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의 떨림을 믿고 시작한 복싱,
26살에 시작해,
1년 2개월 만에 KBC superlight champion,
2년 5개월 만에 WBA ASIA light champion,
3년 만에 세계 2위와 WBA GLOBAL title match.
그리고 세계챔피언의 꿈을 향해 달려가지만..
꿈을 이뤄보지도 못하고 포기할 수 밖에 없었던, 피눈물 나오는 상황.
하지만 괜찮다.
선수가 아니더라도 복싱을 즐길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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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이 떨리는, 지금을 즐겨라‘
’복싱은 삶이다‘
다음 꿈은 무엇인가?
#수유역 #김황길 #복싱
8 июл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