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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필드 플라이로 포구 여부와 상관없이 타자는 아웃 선언 (3루심이 손 들고 있음) 포구가 됐다면 태그업으로만 진루할 수 있지만 포구를 못했기때문에 그냥 3루로 진루 가능. 2루 주자는 2루에 있어도 되고 3루로 가도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포스플레이가 아닌 태그플레이를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3루수가 태그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틈을 타 3루로 슬금슬금 세이프!!!! +리플레이 보시면 알겠지만 인필드 선언이 되지 않았다는 해설은 오류입니다ㅠ 이미 1루심과 3루심이 주먹 열심히 흔들고 있습니다.
@@sarang... 인필드플라이가 아니면 무조건 3루로 가야 하는 상황이었고, 박건우는 욕심 때문에 뛴 게 아니라 인필드플라이인 걸 몰라서 뛴 거임. 3루로 뛰다가 뒤늦게 태그상황인 걸 눈치채고 재치있게 베이스로 들어간 거지. 1루심과 3루심은 인필드플라이 선언을 했지만 2루심은 신호를 안 했기 때문에 착각한 걸로 보이는데 전민재가 태그 안 한 이유도 인필드플라이 선언된 걸 몰랐기 때문에 박건우가 이미 아웃됐다고 생각한 거임. 실제로 세이프 판정 이후에 베이스를 분명히 밟았다고 헛질 항의 하는 모습도 나옴.
말마따나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다 싶으면 혹시 몰라서 태그 플레이까지 했을거임. 근데 원래 가장 무서운 게 상황을 자신이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고 착각하는거임. 두산 3루수는 철썩같이 포스 플레이 상황이라고 확신했기 때문에, 굳이 태그 플레이도 할 필요를 못느꼈던거임. 그냥 선수가 룰 숙지가 부족했던 것.
몇몇 분들은 댓글이 너무 가혹하네 박건우도 인필드플라이인거 알았으면 3루 안갔을거임 아니 원래는 절대 가면 안되지요. 근데 당연히 실책으로 포스플레이 상황이라고 생각하니 공 떨구는거 보고 3루로 가는건데 가서보니 인필드였던거지 만약 저게 태그 아웃 되었으면 박건우는 본헤드로 또 개같이 욕먹었겠죠? 아무리 프로라도 실수는 할 수 있는겁니다. 착각 할만 했구요. 다만 그 와중에 박건우 센스를 칭찬할 수는 있어도 저거 못했다고 그렇게 방구석에서 쉽게 손가락 놀리는거 아닙니다ㅋㅋㅋ
@@user-dp2vm3lw7j 글쎄요..인필드 플라이는 수비보다는 공격하는 입장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라서...충분히 공이 높이떠서 누가봐도 공을 잡을 수 있는 상황(수비가 위치해 있고, 주자 12루 혹은 만루, 1아웃 이하 상황) , 그리고 충분히 잡을수 있음에도 안잡을시에 더블플레이가 되는 상황 이라는 한정된 조건이라면 인필드 플라이가 그닥 재량에 의해서 경기가 좌우된다고 할수많은 없습니다. 무론 위 영상같은 상황은 인필르 플라이 아웃이 오히려 수비입장에선 다행인 점이었죠. 타자 주자를 실책으로 못잡을 상황인데도 아웃처리 시킬수 있었으니까요. 문제는 뇌주루 뇌없는 수비정도?
@@user-dp2vm3lw7j 심판 중 누구든 타구 판단을 쉽게 할 수 있는 심판이 선언하면 됩니다 이 경우 2루심은 정면에서 자기 머리 위로 날아오는 타구라서 타구의 비거리를 판단하기 쉽지 않습니다 반면에 1,3루심은 측면에서 보기 때문에 공의 포물선 궤적을 판단하기 쉽기 때문에 2루심보다 먼저 판단하고 선언한 겁니다 반대로 1루나 3루쪽으로 뜨는 공은 2루심이 보기 쉽기 때문에 2루심이 먼저 선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건 보다 정확한 판정을 위한 심판들 간의 암묵적인 룰 같은 거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0:50 해설은 '인필드플라이 선언되지 않은 상태였거든요'라고 하는데, 결과를 보니 인필드플라이 선언 된게 맞네요. 인필드플라이라도 공을 잡았으면 베이스 태그업이 필요한데, 저건 잡지 못 했으니 태그업도 필요 없고.... 타자가 먼저 죽었으니 포스아웃 상태가 아닌데, 3루수가 포스아웃으로 착각한거네요. 바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