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부분은' 부끄러운 것도 맞고 감춰야하는 것도 맞음. 똥싸는 것도 그냥 건조하게 말하면 "음식물을 소화하고 남은 것을 배출할 뿐인데 그게 뭐가 부끄러워?" 라고 할 수 있지만, 어쨌든 그렇다고 막 드러낼 것도 아닌 것과 마찬가지. "그냥 자지를 보지에 넣는 것 뿐인데 왜 감춰?" 라고 할 수는 없잖아?
@@user-on2en5nj3q 그게 좋은 예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건 어떨까요? 우리가 배변하는걸 숨기지 않지만 그렇다고 변을 보여주지 않듯 성에 관련해서 얘기를 해도 성기를 보여주지만 않으면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저급하게 밖에 말을 못하면 책을 더 읽으시는게 어떠신지요, 충분히 더 교육적으로 설명이 가능한데도 그냥 우기시는걸로밖에 안보이네요.
성에 대해서 감추려고 하는 사회분위기가 성에 대한 관념을 더 폐쇄적이고 음침하게 만들어서 올바른 성인식을 자리잡게 하는데에 오히려 걸림돌이 된다고 생각해왔는데 성을 감추려하지않고 이렇게 적극적으로 드러내놓고 솔직하게 표현하는게 참 좋네요. 얼른 성에 개방적이고 솔직한 문화가 자리잡길 바랍니다. 사람들이 이래서 OTT를 보는구만,,,, +답글 보지마세요
미연 얼굴은 말 할 것도 없고, 에이틴 차기현(류의현)이 많이 컸네 이런 작품도 찍고.ㅋㅋㅋㅋㅋ 류의현 배우 뿐만아니라 에이틴 배우들 모두 앞으로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역할 많이 소화하고 잘 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미연이도 잘되고 있지만 더 잘 되라. 미연이는 한 작품 한 작품 할때마다 연기가 느네. 항상 응원할께요!
결말 : 나 남자 얼굴봐 몸도보고.. 그리고 연애는 대학가서 할거야 너도 그게 더 좋지? 대학가서 cc로 만나자 그때까지 공부 열심히하자! 그러고 재민이가 알겠다함 금딸 100일이 엄청난 기적을 가져오진 않지만 그녀와 함께 롤린을 추는것만으로도 행복하다 재민이 독백을 끝으로 청춘드라마 느낌 내면서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