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icial Audio] 엠씨더맥스 (M.C the MAX) - 사계 (하루살이) (One Day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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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the MAX ‘Circular’
2019.01.02 Release
[Lyrics]
슬픈 예감 앞에 굳게 감아진 두 눈
지금 고개 들면 넌 떠나갈 텐데
못난 걸음은 멈춰버리고
숨소리마저 다 아는 듯
적막한 두려움 속에
결국 너를 놓치고 말겠지
널 그리면서 매일 울며 보내겠지
겨우 눈을 뜨고서 너를 보내면
나는 어쩌면 나는 어쩌면
하루도 못 살 것 같아
이제 난 하루살이
하루하루 내일도 잃어버린 채
너를 사랑했던 오늘만을 살고
내게 웃어 준 네 얼굴을 그리다
사라지겠지 어둠 속으로
너의 뒷모습만 내게 남아
날 원망하고 매일 취한 채 살겠지
그렇게도 기다린 봄은 오지만
나는 어쩌면 여기
너 없는 겨울에 갇힌 채 살아
겨우겨우 살아내도
사랑한 네가 없는데
여름 장마처럼 울다 보면 올까
낙엽 되어 내 마음 위로 내릴까
의미 없겠지 모든 계절의 난
너의 곁에 머물던 너를 사랑했던
너를 안았던 나의 마음을 기억해줘
하루하루 내일도 잃어버린 채
너를 사랑했던 오늘만을 살고
내게 웃어 준 네 얼굴을 그리다
사라지겠지 기억 속으로
#사계(하루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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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публиковано:

22 апр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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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91

@s2zzins2 Год назад

슬픈 예감 앞에 굳게 감아진 두 눈 지금 고개 들면 넌 떠나갈 텐데 못난 걸음은 멈춰버리고 숨소리마저 다 아는 듯 적막한 두려움 속에 결국 너를 놓치고 말겠지 널 그리면서 매일 울며 보내겠지 겨우 눈을 뜨고서 너를 보내면 나는 어쩌면 나는 어쩌면 하루도 못 살 것 같아 이제 난 하루살이 하루하루 내일도 잃어버린 채 너를 사랑했던 오늘만을 살고 내게 웃어 준 네 얼굴을 그리다 사라지겠지 어둠 속으로 너의 뒷모습만 내게 남아 날 원망하고 매일 취한 채 살겠지 그렇게도 기다린 봄은 오지만 나는 어쩌면 여기 너 없는 겨울에 갇힌 채 살아 겨우겨우 살아내도 사랑한 네가 없는데 여름 장마처럼 울다 보면 올까 낙엽 되어 내 마음 위로 내릴까 의미 없겠지 모든 계절의 난 너의 곁에 머물던 너를 사랑했던 너를 안았던 나의 마음을 기억해줘 하루하루 내일도 잃어버린 채 너를 사랑했던 오늘만을 살고 내게 웃어 준 네 얼굴을 그리다 사라지겠지 기억 속으로

@user-lq6ec7zs1k 4 месяца назад

😊😊😊😊😊

@user-ol4em8og2j 3 года назад

9집은 버릴곡이 없네 ㄹㅇ

@thk5861 2 года назад

이 노래는 모든 부분이 하이라이트이지만 가장 하이라이트는 4단 고음도 아니고 '하루살이~ 하룰하루~' 이 부분도 아니다. 진짜 하이라이트는 '여름 장마처럼 울다 보면 올까. 낙엽 되어 내 마음 위로 내릴까.' 이 부분임.

@user-lw4vw9wj3m 4 месяца назад

노래분위기랑은 별로 상관없는데 "여름장마처럼 울다보면 올까"파트에서 여름밤에 시원한 장마 쏟아지는게 머리속에서 재생됨

@adrianaalcantara92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I think is a beautiful song is Soothing , that voice is amazing the music is amazing , it gets to my heart❤❤❤❤❤❤❤❤❤

@lalocomotora3810 3 года назад

Amazing piece

@user-xs1zd5mw6q 3 месяца назад

화려한 노래라고만 생각했는데 가사가 신기하게 그려짐. 결국 너를 놓치고말겠지 하는 그 가사가 충격적이라

@JC-og1jp 3 года назад

Great song its soothing

@chesemak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음이 따듯했다가 차가웠다가.. 하루살이라는 제목도 좋지만 사계라는 제목도 좋은것 같다

@ebichu8126 27 дней назад

처가살이는 어때요?

@vitami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슬픈 예감 앞에 굳게 감아진 두 눈 지금 고개 들면 넌 떠나갈 텐데 못난 걸음은 멈춰버리고 숨소리마저 다 아는 듯 적막한 두려움 속에 결국 너를 놓치고 말겠지 널 그리면서 매일 울며 보내겠지 겨우 눈을 뜨고서 너를 보내면 나는 어쩌면 나는 어쩌면 하루도 못 살 것 같아 이제 난 하루살이 하루하루 내일도 잃어버린 채 너를 사랑했던 오늘만을 살고 내게 웃어 준 네 얼굴을 그리다 사라지겠지 어둠 속으로 2:13 너의 뒷모습만 내게 남아 날 원망하고 매일 취한 채 살겠지 그렇게도 기다린 봄은 오지만 나는 어쩌면 여기 너 없는 겨울에 갇힌 채 살아 겨우겨우 살아내도 사랑한 네가 없는데 여름 장마처럼 울다 보면 올까 낙엽 되어 내 마음 위로 내릴까 의미 없겠지 모든 계절의 난 너의 곁에 머물던 너를 사랑했던 너를 안았던 나의 마음을 기억해줘 하루하루 내일도 잃어버린 채 너를 사랑했던 오늘만을 살고 내게 웃어 준 네 얼굴을 그리다 사라지겠지 기억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