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남프랑스 쪽이시라면 바르셀로나나 포르투칼쪽 이동계획있으시면 루르드 꼭한번 들려보시면 정말 좋구요 Alexandra By Le Bon Sens 이라는 레스토랑가시면 저렴한 가격에 진짜 맛있는 푸아그라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그리고 타는 액티비티 좋아하시면 Station du Hautacam 이라고 루르드 근처에 피레네산맥에 있는 터보건(루지) 타는곳인데 가는길도 정말 아름답고 싼가격에 대기없이 터보건을 원없이 탈 수 있는 곳입니다. 제가 구글리뷰도 남겨 놨습니다. 천주교시면 루르드는 성모발현지 성물에 침수하는 곳이있는데 저희아이들 데리고가서 거기모인 전세계사람중에 제일처음 성물에 입수하는 기쁨도 있었던 곳입니다.
네 맞는 말씀입니다. 이런저런 이유와 까닭으로 장기 여행이란걸 실행에 옮기는 것이 쉽지만은 않죠. 저도 오랬동안 버킷에 넣어둔 리스트 하나를 꺼낸 것입니다. "여행은 가슴 떨릴때 떠나라 나이들면 다리 떨려 못간다"라는 말도 있는데 오늘 삶을 살아가는 현실이 쉽게 용납을 안하죠. 그렇지만 맘먹고 준비하면 언젠가 그날이 올겁니다. 저도 정년퇴직을 한 후에야 그날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