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노량진에서 공부 할 때 자주 가던 곳이에요. 지금은 원하는 꿈 이뤄서 직장 다니고 있지만 오랜만에 보니까 반갑네요^^ 학생들 항상 줄서서 먹던 곳이고 음식의 퀄리티, 양, 맛, 매번 바뀌는 식단과 디저트 전부 다 흠잡을데 없는 곳이었는데 가격도 거의 안 올랐네요ㅎㅎ 존경스럽습니다 사장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가격도 저렴하지만 음식 퀄리티가 진짜 최고네요.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 잘 먹고 시험에도 잘 붙었으면 좋겠네요. 아울러 사장님도 많이 남는 장사는 아니겠지만 부자되시고 보람느끼는 일들이 많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리 사회는 떠받치는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썸네일 보자마자 여기일 것 같았는데 ㅋㅋㅋ 공부할 때 10식권으로 한 끼에 5,000원에 자주 가서 먹었던 식당입니다. 퀄리티도 꽤 괜찮고 맛도 있었어요. 원래 꿈을 꿨던 직장은 아니지만 지금 잘 살고 있고(?) 노량진서 공부하던 그때는 많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공무원 인기도 시들고, 코로나 때문에 노량진 시장이 많이 죽었다고 들었는데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0:28 정확히 하자면 한끼에 6천원이고 식권으로 100매를 사도 최저가가 4700원입니다 월식으로 하루에 3끼 다 먹는게 26만원 이것이 한끼당 2900원이라는건데 예전에 고시생들한테 직접 이야기들어봤는데 월식으로 끊는게 더 손해라고합니다 한달도 안되서 물려서 매일 3끼 다 못 먹는다고합니다 그래서 고시생들은 주로 식권구매를 선호하죠 뭐 그래도 싼편이나 저 지역에선 아주 싼 가격은 아님 식당밥도 어쩌다 먹어야 맛이지 매일 먹으면 물림
For the noodles can skip the pork and cream. For spicy sauce: mix with chapsal gochujang, sesame oil, rice wine, mixed with a bit of sugar, sprinkle of salt in bowl. Prepare garnish ahead of time: thinly sliced rinsed cucumber, and Korean thick ham.
자원봉사 하시네요. 2,900원 원가도 안되겠어요. 요즘 물가가 상상을 못하게 올라서 밖에서 밥사먹기도 부담스럽고 집에서 먹으려고 식료품을 사는데도 가격이 너무 올라서 죽을 입장인데 여기 식당 사장님 너무 좋은일 하십니다. 요즘 희망도 없는 정치하는것들 꼬라지만 보다가 이 식당 사장님 덕분에 세상이 다시 보입니다. 사장님 복많이 받으시고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