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릴파님 활동량을 보면서 조금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한 덕분에 우울증을 덜어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사는 사람도 있는데 나도 조금은 힘내볼까 하는 마음이랑 릴파 ㄱㅇㅇ의 마음... 덕분에 이제 매일같이 동네 뒷산에 올라가서 여기 즈음이면...하는 행동 대신 매일 아침 이른 시간에 기상해서 일을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이런 공연을 보니 더 힘이 나네요 2024년 열심히 살아야지
1. 릴파 모캡은 릴파넴 본인이고, 권민 모캡은 여자분이다. 백댄서 6인은 스튜디오 단체모캡. 2. 릴파넴은 방송에서 온리원 뮤비를 보며 꼭 해보고싶다고 하신 적 있다. 백댄서까지 모캡따긴 힘들어서 못할거같다고 아쉬워했었다. 3. 지르는 노래 말고 샤~(?)한 노래를 하고 싶다고 이세돌 회의에서 말한적 있다(형피셜). 릴파넴 하고싶은거 다 해 ㅠㅠ
예전에 방송에서 하고싶은 곡이라고 소개해주셨던게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데 그때도 곡이 릴파님이랑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 무대를 두 눈으로 직접 보고 나니까 생각했던 것 보다도 훨씬 더 잘 어울리시고 너무 이쁘고 좋았습니다. 특히 릴파라는 사람은 참 다채로운 색깔을 가진 사람이구나 라는걸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무대였습니다 좋은 무대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릴파넴 수상하고 딱 기분 좋게 끝인 줄 알았는데, 무대에 서계신 릴파넴과 흘러나오는 온리원 MR에 심장이 미친듯이 뛰었어요... 천상의 목소리와 직접 추신 강약조절 확실한 춤, 페이셜, 헤메코 그 모든게 완벽한 무대였어요! 진짜 연말 시상식 보는 기분!!!! 릴파의 꿈은 이루어진다🖤💙🖤
릴파님은 항상 이 노래가 어울린다고...? 헉 ... 짱 잘어울린다 ...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드시는 음색인듯... 매번 색다른 커버 들을 때마다 생각해요ㅠㅠㅠ 이번 커버도 장난 아녔습니다... 갠적으로 좋아하는 노래 .. 꽤 오래된 노래인데 이렇게 다시 커버로 듣게 되니까 감회가 남다르네요ㅠ 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