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연백군 연안 송씨입니다~ 아버지 할아버지의 고향 저곳에 꼭 가보고 싶습니다!! 오래전에 평화전망대를 다녀온적이 있었는데 영상을 보니 감회도 새롭고 멀고도 가까운 저곳 연백땅이 몹시 그립습니다!! 한번도 다시 고향땅을 밟아보지 못하시고 돌아가신 아버지도 그립습니다..
@@yescoolman2002 님께 저는고향이 속초 토박이죠 실향민이 제일 많이살던 곳 입니다 정치와 사업가가 통일을 꿈꾸며 살아왔는데 70년을 저들에게 속아 왔는 데도 여전히 속고있죠 꿈꾸는 사람들이 있기에 애원 하기에 저들이 체제유지 들러리로 남남갈등 부추기는 겁니다 멸공을 부탁하고 싶습니다 우리의 통일은 북한붕괴시 중국 해체시만 가능 하다고 보입니다 !
정말 아찔하고 멍멍한 전투였섰군요 ... 수고 진짜 많으셨네요 ... 아직 57세라 전쟁의 피비릿내나는 실상을 알지는 알지는 못하지만 어려서부터 배우고 들어왔던 그 아픔에 가슴이 메어져옵니다 ... 수고많으셨습니다 . 그리고 수고 진짜 많으셨구요 감사합니다 . 가슴이 져려옵니다 . 대구에서 두바꾸드림
남한을 포함 저개발국가를 대상으로 녹화지원을 했을 당시 산림을 땔감 등으로 사용하지 않도록 주민들에게 석탄을 공급하고, 발전소를 지어 전기를 공급하면서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조림사업을 벌였답니다. 그 결과 남한은 세계에서 가장 녹화사업이 잘 된 나라라고 합니다. 북한은 산에 나무가 없으니 비가 조금만 와도 홍수가 나고 가물어지는 기간도 많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월 17일(목)에 교동도 망향대에서 황해도 연백군(연안군과 배천군)을 촬영한 영상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댓글을 통해 연백군에 연고를 두신 분들이 많다는 걸 알았습니다. 저부터도 연안에 본관을 둔 이씨입니다.^^ 영상에 소달구지 끌고 가는 모습, 트럭을 버스처럼 이용하는 사람들, 지나가는 행인들... 흥미로운 장면들이 여럿 나올 겁니다.
역사를 얘기할 때는 사실에 근거를 두고 해야된다. 지금의 휴전선이 38선보다 동쪽은 위로, 서쪽은 아래로 내려온 것이 미군 탓이 아니다. 당시 서쪽은 중공군이 주둔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당시 미군은 바다를 장악해서 연평도는 물론, 백령도까지 장악했었다. 물론 서쪽도 동쪽처럼 지금보다 위로 올라가서, 황해도까지 차지했었더라면 좋았겠지만 , 그렇게 하지못한 것이 미군책임은 아니다.
전쟁 이전 북한지역이었던 철원평야 일대를 수복하게 된 백마고지전투 같은 경우 중공의 정예 38군 3개 사단과 우리 국군의 9사단이라는 1개 사단이 맞서 싸워 승리를 쟁취해 냈습니다. 서부전선에서 미군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식으로 보였다면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한 미군에게 너무나 미안한 일입니다.
8:29 부터 나오는 종 관련한 것은 종이 (paper)이고 종(bell)은 아니겠지요? 그런데 자막을 보면 종이었습니다 -> 종이이었습니다 = 종이였습니다 종이나 인삼 나전칠기 등을 -> 종이, 인삼, 나전칠기 로 수정하는게 낫겠습니다. 문법상 이 문장에서 "이나"로 연결시키는 것은 부자연스럽습니다. 이나의 뜻을 살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