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얘기하니깐 유명한 포켓몬 레드 그린 그린이 생각나네요 보라타운에 있는 포켓몬타워에서 만나는 장면이 있는데 대사가 "뭐야? 니 포켓몬도 죽었냐? 안죽었다고? 그럼 내가 전투불능으로 만들어 줄게!" 라는 사패적인 말을 하는 쓰레기였죠. + 게임프리크도 이건 너무하다 싶었는지 닌텐도 스위치 [레츠고 피카츄/이브이] 작품에는 대사를 바꿔놓았더라구요
주제를 보니 마이썸머카에서 주인공에게 말로 인성질을 하는 인물인 야니가 떠오르네요. 여기선 야니가 죽을 정도의 사고가 나면 옆에 타고 있던 여친 수스키를 구출하는 식으로 무려 NTR 복수를 할 수 있죠... 2:55 4:54 물리 치료를 통한 예절 주입의 현장 8:15 와 이건 좀...
0:12 와중에 램펄드 이로치네 ㅋㅋㅋ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로치는 일어로 이로치 가이 즉, 한국어로 번역하면 색이 다른의 줄인말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색이 다른 포켓몬을 이로치라고 칭해서 부르고 있습니다) 13초에 나오는 램펄드는 원래 빨간색이 아닌 파란색이 원종이나 드물게 이로치를 얻어낸 영상속 주인공의 활용장면이네요 부럽습니다
그 외 짜증나는 NPC 록맨 제로1:반란군 생존자 애를 호위하면서 기지로 돌아가야 하는데 얘가 맞을 때 마다 점수가 까이는건 둘째 치더라도 이 NPC와 조금만 멀어져도 그냥 주저 앉아 버림. 록맨 엑스5: 에이리아 게임중에 갑자기 말을 걸어서 게임 중간에 강제로 멈춰서게 만듬. 만약 귀중한 웨폰 게이지로 보호막을 만든 상태에서 멈춰버리면 보호막이 켄슬되어 버려서 짜증을 유발함 록맨 엑스 7: 에이리아 캐릭터 두개 있는데 캐릭터 두개 중에서 두개 고르는 법을 천천히 알려줘서 그리고 키코에루 아쿠세르. 거리면서 짜증을 유발함.
어느 할머니: 아이구~ 포켓몬들도 많이 지친듯한데 여기서 쉬어가게나~ 그래, 괜찮네! YES NO 어느 할머니: 아이구~ 아직도 지친 기색이 보이는데... 그래! 이 집에 쉬다가게나! YES NO 어느 할머니: 아이구~ 아직도 지친 기색이 보이는데... 그래! 이 집에 쉬다가게나! YES NO 어느 할머니: 아이구~ 아직도 지친 기색이 보이는데... 그래! 이 집에 쉬다가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