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sot Telemeter 1938 Dimensions 42mm 13.9mm Specs 2,700,- Valjoux A05.231 68h Nivachron™ Balance Spring box-shaped sapphire crystal with AR coating 3bar music Phillip Vo - Old Boyfriends
텔레미터에 대한 정보가 흥미롭네요. 쉽게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쏙쏙되어요! 역시 빌런님❤ 리뷰에 신경써주시는만큼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의 한 사람으로서 이렇게 고퀄리티의 영상을 눈과귀가 즐거운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볼때마다 보이는 시계가 너무 이뻐서 모두 사고 싶은 충동이 생겨요😂 제가 시계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할때만해도 300만원 아래대 시계라고 하면 해밀턴 미도 티쏘 정도 생각하고있었는데 티쏘 디자인이 밸런스가 떨어지는 느낌으로 항상 어색해서 정감이 가지않았는데 어느새부턴가 티쏘가 너무 열일하네요. 요즘 나오는 시계들을 보면 감탄하고 너무 이쁜 시계들로 잘 나오는거 같아요. 잘알지 못하지만 새로운 티쏘의 전환점이 시작하게된 계기가 티쏘 씨스타1000인거 같은데 저도 씨스타1000에 마음이 뺏겨 구매하게 되었지만 사실 씨스타 1000도 완벽한 느낌은 아니라 아쉬운것도 있었지만 그래도 가격대에서 준수한 디자인과 퀄리티로 만족하고 있어요. 요즘 나오는 씨스타2000이나 prx크로노, 오늘 나온 텔레미터까지. 이번에 나온 텔레미터 모델은 너무 매력적이네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하고 너무 잘봤습니다. 조만간 구경하러 가야겠어요🥰👍
티쏘매장에 PRX 35mm쿼츠 녹판 모델을 구매하면서 시착해봤는데 저도 확실히 검은색 모델이 더 매력적으로 보였습니다. 제손목둘레는 16.5cm이고 가로사이즈가 5.5cm인데 시계 를 찼을때 사이즈는 딱 적당한 느낌이었습니다. 너무 이뻤는데 다만 찼을때 스펙대비 두께가 생각보다 더 두꺼운 느낌이어서 구매는 망설여지더라구요. 그냥 나왔는데 그래도 계속 여운이 남네요. 다이얼은 이 가격대에선 만날수 없는 얼굴이었습니다. 매장가서 시착해보시길 권장합니다.
빌런님 영상 늘 잘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빌런님 덕분에 튜더 블랙베이도 구입하여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빌런님 영상 보며 시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어요^^ 최근 두 시계에 관심이 생겼어요 하나는 J12이고 하나는 볼워치 엔지니어3 마블라이트 아이스 블루 입니다 당연(?)하지만…볼워치는 새 상품, J12는 중고로 500이하에서 보고 있습니다 빌런님은 어떤 시계를 선택하실지 궁금하여 여쭙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요즘 티쏘가 정말 압도적인 가성비를 보여주는건 맞지만 270만원이라는 가격이라면 아무래도 대안이 좀 많아지는 느낌이네요 근데 골드블랙모델의 색감은 정말 후덜덜합니다.. 빌런님 영상이라 더 이뻐보이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ㅎ 나중에 그레이 마켓에 풀리면 고려해볼만 할거같은데요 ㅎ
티쏘나 론진은 쿼츠파동으로 나락으로 갔지만 100년 이상의 해리티지를 가진 브랜드라 자사 과거 모델 하나씩만 복각만 해도 현재 중가 라인에 속해있는 타 브랜드들은 압살시킬 능력이 충분함. 문제는 두 브랜드 모두 충분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인하우스 무브먼트 개발 등 과거 파인워치 메이커로서 럭셔리 브랜드로 부활하느냐 아니면 현재처럼 스와치 그룹 산하에서 무브먼트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지만 중저가 라인 브랜드라는 이미지가 고착화되는 갈림길에 놓여있는 듯함.
리테일은 거짓말하지 않을까요? 시계자쳬로만 보면 그 리테일보다 훨씬 못하게 거짓말하는 시계들이 널려있다고 생각드네요. 반면에 티쏘도 거짓말을 하네요. 가격보다 훨씬 윗급의 시계로요ㅎㅎ 마감, 무브먼트, 헤리티지, 그리고 시계의 만듦새 측면에서는 품질 불량도 이슈된적이 없는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