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민이가 요리도 요리지만... 부모님 도움없이 혼자서 은행 가서 뭐 적금이든 뭐든 여러가지 한 거 보고 진짜 대단하다고 느꼈음 솔직히 재민이 나이 때 혼자 저렇게 척척 안 하는 사람도 많은데 내가 그랬음 저 나이 때^^; 어렸을 때부터 사회생활 해서 그런지 울 재민이 참 잘 컸네 기특하다 나도 이러는데 부모님은 얼마나 든든하고 기특하게 볼까 재민이를ㅋㅋㅋㅋㅋㅋ 어디 내놔도 걱정 안 될 듯 물론 자식이니까 걱정이야 매일 하겠지만... 재민아 누나가 널 보면서 반성한다...
근데 나재민 진짜 찐인데 그거 뿐만 아니라 얘네 진짜 찐친구다 생각한게 나같았음 미안해서 재민이 정리 못시켜 나같았음 재민이 눈치 보여서 가위바위보도 못하게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얘넨 해낸다 그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찐친구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엄청 어린 나이부터 연습생 한 사람도 많고 성인 때도 활동하느라 다른 성인 일반인이 가볍게 해낼 수 있는 것들을 못 하고 어버버 하는 분들이 많아서 어쩔 수 없긴 해도 그리 좋게 보이진 않았는데 이 영상 보고 평소에 관심도 없던 아이돌한테 호감도 훅 올라감,, 진짜,,,,
나는 가망이 없어보이니 미래에 나재민이랑 결혼 할 인간은 들어라.. 넌 복덩어리를 손에 넣은거다.. 넝쿨 째 굴러들어온 나재민이란 복덩어리... 너어어는 세금 더 내란 말이다.. 뭐 하나 빠지지 않는 나재민 가진 넌.. 평생.. 그냥... 행복해라.. 나재민 입에서 따님 손에 평생 물 한 방울 뭍히지 않겠습니다 나오는 상상하니 눈물이 그렁그렁 맺힐 거 같지만.. 너는 나쟈민 울리지말고.. 이 복덩어리를 소중히 사랑해줘라... 넌 더 많은 걸 얻을테니 너도 나재민을 보석 보듯이 사랑해줘라... 사실 내가 제일 잘 할 수 있는데.. 그래..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