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다른 참가자랑 듀엣해서 경연 테스트는 하는 거 다음 시즌에는 뺏으면 좋겠음 어차피 우승하면 듀엣했던 사람하고 팀 하는 것도 아니고; 52호 참가자는 팀자체도 듀엣인데 거기다 한명 추가해서 3명이서 부르라고 해버리면;; 음원만 따지면 이 팀 따라갈 팀이 있을까 싶을 정도였는데 아쉽다 아쉬워..
듣는데 팔, 다리 소름이 멈추질 않았어요! 그냥 거실에 티비가 켜져있어서 폰하면서 듣고 있었는데 너무 좋아서 무슨 노래인지 검색도 하게 되고 잠깐 폰 내려놓고 눈으로 귀로 담게 되더라고요! 지금은 이렇게 유튜브로 검색해서 다시 듣는데 역시나 두 분의 화음이 괜히 뭉클하기도 하고.., 너무 듣기 좋았어요 :) 그리고 싱어게인3 치면 52호가 가장 상단에 뜨는데 역시 다른 사람들도 좋은 노래라는 걸 알아보나봐요😊 사실 싱어게인 안보는데 52호 때문에 싱어게인3 챙겨볼까해욬ㅋㅋㅋㅋㅋ 응원합니다! 👊🏻
4편까지 본지금까지.. 가장 숨막혔던 무대였습니다.. pd님! 이팀은 꼭 결승보내주세요ㅎㅎ. 공연때 실제로 들으면 눈물이 안날수가 없을것 같네요. 아무리 들어도 감동이 가시지가 않아요. 위로 갈수록 정신적으로 힘드시겠지만 본인 자신을 믿고 끝까지 집중해서 꼭 좋은 결과 이뤄내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