지원 둘의 말싸움으로 변질되서 강호동이 중재하다가 불똥 튀어서 괜히 한소리 듣는 그런 그림...ㅋㅋㅋㅋㅋㅋ 진짜 라이브로 하루종일 붙여놓고 관찰 카메라 틀어놔도 단 한순간도 오디오 안 빌 것 같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