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직도 오여정 주기적으로 보고 있어요! 오여정 보고 나서 경주 진짜 가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내일 처음으로 경주갑니다! 오여정은 잔잔한 여운과 힘을 주는 거 같아요. 오여정 다른 편도 또 나오면 행복할 거 같아요. 물론! 지금도 좋구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
진짜 이거볼려고 옛날에 항상 할일들 다 끝내놓고 봤었는데 그때마다 힐링이 됐어요 정말 72초 이 작품의 특유의 영상미와 차분하고 신비로운 (?) 배우분 이미지와 너무 잘어울렸고 이거보면서 울기도했고 한편으로 시즌 2가 진짜진짜기다려져요 그때 너무 행복했았눈데 ㅠㅜㅜ 시즌 2 기다리겠습니다 ❤❤
13:07 이 오프닝 시퀀스가 왜이렇게 가슴이 울렁이는지 BGM과 나레이션이 정말 오묘합니다.. 20대 초반 혼자서 여행을 많이 했었는데 그때 생각이 많이 납니다. 여행을 하고 난 후에 취업을 하고, 많이 지친 채로 퇴사를 했었던 때가 떠올라요. 그냥 "어떠하다"라고 단순히 말하기에는 참 복잡한 감정같아요. 이 영상을 보면 그때가 생각이 나면서 지독한 우울감에 빠지기도 하는데 이따금씩 찾아오게 되는 영상....
수능끝나고 미뤄덨던 오여정 정주행 중입니다! 생각했던대로 정말 최고네요. 제가 봤던 웹드라마 중에 저랑 가장 잘 맞고 제가 꿈꿔왔던 드라마에요! 마음이 몽글몽글해지게 와닿아요. 배우분들 연기, 영상미, 다 좋아요. 72초 티비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저도 혼자 여행가고 싶어지네요:)
even though i'm an outside korean audience, but i watch this because i like le so hee and like the role she became oh yeojeong, still success for lee so hee i will always wait for your drama again in the f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