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언니 이렇게 우리 맘 다시 이렇게 불타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언니가 행복하면 된 거야'라고 생각하며, 지난 영상과 음원들로 그리움을 달랬는데, 매번 상상하고 꿈꾸던 그리워하던 무대 위 언니가 진짜 무대 위에서 다시 춤추고 노래하는 모습을 보니 이제 조금 욕심이 나기도 해요. 무대 위에서 언니를 자주 볼 순 없겠지만, 유튜브 채널 개설해서 언니가 노래하는 모습, 춤 추는 모습 꾸준히 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요. 이번 노래는 내가 너무도 사랑하는 선예 언니의 음색과 슬옹님의 미성이 너무도 잘 어울려요. 하..진짜 이 16년차 원더풀은 그저 라이브 영상만으로도 웁니다
언니 덕분에 짧은 시간이지만 고1때로 돌아간 것처럼 너무 행복했어. 꿈에서 깨고 싶지 않지만 현실로 돌아갈 시간인가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더라도 한국에 항상 언니를 응원하고 기다리는 팬들이 있다는거 잊지 말고 언젠가 또 돌아와줘. 무대에서 언니를 다시 만날 수 있는 날을 기다릴게. 민선예 사랑해💋💕
가서 아이들이랑 행복하게 지내다가 활동하는 게 그리워지고 답답하다고 느껴지면 다시 와서 활동해요 잠깐잠깐 뜸하게 해도 팬들은 좋아할거에요 행복한 거 하세요 행복한 거 물론 서로 다른 행복이겠지만 조금 더 하고 싶은 거 해요 그냥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솔직히 여권 뺏고 싶지만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