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Jeans 'Ditto', why it makes your heart a little sad 

💖 Scroll down to see the announcement in English! 안녕하세요 두람이 여러분들 ! 두유람입니다. kpop 아이돌 분들이 겪고 있는 루머, 억까 등에 대해 앞으로 사실이 아닌 부분들을 짚어보는 영상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저희 두유람이 사랑하는, 그리고 구독자 여러분들이 사랑하는 아이돌에 관련해 루머와 억까로 고통받는 내용이 있다면 아래 형식에 맞추어 두유람의 아래 이메일로 제보해주세요. 1. 루머 및 억까가 해명되기 원하는 아이돌 2. 루머 및 억까의 내용 및 출처 3. 관련 해명 자료 보내주신 내용을 토대로 저희 팀도 열심히 조사해서 잘못된 내용들은 바로 잡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보 메일 : doyouramforyou@gmail.com Hello, Dorams! This is Doyourjam. We decided that, from now on, we are going to make videos where we break down the rumors and criticisms about Kpop idols that are not true. If there are any rumors or absurd criticisms that the idols you love, the idols that we all love, report them to Doyouram in the format below via email. 1. The idol whose rumors and allegations you wish were cleared 2. What the rumors / allegations are about, and the source of those rumors / allegations 3. Related material that clears the rumors / allegations We will thoroughly examine the cases you report and try to correct the misinformation for everyone. Report to us at doyouramforyou@gmail.com

너무 멋진 해석이에요. 결국 팬과 아티스트는 서로가 서로에게 응원하고, 위로받으며 비록 떨어져있어도, 함께한 순간의 진심과 추억들을 매개로 하나로 이어지죠. 그 시간들은 무의미한게 아니라 우리를 따스하게 안아주며 인생을 더 풍요롭게 만들겁니다. 이런 의미있는 화두를 던져준 민희진 대표가 너무 멋있습니다.

Ditto 뮤직비디오를 통해 뉴진스는 팬송에서 흔히 다뤄지는 주제인 아이돌과 팬 사이의 영원한 사랑과 유대감 대신에 아이돌과 팬이 함께하는 이 시간은 서로의 인생을 사는 동안 겪는 찬란한 순간이며, 언젠가는 끝이 찾아올 수 밖에 없고, 그렇기에 서로가 서로에게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는다는 점을 짚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러한 관점은 팬의 입장에서 뿐만 아니라 현재의 아이돌인 뉴진스의 입장에서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이 흘러 현생(남자친구로 상징되는)으로 나아간 팬이 어느 순간 뉴진스를 떠올리며 아련한 추억에 잠기듯 뉴진스 멤버들도 시간이 흐르면 더 이상 아이돌이 아닌 하나의 개인으로서 인생을 살게 될 것이고, 어느 순간 자신들이 뉴진스로 활동하며 팬들과 함께했던 지금 이 시간들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회상하게 되겠지요. 언제인지 알 순 없지만 분명 끝이 있을 아이돌과 팬의 관계.. 그렇기에 오히려 뉴진스와 팬들이 함께하는 지금 이 순간이 더 아름다울 수 있다는 역설적인 명제를 영상으로 담아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역대 개인적으로 본 모든 뮤비중 가장 아련하면서도 신나고 세련되고. 진짜 너무 좋음.

뮤비에 담긴 메시지가 너무 먹먹하고 감동적임…팬들이 우리를 사랑하는 만큼 우리도 팬들을 사랑하고,우리가 너희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길 바란다는 뜻이니까ㅠㅠ

뮤비랑 음악 둘다 뭔가 옛날 추억을 떠오르게하는 익숙함이 겉에 묻어있지만, 스토리보면 또 소름끼치고 뭔가 눈물 나온다보다는 먹먹함을 주는 느낌이 강해서 너무 좋은거 같음

팬으로서 변할 수 밖에 없는 상황과 심리에 대한 복잡한 마음을 영상으로 잘 표현한 것 같아요. 약간 무서울 법 하다가도 밝고 따듯한 노래로 인해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정말 진한 잔상이 남는 뮤비에요

뉴진스 뮤비랑 해석 보면 저만 눈물 나나요ㅠㅠㅠㅠㅠㅠ

진짜 오묘한 분위기를 너무 잘 담았음... 공포물로 해석해도 팬과 아티스트 관계로 해석해도 재미있음

Side A 뮤비 보고 진짜로 소름돋았는데 의미를 아니 뉴진스는 아니지만 다른 아이돌을 덕질하는 저한테 되게 와닿네요... 우리 모두 언젠가는 아이돌에게 정이 떨어지고 마음이 식겠죠 그래도 나중에 돌아봤을 때 행복했던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어요:)

뭔가 뉴진스 덕질을 하며 느끼는건 노래들이 단순히 노래가 아닌 다양한 메시지와 뜻을 담고 있어서 행복하게 들을 수 있는거 같아요🙂 또 뭔가 학생때로 돌아간 느낌 너무 풋풋하고 따뜻하네요

이런 분위기는 진짜 뉴진스만이 할 수 있다 ㅠㅠㅠㅠㅠ 분위기 미쳤!!!

길었던 학창시절에 막 마침표를 찍은 고3입니다. 90년대 분위기도 잘 모르고, 한 아이돌의 오랜 팬이 되는 기분도 모르지만 Ditto 뮤비를 보고 나와 희수가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내 10대, 앞으로는 보기 힘들어질, 벌써 그리운 듯한 내 친구들... 노래가 끝나면 저는 이제 대학 추가합격 발표를 절박하게 기다리는 평범한 인간이 되고 맙니다. 친구들과 가벼운 밥 약속 한 번조차 '혹시 재수하게 된다면 내가 지금 놀아도 되는걸까' 걱정이 들어 미루는 무력한 나의 모습이죠. 저에게 Ditto는, 소중한 기억들이 바로 곁에 있는 듯하지만 곧 멀어져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느낌이었어요.

Thank you Douyouram! I think your interpretation is fairly accurate. It really comes as a shock that a young group like NewJeans would convey such an emotional and mature message about the relationship between fans and idols. I've come to appreciate their realistic take on the relationship instead of the 'we'll be together forever" that every other group in the industry sells to you. It is profoundly beautiful and sad at the same time, but that is the reality of the idol-fan world. Your interpretation of the chalkboard scene at the end of Side A is something no other theories have mentioned and it is very bittersweet. One thing is for sure, I am going to cherish every moment rooting for NewJeans going forward. 🐰🐰🐰🐰🐰

최고의 해석 정확한듯 역시 두유람이다ㅠ K팝은 이분이 솔직하고 가장 정확함 ㄷ 두유람y 당신은 k팝을 진짜 사랑하는게 느껴져요ㅠ 영상 퀼도 너무 좋음

소름끼치게 공감되는 해석입니다.

현실적이면서도 깊은 생각을 하게하는 정말 역대급 뮤비인것 같아요 노래랑 영상미도 정말 최고고~ 훌륭한 해석 고맙습니다!

진짜 Ditto 곡이랑 뮤비 너무 좋아요..🐰💚🤍❤💙💛

I love that NewJeans is already bringing in such a fresh sound but mature image from the get-go, they're here to stay but not forever and it makes every moment even more special

믿고 보는 두유람

와이프가 ditto를 좋아하길래 오늘 집중해서 듣고 빠진 50대 아저씨입니다. 어릴 때 팝송과 락음악 덕후였고 거의 30년째 우승을 못하고 있는 엘지트윈스 광팬으로서 이 뮤비 해석을 보니 눈물이 내려고 하네요. 이렇게 기가 막히게 의미있는 내용의 뮤비를 만드신 분 참으로 감사합니다.

와 감동이다 ...지금 이시대를 추억으로 쌓고 한참 삶에치여 시간이 흘러 뒤돌아봐도 그시대 그시간의 추억이 되어줄께라니.

알고보니... 아니었다고 😂 민희진의 큰그림이었다는 사실...;;; 디토가 side a b로 나뉘고 a가 희망편, b가 절망편;;;; / side b 마지막에 뉴진스가 하이브=학교 탈출을 못하고 단월드 대표인 곰을 끌어안는데 사이비에 물든다 뭐 이런거라는 게 ㄷㄷ 어쩐지 뉴진스 뮤비들 보면 볼수록 솔까 넘 무서운 느낌 때문에 소름돋아서 뮤비는 되도록 안봤는데 민희진은 도대체 어떤 싸움을 하고 있었는지;;;;; ㄷㄷ 수정)) 🎉🎉🎉🎉🎉🎉🎉 이 댓글도 삭제되는 거 아닌가 모르겠는데 민희진 힘내라! 뉴진스랑 같이 탈출해서 행복하자! 응원합니다!

보면서 너무 소름돋고 찡하고 애틋한 감정이 몰려오네요 ㅠㅠ 민희진과 뉴진스 너무 소중하네요 (특히 민지가 칠판에 그림 지우는 장면.. 팬들이 떠난다는 사실을 아는.. 너무 슬프다 ㅠㅠ)

눈물나게좋다..........뉴진스사랑해........해석해주셔서감사합니다 덕분에 제얼굴에짠내가진동하는듯합니다 사랑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있지 노래중에 도미노라는 노래가 있어요 “있잖아 나는 너를 보며 버텨” 이 노래랑 비슷한 감정인데 결이 좀 다른 느낌인것 같아서 뭉클해져요 아이돌은 결국 팬과 함께가는 직업이지만 팬덤을 개인 개인으로 본다면 언젠가는 떠나갈 존재들이니까요 “너희가 우릴 떠난다고 해도 우리가 너의 추억이 되어줄게” 덤덤하게 말하는것 같아서 좀 울컥했어요 팬들의 사랑이 일방통행이 아니라는 그 의미, 자신들을 사랑해주고 응원해주던 사람들이 돌아서게 될 그 때를 담담히 받아들이겠다는 의미, 아이돌과 함께 나이먹어가는 팬들, 제가 만약에 탈덕할 순간이 온다면 있지를 응원했던 순간이 행복하도록 더 행복하게 덕질할래요 뉴진스는 참 좋은 아티스트네요 뮤비에 이런 묵직한 울림을 주는 아이돌은 오랫만에 봐요

This hard af 🔥 og this is genius art. I don’t even listen to K-pop like that but this that one. No cap they are them. She’s her. Bittersweet, nostalgic, terrifying yet beautiful.

for new kpop fans who is first time being in a fandom you might be hard to relate what this video is trying to deliver...but for those fans who already went through those disbandment i believe tears falls down on your cheek when you watch this video

Awesome

뮤비가 좀 오싹하다고 생각했는데 두유람님의 해석이 너무 감동적이네요. 그리고 제가 봤던 이론 중에서 제일 일리 있는 것 같아요. 되게 디테일하고, 마음에 들어요. 감사합니다! 🥺 I found the MV a bit creepy but Doyouram’s theory is so touching. Plus, it makes the most sense out of all of the theories that I read. I loved the detailed explanations. Thank you! 💞

뮤비보고 한동안 멍했었던....항상 새로운 시도를 하는 뉴진스 응원합니다

아이돌의 정의를 새롭게 쓴 뮤비네용,,, 시절이고 추억인,,, 구구절절 공감가는 내용ㅠㅠ

I know there's many theories about the song but every theories gives me goosebumps!!

뭔가 뉴진스는 앞으로도 그 나이때에 맞는 청춘을 보여줄것 같다. 10대 후반,20대 초반, 중반.. 지나간 사람들은 그리워하고 아직 되지못한 사람들은 기대하는 기억과 추억들을 표현해줄 것 같다.

해석보고 언젠가는 과거에 뉴진스 영상을 보며 좋아했던 나와 나이든 뉴진스를 생각하니 좀 짠하고 슬퍼지는 생각을 했습니다...! -OMG도 너무 기대되네ㅎ- 이번 노래도 분위기 진짜 좋네요 ㅎ

아이돌 덕질을 하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자라나고 성인이 되는 과정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공감가게 가슴 한켠이 먹먹해지는...그런 뮤비 였다고 생각함 보통의 아이돌 팬송에서 전하는 메시지는 팬들에 대한 감사함과 영원히 함께 하자는 어찌보면 꿈만같은...? 그런 이상을 전달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뉴진스는 그와는 다르게 상당히 현실적인 면을 보여주면서 그 와중에 아이돌 또한 팬을 생각한다는 장면을 삽입하면서 감성을 더 자극하는 듯... 데뷔 1년차도 안된 그룹이 전달하는 메시지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이성적이고 성숙하면서도 입체적인 메시지 였음... 민희진은 천재가 맞다...

i'm shocked, i can't stop crying watching this. relate too much it hurts.

뉴진스를 올해 7월부터 알고 있고,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이번 노래와 뮤비를 보고나서 뭔가 내가 앞으로 뉴진스를 쭉 좋아하게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리고 만약에 뉴진스가 나에게서 작아지더라도 언젠가 다시 추억하게 될 수 있을거 같음

The MV opens to all interpretations that's why it makes the MV so great. NWJNS ❤

Aww. This is really sad, but at the same time, shows us the reality that people come and go but our memories of being with them will always stay.

행복한 추억이 되어줄께라,,,진짜 뭔가 찡하네. 내 행복한 추억이 되어줘서 고마워 뉴진스

ok this is the best and most accurate interpretation of the mv

Side B 를 보면서, 언젠가 함께하는 시간도 결국 유한하고 끝이 난다는걸 깨닫게 해주는 듯 해서 좀 서글픈 맘이 들었네요. 사실 아름다운 이별이라는 건 없거든요.

추억 느낌도 나고 뭔가 먹먹해서 좋았어요 .. ㅠ 알수없는 감정.. 느껴지는 뮤비 였어요 ..

와 진짜 잘 만들었다... 실제로도 인연이 있어도 영원히 함께 할 수는 없을 수도 있으니까 차라리 좋은 추억이 되어줄게 라니... 진짜 그렇게 생각 할 수도 있겠구나...

사랑,이별 등등 뻔한이야기가 아닌 가수와 팬사이의 감정을 팬들의 관점으로 생각하게 하는 노래.... 나오자마자 음원차트 1등을 하는지 납득이가네요😢

30대 초반 아재팬 입니다. 현실을 살면서도 충분히 덕질할수있습니다.

New jeans is the best. This has a beautiful meaning ❤🐰

마지막 민지가 그린 그림 다리 지우는 거 보고 소름 돋음 진짜 뭔 일이야 진짜 와우......

항상 감사합니다.

Wow this is a very interesting, and well thought out interpretation. ✨ As an international fan, I've come accross so many different theories: 1. The car accident 2. Heesoo suffers from loneliness and alienation (hence she imagines NewJeans to be her friends) 3. Reference to the South Korean movie "Ditto" from 2000 4. Child abuse (one Australian fan said that painting just one fingernail is a movement to bring attention to child abuse in Australia; they also pointed out the arm cast Heesoo is wearing) 5. Reference to "All of us are dead" (because Park Jihu plays Heesoo, some fans said her friends maybe died and now she has to live with guilt and sadness) There are many more, but these stood out the most. Also, some fans pointed out how Hanni differs from other members (different school uniform and same as Heesoo, she always looks in the opposite direction from other members, the camera glitches whenever Hanni is in the frame, etc.) It's exciting how these 2 MVs provide so many different interpretations. ☺️

와 찐짜 해석 미쳤다,, 팬들 마음 진심으로 잘 표현한듯.. 뭔가 슬프고 ㄹㅇ 마음아픔…

The style of the mv reminded me of her. Song by Ailee - Heaven, that feeling of nostalgia and sadness, but a great memory forever

As a Kpop fan for many years and seeing some of my fav groups come and go, it's no wonder that i felt like comfort but also sadness when watching the mv

저는 테이프를 틀었을때 아무렇지 않게 들어온 뉴진스를 보면서 여기 기다리고 있을게 언제든지 우리 다시 만나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잠깐 현생에 부딪혀 멀어지게 되더라도 언제든지 돌아오라고 말해주는 느낌

노래 좋은데 그리고 옛날 분위기여서 그런지 추억돋았음 마지막엔 소름이였지만 그리고 솔직히 촬영하는 분 하이브 연습생 아니면 새멤버 인줄 알앗는데 배우 “박지후”님이래요

정말 최고의 해석입니다 짝짝짝

진짜 잊기 싫을 만큼 인상이너무 강렬했던 뉴진스를 나도 저 뮤비내용처럼 될까 걱정된다. 저게 진짜 현실이겠지만 부정하고 싶은 현실이다

The idol-fans theory really makes sense since it doesnt really show heesoo's face in the mv while showing full face of the other actor, make it like y/n story hsksksk

이분이 뮤직비디오 제일 해석을 제대로 한것같네요

Exactly what i felt about KARA recently... They are the good memories i had when i was younger, just like what the real meaning of Ditto MV... Even though when i watched this MV, i did felt nostalgic, yearning, and all of the sadness in between They did a good job, Ador and Hybe 👏🏻👏🏻👏🏻 Ps : isn't it genius? The MC's name are Ban HeeSoo and NJ fandom name are Bunnies 🤣

비명같은 고음과 현실과 동떨어진 딴 세상 이야기가 아닌 지금 우리의 이야기를 담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영상잘보고갑니다. 좋아요누름 😇 😇 😇 😇 😇 😇

지린다..해석 눈물날뻔 이정도의 내용이였다니

두유람님 해석이 진짜 짱이에요 기다렸답니다

가장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I was one of the early viewers, who interpreted it as a Parasocial relationship b/w fans and idol, I got Doyouram on my side.

yeah i really like this theory about the mv is about NewJeans and Bunnies (or Idol and their fans) and i like the tragic theory about survivor regret too.. that's why when i watch the 2 mvs it really feels like watching a short film..

좋은 해석이네요^^ 가슴 한켠이 아련해지는 이유를 알게 되었어요~~

기존 끄나풀처럼.. 팬과 스타가 영원히 어쩌구 허례가 아닌 언젠간 각자의 길로 떠나갈걸 자연스레 이해한 독특한 아이디어네요. 진짜 디토, 최고다

직장인이 되어 구매력이 생겨서 좋아하는 아이돌에게 조금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어 좋아요, 콘서트도 갈 수 있고. 하지만 제 테이프 속 학창시절 아이돌은 정말 추억속에만 볼 수 있게 되어버렸네요.

와 설명 듣고보니 아이즈원이 떠오른다...ㅠㅠ

i dont like that relationships between fans and idol interpreted as just for that period of time , i think its depend on like some can extend for your life time others are temporary , i really dont like that some people paint it that its for that short period of time cause it really differs you can have healthy relationships with your fav group for that life time like a normal thing take G.O.D for example !! there are lots of interpretations and ur is interesting yet sad i dont like people to believe in it like a fact cause then they may dwell in the drama and sadness and thats reality , obsession is not good , good & healthy relationship can go for your life time and extend naturally without that concept of periods of singers , it can be and be the journey of life together and i lovvvve that and lovvvve to involve and evolve with it especially with my favorite artists cause they have the same mindsets too . thanks a lot for the video !!

잘보고가요

The explanation was so good and understanding! Thanks for making everything so clear

저 시절이 있어서 짠하기도하고 디토뮤비해석 볼때마다 찡해요 다음엔 재미로 무도유니버시티랑 뉴진스얘기 나와도 좋을것같아옄ㅋㅋㅋㅋ 이번에 디토뮤비도 무도따라한거아니냐고 그러던뎈ㅋㅋㅋ

Min Heejin working for NewJeans in the same way how Bang PD used to work for BTS during their debut. They both have very creative and unique way of thinking. They want their creation to stand out all the time, something that talks to the fans, very relatable to us. Bang PD succeeded and I believe min heejin will be successful too.

1세대 부터 지금까지 많은 아이돌 덕질을 해왔는데 어느 순간 그렇게 좋아하던 팀이 시큰둥 해지고 모아놨던 앨범과 굿즈들이 짐처럼 느껴질때가 많았는데 그래도 신기하게 저절로 좋아지는 팀들이 또다시 생기더라 아이돌은 내 재미없는 삶에 기쁨과 활력을 주는 감사한 존재~^^

NewJeans slayyy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해석 감사합니다 멋있네요

결국 수많은 팬들 중 하나임을 인식하고 어떤 이유로든 탈덕하면 아티스트와 팬의 관계는 끊기는 거니까요.... 어떤 아이돌분이 팬들은 나를 언제든 볼 수 있는데 나는 팬들을 보고싶다고 해서 무조건 볼 수가 없다 이런 식으로 얘기하신게 생각나네요 진짜 어떤분이 말했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결국엔 아티스트와 팬의 관계는 팬이 주도권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좋아하는 것도 팬의 마음이고 탈덕하는 것도 팬의 마음이죠 그러나 아이돌 입장에선 자주 보이던 팬이 갑자기 오프라인 행사에서 보이지 않거나 아니면 알고있던 유명 sns 팬계정이 삭제되거나 할 때 상실감을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아티스트 입장에서 우리는 일방적이지 않다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는 사이다 라는 내용을 담은 것 같네요 민희진 디렉터님이 아이돌 생리에 대해 이해도가 높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무생각없이 뮤비 B side 먼저보고 A side 봤는데 밝은 분위기의 노래와 맞지않게 우울하고 묘한 느낌, 살짝 여고괴담 느낌도 나서 뮤비속 의미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보는 사람에 따라 여러가지 다른 해석들이 있는 뮤직비디오였네요 ㅎㅎ

미친 혹시 어탠션에 '꿈에서 깨워주지마' 할때 디토가 팬들과 함께하는 꿈이 즐거워서 그런거 아니에요?

민희진이 애초 버니즈(팬클럽이름)와 뉴진스(아티스트)와의 관계를 생각해서 만들었다고 했으니 다른 해석을 굳이 할 필요는 없다고 쳐도 전 보면서 민희진 본인의 모습이 희수가 아니었을까 생각을 했습니다 유퀴즈에서 민희진이 혼자 나왔을때 언뜻 얘기 했던게 있는데 SM에서 정말 오랜 세월 수많은 아이돌 아티스트들을 프로듀싱하고 어느순간 나이가 차서 자신을 돌아보니 남는게 없더라 라고 했었나 이런 의미로 인터뷰를 했던게 있었는데 그순간 자신은 그 오래 있었고 자신의 커리어에 정점이었던 SM 부이사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 라구요 본인이 정말 공들여 아티스트들을 만들고 (희수가 캠코더로 찍는것 = 팬들이 아티스트를 촬영하는것 ) , 그랬던 자신이 정든 SM을 떠나고 (희수가 혼자 남은것 = 팬들이 덕질을 멈추는것) , 새로운 곳에서 시작한것 ( 희수가 썸남하고 가는것 = 팬들도 현실로 돌아오거나 갈아타거나 - 나이를 먹어감 ) 등등에서 민희진 본인의 모습도 어느정도 투영을 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찌보면 수많은 아티스트를 제작해오면서 정말 그 끝엔 공허함이 있었기에 이런 아련함과 추억 그리고 그와 맞물려 그 아티스트들을 생각하고 사랑해주는 팬들의 모습 거기에 그 팬들의 공허함도 자신의 공허함과 사뭇 다르지 않다고 생각을 해서 정말 복합적인 감정으로 이 뮤비를 만들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본인의 감정과 느낌이 전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투영된 뮤비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뉴진스를 만들때 자신이 겪었거나 생각해오던 소녀일때의 감성들과 추억들을 뉴진스를 통해 표현하고 만들어가고 있는게 아닌가도 생각이 들고요 무엇보다 민희진은 정말 천재가 아닌가 싶네요 그나저나 진짜 노래도 너무 좋고 가슴도 먹먹해지는게 역대급으로 뮤비가 좋은거 같아요 이 영화 언제 개봉 하는지 궁금할정도?

마지막 엔딩에 나오는 음악은 인터스텔라 stay의 오마쥬인것같아요 과거로 가서 나의 아이돌을보듯이

newjeans debuted exactly at the time i was starting to let go of kpop after 11 years. i still am a very big fan of the artists and their work but nowadays i dont keep up with social media or other platforms like back in the days. nothing can explain how sad i was when Vixx member Hongbin left the group and they started to promote separately after years and that affected me too hard and im finally healing my mental health because kpop took a lot of my time in my teenager years.

Should I say that Min Heejin is a genius for the creation, or Doyouram a genius for the interpretation? Both 😆👍🏻

Ditto es ARTE

뮤비보고 이거보니 이해가되네요

Nah ini nih teorinya jelas banget jelasinnya mantap

Hi, i really like what you guys do but i can't help but notice (which could also be just my observation) that you guys do more videos on girl groups than boy groups. I would love if you guys do some more on boy groups too. Again this is just a suggestion/request. Please keep up the good work!!

색감이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내서 약간 무서운 기분이 드는 것 같아요..

Yes! I agree with your opini. 👌👍

Yes! I enjoy your interpretation! 👍🏼❤️

Yes Doyouram, I enjoyed your interpretation. That was my first interpretation, but you took it even further by pointing out some symbolisms I missed. Thank you!

그냥 뮤비 떠서 봤는데 나만 눈물났냐 … 왜 우는진 모르겠어서 미치겠음

With all the theories out there. I believe you broke it down perfectly. I like how your channel has changed to break down theories and such. Thank you for your detective work and the English subtitles.

아주 많은 휴덕의 원인인 이성 ... 진짜 울었음 3세대를 보낸 뒤에 보니싸

해석 ㅎㄷㄷㄷㄷㄷ 킹정합니다.

ive also seen a theory about time travel, that new jeans and heesoo are of different timelines, like the movie 'secr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