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에서 홍준표 시장만 국민의 자존심 추락에 대해 말하고 있다. 대통령. 국무총리.체육부는. 몽회장. 클리감독을. 즉각 사퇴시키고 감독 선임과정을 조사하고 축협을 관리감독해야 열불 받고 있는 국민을. 다독여 줘야 하지 않는가?? 왜 아직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가? 직무유기 아닌가? 혈압이 오른 국민들이. 쓰러져도. 좋단 말인가? 위약금 안물어도 된다. 클리는 성실근무 의무에 위배했다. 선임과정도 규정 위배다. 축구협회 부회장이 감독과의 계약서 내용을 모른다는게. 말이 되는가?? 신속한 퇴출과 외국을 의식한다면 위약금은 몽회장이 책임짐이 맞다❤❤❤
@@JOKER-hk8xn 아이돌 팬클럽 조직력의 가공할 위력을 모르시는군요. 고도로 정치적 계산을 하고, 가장 화력 좋게 공격합니다. 한국 축구 팬클럽은 지금 정몽규 회장 어떻게 끌어내야 될지 몰라서 열만 받아 있어요. 국회 문화관광 체육위 소속 국회의원들한테 민원 전화 넣어서 압박해야 되고요. (국회 홈페이지에 위원 소속 위원 명단이랑 연락처 다 나와 있습니다.) 정치권은 움직여야 결과가 나오고 재벌한테도 압박이 되고 언론도 계속 기삿거리가 생겨서 화력이 죽지 않아요. 동시에 대중이 움직여야 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국대경기 보이콧입니다. 화면 발도 좋고 강력한 의사 전달 무기예요. 투 트랙으로 가야 됩니다.
존경심이 아니라 존중이죠. 클린스만은 감독을 떠나 축구인이라기 보단 유명한 셀럽입니다. 말하자면 연예인같은 마인드로 축구에 임한다는 것이죠. 거기에다 자기도 크게 기대하지 않았을 국대감독 자리에 위약금도 두둑한 상황이니 한국이라는 나라에 크게 미련이 있을 것도 없고 아쉬울 게 뭐겠습니까? 이러다 잘리면 위약금 챙기고 미국 돌아가서 다시 셀럽 생활하면 됩니다.
일단 정몽준에 이어서 회장직을 이어받다시피한 같은 현대가 집안 정몽규라는 게 문제죠. 너무 오랫동안 현대가에게 우리나라 축구 전체를 내맡기다보니 고인물이 썩어문드러진 겁니다. 이제는 이미 한계인 2선을 넘어 3선을 특별예외조항으로 인정한 대한체육회에서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대대적 감사와 더불어 책임추궁을 명확히 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제는 특정세력들에 휘둘리지 않을 강직하고 소신있고 축구지식이 해박한 새로운 인물을 회장으로 선출해서 새롭게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정몽규 회장은 경기조작자들의 '사면'을 시도했을 때 '사퇴'를 고민했다고 했습니다. 아무도 용서하지 않았는데 스스로 용서하고, 다른 임원들만 짤랐습니다. 그리고 결국 이사단이 난 후에도 침묵하고 감독 뒤에 숨어서 스스로 비판받지 않고 한달만지나면 조용해질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회장의 가장 큰 잘못은 축구협회의 전 구성원의 의견에 반하는 폐쇄적인 협회 운영과 그동안 겨우 갖추어 놓은 시스템적인 일처리를 자신의 독단으로 붕괴시킨 것에 책임을 져야합니다. 만약 클린스만이라는 재앙이 시스템에 의해서 선택 된 것이라면, 그 과정을 공개하고 시스템을 보완해야 합니다. 하지만, 저런 감독을 수많은 사람들의 논의와 토론으로 뽑을만큼 축구계가 무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런 결정은 일반적인 조직에서 비전문가가 의사결정권을 가지고 전혀 전문지식없이 자신의 느낌으로 결정하는 망하는 조직에서 일어나는 대표적인 사태입니다. 큰 조직 작은 조직 가리지 않고, 굉장히 사회에서도 많이 일어나는 형태의 일입니다. 물론 그냥 흘러가기도 하지만, 중요한 프로젝트거나 업무에서는 보통 망합니다. 아니면 그냥 묻히고 쉬쉬하죠. KFA은 정몽규에게는 큰 조직이 아닐겁니다. 그냥 수영장에 오줌싼 것 처럼 손으로 몇번 저어서 끝내려고 하겠죠. 하지만, KFA가 조직의 규모에 비해서 국민들의 가슴에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큽니다.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마음에 상처를 입었고, 그 어렵다는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를 걱정해야할정도의 축구를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비전문가라도 10년을 축구판에 있었으면 그정도도 못느끼고 있다면 빨리 내려와야 합니다. 이 구성원을 가지고 월드컵 본선 진출을 너끈히 떨어질 축구를 하고 있는겁니다
사퇴 안한다고 하면 축구협회는 선수보호를 명분으로 선수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을 하고 감독대행을 뽑도록 하는것도 방법임. 감독이 감독대행에게 그 좋아하는 원격으로 지시하도록 하고 대행은 그래그래 해놓고 말 안들으면 그만. 감독직 유지시켜주고 대표팀 구하고.. 이게 최선이죠. 위약금 물어줄 돈으로 새감독 뽑으면 되겠죠. 클린스만은 국제적으로 망신에 대표팀 감독직은 유지하니까 다른곳에는 갈 수도 없고하니 알아서 물러나지 않을까요?
2002멤버들...진짜...사랑받을 만큼 받았고. 나이도 먹을 만큼 먹은 양반들인데. 한국인이고 축구 사랑한다면 후배들 위해서라도 이때 한소리 해줘야지... 어떻게 모두 꿀먹은 벙어리냐... 이경규씨가 질렀고 박문성이 이렇게 나서주고 온국민의 의견도 다르지 않을건데. 이때 축구인들이 같이 목소리 내줘야지... 뭐가 겁나냐? 뭘 눈치보냐? 아님 숨 죽이고 있으면. 축협이 한자리 준다냐? 여튼 박문성이 최고다.
당연히 겁나겠지 한소리 함으로써 생계가 위태로워질수도 있을텐데 모두가 왜 안하지 생각하는데도 안하는거면 그만한 이유가 있을거임 물론 댓글처럼 한소리 해주면야 우리입장에서는 속시원하겠지만.. 막말로 내가 다니는 회사 비리를 쉽게 고발할수있겠음? 남의일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하지 마시길.. 2002 멤버까지 욕보일필요가 있나 싶음
상어형님 피급작전판 자주봤었는데 정말 부드러운분이구나 했는데 이런것에 분노하는걸 보면 진짜 전문가라는걸 느꼈습니다. 단순히 많이 아는 것이 전문가가 아닌 잘못된거에 분노하고 다른 대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게 전문가라고 생각합니다. 후에 상어형님이 무슨 팀을 맡을지 모르겠지만 눈여겨 볼 팀일것 같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울고 아쉬워하고 은퇴까지 이야기할때 모두가 공감하고 슬퍼하는데 축협 회장은 토트넘 레전드의 전화면 말 들을거라는 망언이나 하고있는 이 상황... 진짜 앞으로 언제 나올지 모를 선수의 마지막을 자신의 출세욕 발판으로만 생각하는 사람이 회장이라니.. 너무너무 화나고 슬픕니다...
@@user-zl7pv5gf6w 아니 애초에 폼 안좋은것도 있었지만 피지컬 강한 호주 상대로 조규성을 내보냈던 클린스만의 미스임. 아님 조규성 머리쪽이 아니라 공간으로 패스를 하게한 것도 전술 실패고 그리고 맨날 니들이 선수 욕만 해대니까 선수들이 더 자신감이 없어서 제대로 못하는건지 그냥 문제는 클린스만과 그걸 전권으로 선임한 정몽규 문제임
손홍민 좋아서 토트넘 경기 본지 3년.. 요르단전 보면서 2명 막으면 되겠다 생각해서 승리 할거라 생각했다 왜? 내가보는것을 대표팀이 모를리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근데 경기를 보면서 환장하겠더군요... 나같은 그냥 팬인 나도 보는 것을 대표팀 감독은 모르거나 행하지 않았다.. 이해가 안된다... 이는 크리스만 무조건 잘라야합니다